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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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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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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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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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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건설공사 현장 견학 참가자 모집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부터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제3연륙교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알리고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대학교, 관련 단체 등이다. 견학은 영종측 1개, 청라측 2개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고 주 1회 실시되며 1회 방문시 20명 이내 모집한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공법 설명 및 선박을 이용한 해상공사 견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신청서 제출 순서대로 모집하고 특정 코스로 방문이 집중되거나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현장의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현장 공정 및 기상 여건에 따라 견학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견학 참가신청은 희망 견학일 2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영종측: ㈜한화건설 제3연륙교 1공구 현장 (☏032-751-7475) - 청라측: ㈜포스코건설 제3연륙교 2공구 현장 (☏032-578-4831)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널리 알리고, 해상 교량 공사에 대한 기술 노하후 전수 등을 위해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6,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1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특히, 주탑에는 세계최고 높이(H=180m)의 해상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1, 2공구 모두 본격 해상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한화건설이 맡은 1공구(영종 측)는 가설교량을 설치 중에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2공구(청라 측)는 교량 주탑 현장 타설 말뚝 시공이 한창이다. 1공구가 8%, 2공구가 11%의 공정률을 각각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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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건설공사 현장 견학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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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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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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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 포스코1%나눔재단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31일 경북 포항 명도학교에서 VR직업훈련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바리스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관한 명도학교 VR직업훈련센터를 시작으로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햇살학교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네 곳에 문을 열고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한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바리스타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VR기기가 다양한 센서로 교육생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자동으로 분석하고, 교육생은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교육은 포항과 광양지역 40세 이하 취업희망 발달장애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총 7개월간 이뤄진다. 교육과정이 끝나면 지역 내 장애인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추천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성현 실장은 “기존 강의 방식의 교육으로는 반복 실습이나 안전한 학습시설의 확보 등의 제약이 있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숙련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어려웠다”며 “이번 VR을 활용한 직업훈련 사업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과,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인 돌봄시설을 개선하는 ‘희망공간’ 등 다양한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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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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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포스코가 11월 5일까지 '2021년 10차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진행될 계획이며, 3주간의 교육 중 1주 동안은 취업전략, 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집합 교육 전에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교육중 체온체크 및 강의장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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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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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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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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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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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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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 포스코가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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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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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소재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인력 채용 시 지역 청년 우선 고용과 취업에 필요한 인성·상식·모의 면접 등 직무 관련 전문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와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소재(니켈, 코발트, 리튬 등)를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에서 추출해 양극재 핵심 원료를 국산화한다. 또한 지난 5월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율촌산업단지 내 공장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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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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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 취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토의를 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오는 27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90여명을 모집한다.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는 모두 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는다.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로도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910명의 교육생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갔으며, 74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과 교육 수당을 준다. 성적 우수자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1주 동안은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 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자기소개서 1:1 코칭, 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남은 2주는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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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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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지난 3월 실시된 올해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에서 전문상담사들이 화상통화를 이용해 장병들과 취업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올 전반기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내달 14일부터 1주일 간 진행된다. 국방부는 13일 "지난 3월29일부터 2주간 진행된 올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가 장병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2차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에 따른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작년 하반기부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상황을 감안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내달 2차 박람회에선 "일자리 매칭 수요가 많은 전역 예정간부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내 '전역장병 채용관'을 보다 확충하고, 진로설계에 관심이 많은 병사들을 위해 더 풍성하고 다양한 역량 컨설팅·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일·이병 병사들에게도 박람회 참가 기회를 부여하고 회원 가입절차도 간소화해 보다 많은 장병들이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롯데·오뚜기·포스코 등 총 117개 기업이 참가한 올 전반기 1차 박람회 기간엔 누적 약 1만2000명의 장병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또 207명이 '원스탑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박람회 참여기업에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온라인 쌍방향 프로그램엔 873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 가입 장병들에겐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전역장병 우대채용 기업 정보' '취업정보영상' 등이 상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취업박람회에 참가했으나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 전국 5개 권역 38개소에 설치한 '사후관리 전담센터'도 연말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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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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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포스코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올해 약 70명을 선발할 예정인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모의면접 코칭을 통해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이 활용하는 문제 해결 방법론을 활용해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실제로 지금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간 1천637명의 교육생 중 43%에 달하는 71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생들은 교육 프로그램 외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한다. 또 수료 시 소정의 교육 수당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더불어 자기소개서 1:1 코칭·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 나머지 2주 동안은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조별 실무 과제 수행에는 실제 다수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문제 해결 방법론인 ‘Design Thinking’과 ‘Working Backward’가 사용된다. 교육참가 대상은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이며,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또 취업아카데미 지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을 통해서도 모집·신청·교육과정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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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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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매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보기문항으로 대학생 고용브랜드를 조사해왔다. ‘삼성전자’는 동일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번째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률 16.2%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0.4%로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9.9%) △대한항공(7.6%) △호텔롯데(6.7%) △이마트(6.5%) △롯데쇼핑(6.3%) △한국수력원자력(6.0%) △아시아나항공(5.6%) △기아자동차(5.3%)와 포스코(5.3%)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대학생 성별, 전공계열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삼성전자(18.1%)’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0.0%) △대한항공(8.4%) △기아자동차(6.9%) △CJ제일제당(6.5%)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응답률 1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여학생이 응답률 14.1%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한국전력공사(9.9%) △롯데쇼핑(8.2% △이마트(7.6%) △한국수력원자력(7.4%) 순으로 높았다.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유통업계, 금융업계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경상계열 전공의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롯데쇼핑’이 11.9%(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CJ제일제당(8.8%) △기아자동차(8.2%) △우리은행(8.2%) △삼성전자(7.7%), 호텔롯데(7.7%), 삼성물산(7.7%), 신한은행(7.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23.8%로 약 4명중 1명수준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이 11.2%로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8.1%), SK하이닉스(8.1%), 삼성디스플레이(8.1%)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1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도 13.2%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2.3%) △대한항공(11.3%)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예체능 및 기타계열 전공자 중에는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2.5%), 아시아나항공(12.5%) △이마트(11.7%)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위로 ‘높은 연봉’을 이어 ‘복지제도’와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들 기업을 꼽았다고 답했다. ‘이들 대기업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2.9%(응답률)로 높았고, 이어 ‘근무경력이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0.8%(응답률)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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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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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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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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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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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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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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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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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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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 영진전문대는 올해 졸업자가 '코로나19'도 뚫고 삼성·LG·SK·현대 등 대기업 취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AI·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SW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업체로는 11월 8일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각각 취업했다. 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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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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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포스코가 11월 5일까지 '2021년 10차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진행될 계획이며, 3주간의 교육 중 1주 동안은 취업전략, 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집합 교육 전에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교육중 체온체크 및 강의장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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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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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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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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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 포스코가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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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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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소재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인력 채용 시 지역 청년 우선 고용과 취업에 필요한 인성·상식·모의 면접 등 직무 관련 전문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와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소재(니켈, 코발트, 리튬 등)를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에서 추출해 양극재 핵심 원료를 국산화한다. 또한 지난 5월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율촌산업단지 내 공장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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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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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 취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토의를 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오는 27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90여명을 모집한다.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는 모두 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는다.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로도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910명의 교육생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갔으며, 74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과 교육 수당을 준다. 성적 우수자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1주 동안은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 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자기소개서 1:1 코칭, 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남은 2주는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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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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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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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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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지난 3월 실시된 올해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에서 전문상담사들이 화상통화를 이용해 장병들과 취업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올 전반기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내달 14일부터 1주일 간 진행된다. 국방부는 13일 "지난 3월29일부터 2주간 진행된 올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가 장병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2차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에 따른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작년 하반기부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상황을 감안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내달 2차 박람회에선 "일자리 매칭 수요가 많은 전역 예정간부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내 '전역장병 채용관'을 보다 확충하고, 진로설계에 관심이 많은 병사들을 위해 더 풍성하고 다양한 역량 컨설팅·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일·이병 병사들에게도 박람회 참가 기회를 부여하고 회원 가입절차도 간소화해 보다 많은 장병들이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롯데·오뚜기·포스코 등 총 117개 기업이 참가한 올 전반기 1차 박람회 기간엔 누적 약 1만2000명의 장병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또 207명이 '원스탑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박람회 참여기업에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온라인 쌍방향 프로그램엔 873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 가입 장병들에겐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전역장병 우대채용 기업 정보' '취업정보영상' 등이 상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취업박람회에 참가했으나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 전국 5개 권역 38개소에 설치한 '사후관리 전담센터'도 연말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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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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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포스코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올해 약 70명을 선발할 예정인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모의면접 코칭을 통해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이 활용하는 문제 해결 방법론을 활용해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실제로 지금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간 1천637명의 교육생 중 43%에 달하는 71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생들은 교육 프로그램 외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한다. 또 수료 시 소정의 교육 수당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더불어 자기소개서 1:1 코칭·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 나머지 2주 동안은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조별 실무 과제 수행에는 실제 다수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문제 해결 방법론인 ‘Design Thinking’과 ‘Working Backward’가 사용된다. 교육참가 대상은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이며,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또 취업아카데미 지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을 통해서도 모집·신청·교육과정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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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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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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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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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 전남 광양시청 전경<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 고시란에 공시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광양시는 고용률 69% 달성과 1만 2,63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취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략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한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핵심전략은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고용시장 진입 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전력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동력 마련으로 2,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자본 2조 146억 원을 유치해 20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제조 3‧4단계 공장 확충과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설립, ㈜포스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리튬 공장 건립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1,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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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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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1기 교육생 30명 중 15명이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포스코 7명, 포스코케미칼 1명, 현대제철 1명, 솔브레인 1명, 삼성SDI 1명, 코오롱인더스트리 1명, CJ제일제당 1명, LS엠트론 1명, 세방전지 1명 총 15명이 공개채용에 합격했다.올해 2기 취업아카데미는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62명이 신청했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 후 3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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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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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 포스코1%나눔재단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31일 경북 포항 명도학교에서 VR직업훈련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바리스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관한 명도학교 VR직업훈련센터를 시작으로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햇살학교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네 곳에 문을 열고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한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바리스타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VR기기가 다양한 센서로 교육생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자동으로 분석하고, 교육생은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교육은 포항과 광양지역 40세 이하 취업희망 발달장애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총 7개월간 이뤄진다. 교육과정이 끝나면 지역 내 장애인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추천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성현 실장은 “기존 강의 방식의 교육으로는 반복 실습이나 안전한 학습시설의 확보 등의 제약이 있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숙련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어려웠다”며 “이번 VR을 활용한 직업훈련 사업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과,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인 돌봄시설을 개선하는 ‘희망공간’ 등 다양한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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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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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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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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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전원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 취업
-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올해 9월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개설하고 현지 청년 100명에게 △전기 △설비 △조적 △용접 △안전 분야의 초급건설기능인력 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수료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자카르타에서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인 주상복합빌딩사업인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 취업해 건설기능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는 수료식에서 “건설기능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며 “교육수료생 모두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십분 발휘해 고급기술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 연짝현에서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해 180여 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에서 60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동남아국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운영해 초·중급 기능공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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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전원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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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건설공사 현장 견학 참가자 모집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부터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제3연륙교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알리고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대학교, 관련 단체 등이다. 견학은 영종측 1개, 청라측 2개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고 주 1회 실시되며 1회 방문시 20명 이내 모집한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공법 설명 및 선박을 이용한 해상공사 견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신청서 제출 순서대로 모집하고 특정 코스로 방문이 집중되거나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현장의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현장 공정 및 기상 여건에 따라 견학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견학 참가신청은 희망 견학일 2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영종측: ㈜한화건설 제3연륙교 1공구 현장 (☏032-751-7475) - 청라측: ㈜포스코건설 제3연륙교 2공구 현장 (☏032-578-4831)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널리 알리고, 해상 교량 공사에 대한 기술 노하후 전수 등을 위해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6,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1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특히, 주탑에는 세계최고 높이(H=180m)의 해상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1, 2공구 모두 본격 해상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한화건설이 맡은 1공구(영종 측)는 가설교량을 설치 중에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2공구(청라 측)는 교량 주탑 현장 타설 말뚝 시공이 한창이다. 1공구가 8%, 2공구가 11%의 공정률을 각각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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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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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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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 영진전문대는 올해 졸업자가 '코로나19'도 뚫고 삼성·LG·SK·현대 등 대기업 취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AI·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SW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업체로는 11월 8일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각각 취업했다. 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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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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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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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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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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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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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 포스코가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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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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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소재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인력 채용 시 지역 청년 우선 고용과 취업에 필요한 인성·상식·모의 면접 등 직무 관련 전문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와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소재(니켈, 코발트, 리튬 등)를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에서 추출해 양극재 핵심 원료를 국산화한다. 또한 지난 5월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율촌산업단지 내 공장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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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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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 취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토의를 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오는 27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90여명을 모집한다.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는 모두 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는다.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로도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910명의 교육생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갔으며, 74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과 교육 수당을 준다. 성적 우수자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1주 동안은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 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자기소개서 1:1 코칭, 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남은 2주는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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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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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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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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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포스코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올해 약 70명을 선발할 예정인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모의면접 코칭을 통해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이 활용하는 문제 해결 방법론을 활용해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실제로 지금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간 1천637명의 교육생 중 43%에 달하는 71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생들은 교육 프로그램 외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한다. 또 수료 시 소정의 교육 수당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더불어 자기소개서 1:1 코칭·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 나머지 2주 동안은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조별 실무 과제 수행에는 실제 다수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문제 해결 방법론인 ‘Design Thinking’과 ‘Working Backward’가 사용된다. 교육참가 대상은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이며,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또 취업아카데미 지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을 통해서도 모집·신청·교육과정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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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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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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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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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 전남 광양시청 전경<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 고시란에 공시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광양시는 고용률 69% 달성과 1만 2,63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취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략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한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핵심전략은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고용시장 진입 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전력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동력 마련으로 2,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자본 2조 146억 원을 유치해 20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제조 3‧4단계 공장 확충과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설립, ㈜포스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리튬 공장 건립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1,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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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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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1기 교육생 30명 중 15명이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포스코 7명, 포스코케미칼 1명, 현대제철 1명, 솔브레인 1명, 삼성SDI 1명, 코오롱인더스트리 1명, CJ제일제당 1명, LS엠트론 1명, 세방전지 1명 총 15명이 공개채용에 합격했다.올해 2기 취업아카데미는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62명이 신청했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 후 3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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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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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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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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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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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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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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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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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매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보기문항으로 대학생 고용브랜드를 조사해왔다. ‘삼성전자’는 동일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번째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률 16.2%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0.4%로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9.9%) △대한항공(7.6%) △호텔롯데(6.7%) △이마트(6.5%) △롯데쇼핑(6.3%) △한국수력원자력(6.0%) △아시아나항공(5.6%) △기아자동차(5.3%)와 포스코(5.3%)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대학생 성별, 전공계열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삼성전자(18.1%)’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0.0%) △대한항공(8.4%) △기아자동차(6.9%) △CJ제일제당(6.5%)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응답률 1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여학생이 응답률 14.1%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한국전력공사(9.9%) △롯데쇼핑(8.2% △이마트(7.6%) △한국수력원자력(7.4%) 순으로 높았다.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유통업계, 금융업계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경상계열 전공의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롯데쇼핑’이 11.9%(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CJ제일제당(8.8%) △기아자동차(8.2%) △우리은행(8.2%) △삼성전자(7.7%), 호텔롯데(7.7%), 삼성물산(7.7%), 신한은행(7.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23.8%로 약 4명중 1명수준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이 11.2%로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8.1%), SK하이닉스(8.1%), 삼성디스플레이(8.1%)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1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도 13.2%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2.3%) △대한항공(11.3%)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예체능 및 기타계열 전공자 중에는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2.5%), 아시아나항공(12.5%) △이마트(11.7%)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위로 ‘높은 연봉’을 이어 ‘복지제도’와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들 기업을 꼽았다고 답했다. ‘이들 대기업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2.9%(응답률)로 높았고, 이어 ‘근무경력이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0.8%(응답률)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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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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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직원 500명·32만개 일자리 창출"...국내 고용 첫 공개
- 애플이 국내 진출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고용 인원을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창출한 일자리가 32만5000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19일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고용 창출 페이지(www.apple.com/kr/job-creation/)를 개설해 6월 30일 현재 한국 지사에 직접 고용된 직원 수가 500명이라고 밝혔다.애플 직원 수의 정확한 수치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20여년 전(1998년) 단 2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디자이너, 제작 전문가, 리테일 직원, 고객 서비스 담당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0년 이후 직원 증가율은 1500%다. 특히 작년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연 애플스토어의 개장 준비를 위해 2017년 직원을 급격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애플은 국내에서 창출한 일자리 수가 32만5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내 부품사 등 협력업체를 통해 12만5000여명, 앱 스토어 생태계를 통해 20만명이다. 이는 컨설팅 업체인 애널리시스 그룹이 2018년 애플이 한국에서 상품 및 서비스에 지출한 투자총액 정보를 토대로, 직간접적으로 창출된 일자리 수를 산출한 것이다. 구체적인 국내 협력업체 수와 사례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애플은 국내 협력업체 200여개사와 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 6만명, 도매 및 소매·차량 수리 2만명, 전문·과학 및 기술 활동 1만명, 행정 및 지원 서비스 활동 8000명 등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협력업체 중에서는 포스코와 2016년부터 초청정 비자성 스테인리스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고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아이폰X부터 제품에 도입했다고 전했다. 2008년 이후 앱 스토어를 통해 한국 개발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번 수익은 4조7000억원이고 작년 기준 관련 일자리 수도 20만개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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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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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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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건설공사 현장 견학 참가자 모집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부터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제3연륙교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알리고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대학교, 관련 단체 등이다. 견학은 영종측 1개, 청라측 2개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고 주 1회 실시되며 1회 방문시 20명 이내 모집한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공법 설명 및 선박을 이용한 해상공사 견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신청서 제출 순서대로 모집하고 특정 코스로 방문이 집중되거나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는 현장의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현장 공정 및 기상 여건에 따라 견학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견학 참가신청은 희망 견학일 20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영종측: ㈜한화건설 제3연륙교 1공구 현장 (☏032-751-7475) - 청라측: ㈜포스코건설 제3연륙교 2공구 현장 (☏032-578-4831)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과정을 널리 알리고, 해상 교량 공사에 대한 기술 노하후 전수 등을 위해 이번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6,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1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특히, 주탑에는 세계최고 높이(H=180m)의 해상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1, 2공구 모두 본격 해상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한화건설이 맡은 1공구(영종 측)는 가설교량을 설치 중에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2공구(청라 측)는 교량 주탑 현장 타설 말뚝 시공이 한창이다. 1공구가 8%, 2공구가 11%의 공정률을 각각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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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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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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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 포스코1%나눔재단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31일 경북 포항 명도학교에서 VR직업훈련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해 바리스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관한 명도학교 VR직업훈련센터를 시작으로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햇살학교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네 곳에 문을 열고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한다. 발달장애인들은 VR직업훈련센터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바리스타와 세차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VR기기가 다양한 센서로 교육생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자동으로 분석하고, 교육생은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교육은 포항과 광양지역 40세 이하 취업희망 발달장애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총 7개월간 이뤄진다. 교육과정이 끝나면 지역 내 장애인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추천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성현 실장은 “기존 강의 방식의 교육으로는 반복 실습이나 안전한 학습시설의 확보 등의 제약이 있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숙련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어려웠다”며 “이번 VR을 활용한 직업훈련 사업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과, 장애 예술인의 대중화를 지원하는 ‘만남이 예술이 되다’, 장애인 돌봄시설을 개선하는 ‘희망공간’ 등 다양한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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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VR 기술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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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 영진전문대는 올해 졸업자가 '코로나19'도 뚫고 삼성·LG·SK·현대 등 대기업 취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AI·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SW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업체로는 11월 8일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각각 취업했다. 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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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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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포스코가 11월 5일까지 '2021년 10차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진행될 계획이며, 3주간의 교육 중 1주 동안은 취업전략, 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집합 교육 전에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교육중 체온체크 및 강의장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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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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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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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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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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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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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 포스코가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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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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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김성희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소재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인력 채용 시 지역 청년 우선 고용과 취업에 필요한 인성·상식·모의 면접 등 직무 관련 전문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산업 신기술 정보와 관련 직무능력에 필요한 교육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인재 양성으로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가 합작해서 설립한 회사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소재(니켈, 코발트, 리튬 등)를 전기자동차용 폐배터리에서 추출해 양극재 핵심 원료를 국산화한다. 또한 지난 5월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율촌산업단지 내 공장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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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채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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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 취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토의를 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오는 27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90여명을 모집한다.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는 모두 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는다.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로도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910명의 교육생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갔으며, 74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과 교육 수당을 준다. 성적 우수자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1주 동안은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 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자기소개서 1:1 코칭, 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남은 2주는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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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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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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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지난 3월 실시된 올해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에서 전문상담사들이 화상통화를 이용해 장병들과 취업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올 전반기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내달 14일부터 1주일 간 진행된다. 국방부는 13일 "지난 3월29일부터 2주간 진행된 올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가 장병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2차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에 따른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작년 하반기부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상황을 감안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내달 2차 박람회에선 "일자리 매칭 수요가 많은 전역 예정간부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내 '전역장병 채용관'을 보다 확충하고, 진로설계에 관심이 많은 병사들을 위해 더 풍성하고 다양한 역량 컨설팅·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일·이병 병사들에게도 박람회 참가 기회를 부여하고 회원 가입절차도 간소화해 보다 많은 장병들이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롯데·오뚜기·포스코 등 총 117개 기업이 참가한 올 전반기 1차 박람회 기간엔 누적 약 1만2000명의 장병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또 207명이 '원스탑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박람회 참여기업에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온라인 쌍방향 프로그램엔 873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 가입 장병들에겐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전역장병 우대채용 기업 정보' '취업정보영상' 등이 상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취업박람회에 참가했으나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 전국 5개 권역 38개소에 설치한 '사후관리 전담센터'도 연말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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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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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포스코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youth.posco.com)를 통해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올해 약 70명을 선발할 예정인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모의면접 코칭을 통해 취업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이 활용하는 문제 해결 방법론을 활용해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실제로 지금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거쳐간 1천637명의 교육생 중 43%에 달하는 719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생들은 교육 프로그램 외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집합 교육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한다. 또 수료 시 소정의 교육 수당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웨비나 방식을 활용해 취업전략·기업/직무 분석 등 취업 관련 기초 교육과 더불어 자기소개서 1:1 코칭·모의면접을 통한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 나머지 2주 동안은 포항 및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조별 실무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조별 실무 과제 수행에는 실제 다수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문제 해결 방법론인 ‘Design Thinking’과 ‘Working Backward’가 사용된다. 교육참가 대상은 전공과 무관하게 만 34세 미만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이며,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또 취업아카데미 지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카카오톡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1:1 채팅 문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 (eduposco@poscohrd.com)을 통해서도 모집·신청·교육과정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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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
-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13일부터 5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오는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5월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 데이터(Big Data)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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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