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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대,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양성과정은 오는 7월 29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직무 기초 및 심화·취업 대비·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이후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일자리 관련 분야 자문위원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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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1석 3조 효과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시상식 모습.[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가 예년대회에 비해 학생안전, 홍보, 만족도 등에서 크게 상승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이날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장상문 대외부총장, 장기환 학생취업처장, 학과 지도교수, 대상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 씨, 최우수상 뷰티코디네이션과 2학년 최현지 씨 등 입상 학생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팀은 코로나19확산으로 서류와 대면 면접심사 위주로 개최했던 기존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언택트 방법으로 개선했다. 먼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모든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지도 첨삭을 했으며 22명의 본선 자를 선발했다. 이후 1분 자기소개 영상 제출, 온라인 취업특강 제공 등을 통해 7명이 결선 자를 가려냈으며 집중인터뷰, 모의면접, 프로필 촬영, 영상 공개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대학 측은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를 종합해 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 수는 225명에서 283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참여 만족도는 4.95(5점 만점)점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또 2개의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한 디지털 영상자료 13편을 통해 1만 2000건 이상의 뷰를 이끌어 내는 등 바이럴 홍보효과가 매우 컸다고 전했다. 대상을 차지한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21. 여)씨는 "대회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이 생긴 만큼 원하는 곳에 반드시 취업 하겠다"고 말했다.장기환(54. 치기공과 교수)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언택트 취업경진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완벽하게 전환한 우수한 사례"라며 "결과가 좋은 만큼 코로나19가 종식 되더라도 언택트 방식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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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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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우석대,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 개최
        우석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율적 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취업동아리를 3일 시상했다. 문화관 2층 학생취업처장실에서 열린 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에서 엘르(전주)와 군꿈사(진천)가 대상을, H업(전주)과 architect license(진천)가 최우수상을, Psycho-Mirror(전주)와 비행기(진천)가 우수상에 선정돼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지원 사업에는 전주와 진천캠퍼스에서 23개 팀 총 115명이 참여했으며, LINC+사업단과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특강과 컨설팅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강민구 학생취업처장은 “희망하는 직무 분야가 같은 재학생이 모여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 학기 우수 취업동아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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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대기업보다는 공기업' 바뀐 대학생의 취업풍토
          청년들의 취업 풍토가 변하고 있다. 높은 연봉과 더 좋은 복지 프로그램을 갖춘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애쓰던 청년들이 최근에는 공기업을 '최애 기업'으로 꼽고 있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발표한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에 따르면 공기업을 선택한 대학생은 25%로 대기업(18.7%)을 선택한 이보다 6.3%포인트나 많았다. 최근에는 아예 대기업과 공기업을 함께 목표를 잡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취업 스터디 그룹을 다니고 있는 이진혁(가명·남)씨는 “요즘 대부분 취업 관련 스터디그룹의 성향이 공기업과 대기업을 같이 준비한다. 아니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스터디를 각각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며 "대기업과 공기업 둘 중 하나에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는 것인데, 막상 공부하는 분위기를 보면 대기업과 공기업을 동시에 준비해도 공기업 쪽에 조금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공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안정성' 때문이다. 대학생과 취준생들이 꼽은 '안정성'은 사실 치열한 경쟁과 40~50대면 정년퇴직을 해야 한다는 '사오정' 등에서 오는 대기업 기피에 가깝다. 반면 공기업은 업무 내외적으로 스트레스도 적어 최근 청년들의 라이프 트랜드인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평생 직장'의 이미지가 강하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박은선(가명·여)씨는 “공기업은 웬만큼 큰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회사가 무너지는 일은 없을 만큼 안정적이고 대기업처럼 바쁘지 않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대기업보다는 연봉은 조금 적지만 중소기업보다는 높기 때문에 공무원보다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박씨는 "반면 대기업의 경우 사내 정치나 라인, 인사고과, 집에서 하는 야근 등 신경 쓸 것이 많아 업무외적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다"며 "실제로 주52시간이 시행된 이후에도 집에 와서도 업무를 하는 대기업 친구를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노량진에서 공기업 취업 스터디를 하고 있는 양지승(가명·남)씨는 "공기업은 대학이나 배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기업보다 부담이 덜하다"며 "그래서 지방대 출신이나 특별한 자격증이 없는 학생들이 많이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그렇다고 대기업이 취업시장에서 찬밥신세가 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가장 높은 연봉은 매력적이고, 대기업에 다닌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펙이 되기 때문이다. 졸업을 앞둔 연세대학교 학생인 정지석(가명·남)씨는 "공기업은 안정적이긴 하지만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부족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그 특유의 안정성 때문에 업무를 효율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곳 같다"며 "반면 대기업은 치열한 경쟁구조다 보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업무에 더 충실해야 하고 이는 내 성장으로 이어져 나중에 이직 시장에서 내 몸값이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만큼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는 '안정성'과 '워라밸'은 직장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그래서 아예 좋은 중소기업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도 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조교로 근무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김민선(가명·여)씨는 “대형항공사와 중소항공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대형항공사에 취업이 되면 좋겠지만 사실 중소항공사에 마음이 더 끌린다"며 "대형항공사는 취업이 되더라도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고 업무 외적 스트레스가 좀 있다고 선배들한테 들었다. 근무환경과 만족도를 생각하면 그래서 중소항공사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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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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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대,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양성과정은 오는 7월 29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직무 기초 및 심화·취업 대비·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이후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일자리 관련 분야 자문위원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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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1석 3조 효과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시상식 모습.[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가 예년대회에 비해 학생안전, 홍보, 만족도 등에서 크게 상승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이날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장상문 대외부총장, 장기환 학생취업처장, 학과 지도교수, 대상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 씨, 최우수상 뷰티코디네이션과 2학년 최현지 씨 등 입상 학생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팀은 코로나19확산으로 서류와 대면 면접심사 위주로 개최했던 기존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언택트 방법으로 개선했다. 먼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모든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지도 첨삭을 했으며 22명의 본선 자를 선발했다. 이후 1분 자기소개 영상 제출, 온라인 취업특강 제공 등을 통해 7명이 결선 자를 가려냈으며 집중인터뷰, 모의면접, 프로필 촬영, 영상 공개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대학 측은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를 종합해 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 수는 225명에서 283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참여 만족도는 4.95(5점 만점)점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또 2개의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한 디지털 영상자료 13편을 통해 1만 2000건 이상의 뷰를 이끌어 내는 등 바이럴 홍보효과가 매우 컸다고 전했다. 대상을 차지한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21. 여)씨는 "대회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이 생긴 만큼 원하는 곳에 반드시 취업 하겠다"고 말했다.장기환(54. 치기공과 교수)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언택트 취업경진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완벽하게 전환한 우수한 사례"라며 "결과가 좋은 만큼 코로나19가 종식 되더라도 언택트 방식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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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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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동서대,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긴밀하게 협업해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발 및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줌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동서대 ‘아임 레디(I’M READY)’ 대학일자리센터는 동서대와 센텀캠퍼스에 두 개의 사무소를 설치한 후 지원인력의 전문화, 산업체 수요기반의 프로그램 개발, 청년들의 요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했는데 원스톱 진로지원을 위한 ‘탈무드(TalMUD)’, 여대생을 위한 ‘SMART WOMEN’, 인문계 학생들을 위한 ‘인·싸그램’, 콘텐츠 창업을 지원하는 ‘유니콘 팩토리’, 해외취업을 위한 ‘아자(AJA) road’,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루키-런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또 진로지도, 경력개발,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를 위해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 ‘READY! GO’를 개발할 예정이다.5월 15일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과 함께 진행되는 청년정책 페스티벌은 대학일자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 청년들이 활기차게 취·창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장이 될 전망이다. 곽준식 학생취업지원처장은 “동서대 일자리센터의 ‘아임 레디(I’M READY)‘ 시스템이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불어넣는 강력한 주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9
  • 경일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으로 조기취업자 배출
    ▲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사진제공=경일대학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기계자동차학부 4학년 황현욱 씨는 최근 영천의 자동차부품중견기업인 '(주)에이엠에스' 개발팀에 채용이 확정되어 지난 1월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주)에이엠에스'는 대졸 초임이 4천만 원 가까이 되고 기업 매출이 160억 원, 종업원 숫자가 3백 명이 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역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이에 앞서 황 씨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이 회사에서 6개월 간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한 바 있다. 현장실습을 통해 회사에 자신의 직무능력과 성실성을 어필한 것이 최종합격으로 이어진 것이다.    같은 학과의 하종수 씨 역시 6개월간의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미국의 '아진USA' 취업에 성공했다. '아진USA' 역시 ㈜아진산업 계열사로 공대 출신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컴퓨터공학과 김남수(위니텍), 건설공학부 윤석현(석탑건설), 기계자동차학부 이희수(디엠씨), 장주영·조현철(성남정밀)씨 등 7명의 학생들이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졸업 전에 조기취업에 성공한 사례이다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지난 학기에만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일곱 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한 것이다. 또한 취업기업이 모두 중견·강소기업으로 취업의 질 역시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경일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확대하기로 하고 실습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우종 학생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의 성공여부는 기업과 대학 간의 미스매치 해소에 달려있다"라며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이에 맞는 교육이 일상적으로 되어있어야 성공확률이 높은 현장실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시스템 기업 ㈜위니텍의 김창욱 부장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은 최소 6개월의 실습기간 동안 기업과 실습생 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아 인사부서에서는 양날의 검 같은 제도"라며 "경일대 실습생은 기초소양부터 잘 준비되어 있었으며, 업무를 대하는 마인드가 사람중심의 기술을 추구하는 본사 인재상에 부합해 채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이엠에스'에 정식 출근을 시작한 황현욱 씨는 "6개월 간 현장실습을 하던 회사에 정식직원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낯설지 않고 편안하게 근무하고 있다"라며 "남들은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 할 시간에 벌써 경력을 쌓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은 이력서 경력 란에 한 줄 더 추가하기 위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기업과 취업준비생간에 서로 알아가는 진지한 시간이 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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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대,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양성과정은 오는 7월 29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직무 기초 및 심화·취업 대비·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이후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일자리 관련 분야 자문위원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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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1석 3조 효과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시상식 모습.[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가 예년대회에 비해 학생안전, 홍보, 만족도 등에서 크게 상승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이날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장상문 대외부총장, 장기환 학생취업처장, 학과 지도교수, 대상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 씨, 최우수상 뷰티코디네이션과 2학년 최현지 씨 등 입상 학생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팀은 코로나19확산으로 서류와 대면 면접심사 위주로 개최했던 기존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언택트 방법으로 개선했다. 먼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모든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지도 첨삭을 했으며 22명의 본선 자를 선발했다. 이후 1분 자기소개 영상 제출, 온라인 취업특강 제공 등을 통해 7명이 결선 자를 가려냈으며 집중인터뷰, 모의면접, 프로필 촬영, 영상 공개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대학 측은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를 종합해 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 수는 225명에서 283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참여 만족도는 4.95(5점 만점)점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또 2개의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한 디지털 영상자료 13편을 통해 1만 2000건 이상의 뷰를 이끌어 내는 등 바이럴 홍보효과가 매우 컸다고 전했다. 대상을 차지한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21. 여)씨는 "대회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이 생긴 만큼 원하는 곳에 반드시 취업 하겠다"고 말했다.장기환(54. 치기공과 교수)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언택트 취업경진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완벽하게 전환한 우수한 사례"라며 "결과가 좋은 만큼 코로나19가 종식 되더라도 언택트 방식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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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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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우석대,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 개최
        우석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율적 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취업동아리를 3일 시상했다. 문화관 2층 학생취업처장실에서 열린 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에서 엘르(전주)와 군꿈사(진천)가 대상을, H업(전주)과 architect license(진천)가 최우수상을, Psycho-Mirror(전주)와 비행기(진천)가 우수상에 선정돼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지원 사업에는 전주와 진천캠퍼스에서 23개 팀 총 115명이 참여했으며, LINC+사업단과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특강과 컨설팅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강민구 학생취업처장은 “희망하는 직무 분야가 같은 재학생이 모여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 학기 우수 취업동아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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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경일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으로 조기취업자 배출
    ▲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사진제공=경일대학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기계자동차학부 4학년 황현욱 씨는 최근 영천의 자동차부품중견기업인 '(주)에이엠에스' 개발팀에 채용이 확정되어 지난 1월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주)에이엠에스'는 대졸 초임이 4천만 원 가까이 되고 기업 매출이 160억 원, 종업원 숫자가 3백 명이 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역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이에 앞서 황 씨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이 회사에서 6개월 간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한 바 있다. 현장실습을 통해 회사에 자신의 직무능력과 성실성을 어필한 것이 최종합격으로 이어진 것이다.    같은 학과의 하종수 씨 역시 6개월간의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미국의 '아진USA' 취업에 성공했다. '아진USA' 역시 ㈜아진산업 계열사로 공대 출신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컴퓨터공학과 김남수(위니텍), 건설공학부 윤석현(석탑건설), 기계자동차학부 이희수(디엠씨), 장주영·조현철(성남정밀)씨 등 7명의 학생들이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졸업 전에 조기취업에 성공한 사례이다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지난 학기에만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일곱 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한 것이다. 또한 취업기업이 모두 중견·강소기업으로 취업의 질 역시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경일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확대하기로 하고 실습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우종 학생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의 성공여부는 기업과 대학 간의 미스매치 해소에 달려있다"라며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이에 맞는 교육이 일상적으로 되어있어야 성공확률이 높은 현장실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시스템 기업 ㈜위니텍의 김창욱 부장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은 최소 6개월의 실습기간 동안 기업과 실습생 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아 인사부서에서는 양날의 검 같은 제도"라며 "경일대 실습생은 기초소양부터 잘 준비되어 있었으며, 업무를 대하는 마인드가 사람중심의 기술을 추구하는 본사 인재상에 부합해 채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이엠에스'에 정식 출근을 시작한 황현욱 씨는 "6개월 간 현장실습을 하던 회사에 정식직원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낯설지 않고 편안하게 근무하고 있다"라며 "남들은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 할 시간에 벌써 경력을 쌓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은 이력서 경력 란에 한 줄 더 추가하기 위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기업과 취업준비생간에 서로 알아가는 진지한 시간이 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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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대,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양성과정은 오는 7월 29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직무 기초 및 심화·취업 대비·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이후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일자리 관련 분야 자문위원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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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1석 3조 효과
      대구보건대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 시상식 모습.[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가 예년대회에 비해 학생안전, 홍보, 만족도 등에서 크게 상승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이날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장상문 대외부총장, 장기환 학생취업처장, 학과 지도교수, 대상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 씨, 최우수상 뷰티코디네이션과 2학년 최현지 씨 등 입상 학생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팀은 코로나19확산으로 서류와 대면 면접심사 위주로 개최했던 기존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언택트 방법으로 개선했다. 먼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모든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지도 첨삭을 했으며 22명의 본선 자를 선발했다. 이후 1분 자기소개 영상 제출, 온라인 취업특강 제공 등을 통해 7명이 결선 자를 가려냈으며 집중인터뷰, 모의면접, 프로필 촬영, 영상 공개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대학 측은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를 종합해 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 수는 225명에서 283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참여 만족도는 4.95(5점 만점)점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또 2개의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한 디지털 영상자료 13편을 통해 1만 2000건 이상의 뷰를 이끌어 내는 등 바이럴 홍보효과가 매우 컸다고 전했다. 대상을 차지한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21. 여)씨는 "대회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이 생긴 만큼 원하는 곳에 반드시 취업 하겠다"고 말했다.장기환(54. 치기공과 교수)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언택트 취업경진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완벽하게 전환한 우수한 사례"라며 "결과가 좋은 만큼 코로나19가 종식 되더라도 언택트 방식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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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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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우석대,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 개최
        우석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율적 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취업동아리를 3일 시상했다. 문화관 2층 학생취업처장실에서 열린 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에서 엘르(전주)와 군꿈사(진천)가 대상을, H업(전주)과 architect license(진천)가 최우수상을, Psycho-Mirror(전주)와 비행기(진천)가 우수상에 선정돼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지원 사업에는 전주와 진천캠퍼스에서 23개 팀 총 115명이 참여했으며, LINC+사업단과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특강과 컨설팅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강민구 학생취업처장은 “희망하는 직무 분야가 같은 재학생이 모여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 학기 우수 취업동아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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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대기업보다는 공기업' 바뀐 대학생의 취업풍토
          청년들의 취업 풍토가 변하고 있다. 높은 연봉과 더 좋은 복지 프로그램을 갖춘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애쓰던 청년들이 최근에는 공기업을 '최애 기업'으로 꼽고 있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발표한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에 따르면 공기업을 선택한 대학생은 25%로 대기업(18.7%)을 선택한 이보다 6.3%포인트나 많았다. 최근에는 아예 대기업과 공기업을 함께 목표를 잡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취업 스터디 그룹을 다니고 있는 이진혁(가명·남)씨는 “요즘 대부분 취업 관련 스터디그룹의 성향이 공기업과 대기업을 같이 준비한다. 아니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스터디를 각각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며 "대기업과 공기업 둘 중 하나에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는 것인데, 막상 공부하는 분위기를 보면 대기업과 공기업을 동시에 준비해도 공기업 쪽에 조금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공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안정성' 때문이다. 대학생과 취준생들이 꼽은 '안정성'은 사실 치열한 경쟁과 40~50대면 정년퇴직을 해야 한다는 '사오정' 등에서 오는 대기업 기피에 가깝다. 반면 공기업은 업무 내외적으로 스트레스도 적어 최근 청년들의 라이프 트랜드인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평생 직장'의 이미지가 강하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박은선(가명·여)씨는 “공기업은 웬만큼 큰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회사가 무너지는 일은 없을 만큼 안정적이고 대기업처럼 바쁘지 않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대기업보다는 연봉은 조금 적지만 중소기업보다는 높기 때문에 공무원보다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박씨는 "반면 대기업의 경우 사내 정치나 라인, 인사고과, 집에서 하는 야근 등 신경 쓸 것이 많아 업무외적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다"며 "실제로 주52시간이 시행된 이후에도 집에 와서도 업무를 하는 대기업 친구를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노량진에서 공기업 취업 스터디를 하고 있는 양지승(가명·남)씨는 "공기업은 대학이나 배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기업보다 부담이 덜하다"며 "그래서 지방대 출신이나 특별한 자격증이 없는 학생들이 많이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그렇다고 대기업이 취업시장에서 찬밥신세가 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가장 높은 연봉은 매력적이고, 대기업에 다닌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펙이 되기 때문이다. 졸업을 앞둔 연세대학교 학생인 정지석(가명·남)씨는 "공기업은 안정적이긴 하지만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부족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그 특유의 안정성 때문에 업무를 효율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곳 같다"며 "반면 대기업은 치열한 경쟁구조다 보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업무에 더 충실해야 하고 이는 내 성장으로 이어져 나중에 이직 시장에서 내 몸값이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만큼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는 '안정성'과 '워라밸'은 직장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그래서 아예 좋은 중소기업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도 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조교로 근무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김민선(가명·여)씨는 “대형항공사와 중소항공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대형항공사에 취업이 되면 좋겠지만 사실 중소항공사에 마음이 더 끌린다"며 "대형항공사는 취업이 되더라도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고 업무 외적 스트레스가 좀 있다고 선배들한테 들었다. 근무환경과 만족도를 생각하면 그래서 중소항공사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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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동서대,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긴밀하게 협업해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발 및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줌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동서대 ‘아임 레디(I’M READY)’ 대학일자리센터는 동서대와 센텀캠퍼스에 두 개의 사무소를 설치한 후 지원인력의 전문화, 산업체 수요기반의 프로그램 개발, 청년들의 요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했는데 원스톱 진로지원을 위한 ‘탈무드(TalMUD)’, 여대생을 위한 ‘SMART WOMEN’, 인문계 학생들을 위한 ‘인·싸그램’, 콘텐츠 창업을 지원하는 ‘유니콘 팩토리’, 해외취업을 위한 ‘아자(AJA) road’,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루키-런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또 진로지도, 경력개발,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를 위해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 ‘READY! GO’를 개발할 예정이다.5월 15일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과 함께 진행되는 청년정책 페스티벌은 대학일자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 청년들이 활기차게 취·창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장이 될 전망이다. 곽준식 학생취업지원처장은 “동서대 일자리센터의 ‘아임 레디(I’M READY)‘ 시스템이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불어넣는 강력한 주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9
  • 경일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으로 조기취업자 배출
    ▲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사진제공=경일대학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기계자동차학부 4학년 황현욱 씨는 최근 영천의 자동차부품중견기업인 '(주)에이엠에스' 개발팀에 채용이 확정되어 지난 1월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주)에이엠에스'는 대졸 초임이 4천만 원 가까이 되고 기업 매출이 160억 원, 종업원 숫자가 3백 명이 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역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이에 앞서 황 씨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이 회사에서 6개월 간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한 바 있다. 현장실습을 통해 회사에 자신의 직무능력과 성실성을 어필한 것이 최종합격으로 이어진 것이다.    같은 학과의 하종수 씨 역시 6개월간의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미국의 '아진USA' 취업에 성공했다. '아진USA' 역시 ㈜아진산업 계열사로 공대 출신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컴퓨터공학과 김남수(위니텍), 건설공학부 윤석현(석탑건설), 기계자동차학부 이희수(디엠씨), 장주영·조현철(성남정밀)씨 등 7명의 학생들이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졸업 전에 조기취업에 성공한 사례이다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지난 학기에만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통해 일곱 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한 것이다. 또한 취업기업이 모두 중견·강소기업으로 취업의 질 역시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경일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확대하기로 하고 실습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우종 학생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의 성공여부는 기업과 대학 간의 미스매치 해소에 달려있다"라며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이에 맞는 교육이 일상적으로 되어있어야 성공확률이 높은 현장실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시스템 기업 ㈜위니텍의 김창욱 부장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은 최소 6개월의 실습기간 동안 기업과 실습생 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아 인사부서에서는 양날의 검 같은 제도"라며 "경일대 실습생은 기초소양부터 잘 준비되어 있었으며, 업무를 대하는 마인드가 사람중심의 기술을 추구하는 본사 인재상에 부합해 채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이엠에스'에 정식 출근을 시작한 황현욱 씨는 "6개월 간 현장실습을 하던 회사에 정식직원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낯설지 않고 편안하게 근무하고 있다"라며 "남들은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 할 시간에 벌써 경력을 쌓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은 이력서 경력 란에 한 줄 더 추가하기 위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기업과 취업준비생간에 서로 알아가는 진지한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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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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