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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역삼동서 `소셜벤처` 청년창업 지원 허브 내년 개관
- 서울시는 `(가칭)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열어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할 계획을 22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얻는 기업을 말한다. 돌봄·일자리·주거 같은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윤 추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기업 모델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조성부터 운영까지의 전 과정에는 서울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공동 참여한다. 서울시는 내년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센터를 조성 및 운영하고, 캠코는 옛 KTV 부지 신축건물 내 공간을 서울시에 제공하고 운영비로 5년 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청년 학자금 대출 이용자 등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이 소셜벤처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창업가 교육, 취·창업 지원 등에 5년 간 15억원을,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시설 집기 구입비 1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캠코(사장 문창용),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과 4자 간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박원순 시장은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만한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 속에 서울시가 뜻을 같이 한 기관들과 공동으로 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열게됐다"며 "고용절벽에 놓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창업의 길을 제시하는 동시에 돌봄, 주거, 일자리 같은 사회문제 해결과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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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역삼동서 `소셜벤처` 청년창업 지원 허브 내년 개관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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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공개 채용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5급 경영·경제·법·건축·전산, 6급 금융일반 총 6개 분야다. 3개월 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된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캠코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코는 사회형평적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와 지역인재 등에 대해 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 대해서는 가점(필기전형의 5%)을 부여한다. 채용절차에서 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직무역량 평가를 위한 면접전형(직무PT·심층스피치·상황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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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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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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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공개 채용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5급 경영·경제·법·건축·전산, 6급 금융일반 총 6개 분야다. 3개월 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된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캠코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코는 사회형평적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와 지역인재 등에 대해 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 대해서는 가점(필기전형의 5%)을 부여한다. 채용절차에서 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직무역량 평가를 위한 면접전형(직무PT·심층스피치·상황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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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공개 채용
포토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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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 공개 채용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7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5급 경영·경제·법·건축·전산, 6급 금융일반 총 6개 분야다. 3개월 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된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캠코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코는 사회형평적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와 지역인재 등에 대해 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 대해서는 가점(필기전형의 5%)을 부여한다. 채용절차에서 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직무역량 평가를 위한 면접전형(직무PT·심층스피치·상황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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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역삼동서 `소셜벤처` 청년창업 지원 허브 내년 개관
- 서울시는 `(가칭)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열어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할 계획을 22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도 얻는 기업을 말한다. 돌봄·일자리·주거 같은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윤 추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기업 모델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조성부터 운영까지의 전 과정에는 서울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공동 참여한다. 서울시는 내년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센터를 조성 및 운영하고, 캠코는 옛 KTV 부지 신축건물 내 공간을 서울시에 제공하고 운영비로 5년 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청년 학자금 대출 이용자 등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이 소셜벤처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창업가 교육, 취·창업 지원 등에 5년 간 15억원을,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시설 집기 구입비 1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캠코(사장 문창용),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과 4자 간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박원순 시장은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만한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 속에 서울시가 뜻을 같이 한 기관들과 공동으로 서울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열게됐다"며 "고용절벽에 놓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창업의 길을 제시하는 동시에 돌봄, 주거, 일자리 같은 사회문제 해결과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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