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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13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2023-01-04
  • 수원역 주변 노숙인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 제공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7일 정 나눔터(수원역 광장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원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60시간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석진산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은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노숙인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겠다”며 “수원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28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7
  • 경기교통공사, 시군 철도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과정 운영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도내 철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2회에 걸쳐 ‘2022 경기 철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도 및 시군 간 철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이론학습과정’과 ‘현장학습과정’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의 위탁사업으로 시군과 유관기관의 철도사업을 교육하는 도-시군-경기교통공사 간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이론학습과정’으로 ▲도시철도 시스템 도입 시 고려사항, ▲도시철도 시설과 철도 안전 관리체계, ▲신교통수단 개발 동향 및 도입 방안, ▲철도역 인근 환승센터 중기 정책 방향 마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학습과정’은 ▲중·경전철 차량기지 ▲트램 차량 및 시설 ▲환승연계센터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30일 남동경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과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아카데미 개회 행사를 진행한 후 첫 번째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진석 한국철도학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경기도 철도정책과 철도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철도사업 추진 단계별 실무 과정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31개 시군 등 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도내 철도 전문성 강화와 철도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2-03-30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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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23
  • 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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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28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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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7
  • 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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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8
  • 국가철도공단,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로 고졸 청년 취업지원
        국가철도공단은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 청년을 지원하고, 철도분야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단은 철도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인재 및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컨설팅을 거쳐 관련 적합직무를 발굴하고 채용 수요를 파악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고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철도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고졸 인재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3-10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23
  • 철도공단, 안전 분야 신규직원 122명 채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하반기 직원 122명을 공개 채용한다.   철도공단은 철도현장의 안전 분야 인력강화를 위해 신입직원 96명(일반직 91명·기능직 5명)과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경력직원은 채용 후 안전관리, 토목관리, 환경(미세먼지), 환경영향, 건축, 통신, 전기(전철전력), 전기(신호), 열차계획·관제, 소방설비 등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전체 채용인원 중 29명(24%)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되며 이들은 별도의 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이달 5일~19일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내달 6일 필기시험과 내달 말경 치러질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우리의 철도기술력으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03
  • 제주대, 7일 '공공기관 취업박람회'…20개 기관 참여
      제주대학교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학 체육관에서 '2019 공공기관 취업박람회'를 연다.이날 취업박람회에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제주관광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재외동포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개발공사, 한국국제교류재단, 제주에너지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방해양경찰서, 한국남부발전, 제주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관별 채용상담시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이 밖에도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취업준비 컨설팅, 재직자 직무상담, 인성·역량·프레젠테이션·토론 모의면접,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고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홈페이지 또는 제주대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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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3-05
  • 국토부, 올해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에 27억원 투입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에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사업`에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도입한 사업입니다.   올해는 해외건설 현장훈련 120여 명, 청년 인턴십 지원 30여 명 등 총 150여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외건설 현장훈련은 지난 2012년 이후 124개 중소·중견 건설업체 2,000여 명을 신규 채용해 66개국 415개 해외현장으로 파견했습니다.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은 체험형 인턴으로 지난해 1차로 26명이 선정돼 LH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개 공기업, 13개 국가에 올해 1월부터 6개월간의 근무를 시작했으며, 하반기에 2차 인턴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또,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해비타트(UN-HABITAT) 등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관련 국제기구와 외교부 재외공간 신축 국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청년에게도 교육·체재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업체는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 또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 김성호 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장경험과 실무지식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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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2-1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2023-01-04
  • 수원역 주변 노숙인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 제공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7일 정 나눔터(수원역 광장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원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60시간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석진산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은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노숙인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겠다”며 “수원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28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7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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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23
  • 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8
  • 한국철도,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 채용
        한국철도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공채 260명, 고졸전형 180명, 보훈추천 140명, 장애인 20명 등이다.   직무별로는 일반공채와 보훈·장애인 채용인원을 합산해 사무영업 144명, 운전 35명, 차량 190명, 토목 120명, 건축 12명, 전기통신 99명 등으로 구분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7일 오후 2시~19일 오후 2시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철도는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학력, 연령, 어학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또 일반공채 및 고졸전형은 전국 6개 권역별(차량 분야는 5개 권역)로 지역별 인재가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권 및 충청권 채용인원의 21%를 한국철도 본사 소재지인 대전·세종·충청 지역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철도 정왕국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안전하고 공정한 인재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8-06
  • "대학생 취업 선호 공기업, 인국공 4년 연속 1위차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전국 대학생 1천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 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22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4곳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응답자 17.9%의 선택을 받아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9.9%)'로 조사됐다.   이 회사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약 4천630만원으로,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답자 11.8%의 선택을 받아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3%)', '고용안정성(19.5%)' 등을 선호 이유로 밝혔다. 한국조폐공사(5.6%)와 한국가스공사[036460](5.1%)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5위는 강원랜드[035250](4.8%)였다. 뒤이어 한국공항공사(4.5%)와 한국도로공사(4.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9%), 한국토지주택공사(3.9%), 한국철도공사(3.8%)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2
  • 동대문구,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 활동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기로 했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8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사업 참여자는 월 80만 원의 급여와 의료, 주거, 생활용품 및 취업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실제 지난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5명 모두 자립·자활로 노숙에서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겨울부터 청량리역을 비롯해 정릉천변, 용두교 등 노숙인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곳을 돌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 순찰 담당 T/F를 구성, 운영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숙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 구청장은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철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3
  • 서울시-한국철도, 노숙인 40명에 일자리 제공
      서울시와 한국철도는 거리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을 돕는 '희망의 친구들' 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와 한국철도는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일대 노숙인 40명을 선발해 안전교육 등을 받도록 한 후 6개월간 한국철도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서 일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하루 3시간씩 월 60시간 근무에 주차·월차 수당과 식대를 포함해 월급 약 77만원을, 서울시는 월세 27만원 안팎의 임시주거서비스를 각각 이 기간에 제공한다.   시와 한국철도는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2012년부터 함께 해 왔다.   올해 사업 협약식은 7일 오후 서울역 3층 접견실에서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 한국철도 서울역 이두희 역장,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허용구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7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7
  • 국가철도공단,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로 고졸 청년 취업지원
        국가철도공단은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 청년을 지원하고, 철도분야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단은 철도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인재 및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컨설팅을 거쳐 관련 적합직무를 발굴하고 채용 수요를 파악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고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철도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고졸 인재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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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3-10
  • 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지난 1월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의 본격적인 점화를 앞둔 가운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먼저, 올해 공공기관은 362곳에서 2만5600명의 신규 채용을 예고했다. 지난해 2만5000명에서 보다 늘어난 규모로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지난달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경우 채용규모는 물론 채용시기도 밝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이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총 74개 기관에서 1만140명의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이 선발된다. 모집 시작 월(月) 기준으로, 상반기 가장 많은 채용은 2월과 3월에 몰려있다. 2월에 13개 기관서 2,119명, 그리고 3월에 19개 기관 5,387명이 예정된 것으로 이는 상반기 전체 채용규모의 74%에 달한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2020년 상반기 철도공사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채용규모는 850명으로 금일(10일) 원서마감 이후 다음 달 21일 필기시험, 4월에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평가가 각각 계획되어 있다.3월에는 공공기관 신규모집이 절정에 달한다. 한국전력공사가 1,5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15명으로 각각 네 자릿수의 대규모 채용을 계획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3명, 한국수자원공사 411명, 국민연금공단 404명 등 모집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종코로나다. 2월과 3월 서류접수 이후 4월과 5월 필기시험과 면접이 줄줄이 이어진다. 서류접수와 온라인 인적성 시험까지는 여파가 적지만 이후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치러야 하는 면대면 면접전형은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이다.     그런가 하면 민간기업은 이미 영향의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채용전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곳들이 발생 중인 것.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고,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6급 신입행원 필기시험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옮겼다. NS홈쇼핑은 서류 합격자 발표 자체를 연기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채용전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또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보통 대기업 상반기 공채는 3월 초 일제히 접수를 시작하지만 채용일정은 그 전에 미리 공개된다. 지난해 LG화학의 경우 2월27일부터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어학자격능력 시험 역시 일정변경이 불가피하다. 오는 9일 치러지는 토익과 HSK는 희망자에 한 회 시험을 연기할 수 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늘 8일 예정되었던 시험 응시 자제를 권고한 상황이다. 최근 개강연기에 학사일정이 미뤄질까 조마조마하는 데다가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이 미뤄지거나 채용 자체가 취소되는 상황에 취준생들은 이중고를 맞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1
  • '2020 공공기관 취준의 해' 신규채용 2만6000여명.. 작년 대비 10% 늘어
      잡코리아 제공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2만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는2만3260명 대비 10.8% 늘어난 수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한 362개 공공기업의 2020년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했다. 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으로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인 2만3260명 대비 10.8%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기업(36곳)이 6224명을 이어 준정부기관(97곳)이 7518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이외 229곳의 기타 공공기관에서는 총 1만2035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잡코리아 분석 결과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였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총 155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채용계획 규모에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15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가 올랐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1015명), 충남대학교병원(953명), 부산대학교병원(944명) 순으로 5위권을 차지했다. 경상대학교병원(900명), 전남대학교병원(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620명), 서울대학교병원(573명)도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 10위권에 드는 공공기관으로 꼽혔다.   특히 이들 1~10위에 오른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전체 공공기관 채용계획 규모의 3분의 1 이상인 3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무부처 별로는 교육부 산하 기관들이 6258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채용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 4088명을 채용할 계획이었고, 국토교통부(3866명)와 보건복지부(361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91명) 산하 기관 역시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0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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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09-24

직업훈련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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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경기교통공사, 시군 철도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과정 운영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도내 철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2회에 걸쳐 ‘2022 경기 철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도 및 시군 간 철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이론학습과정’과 ‘현장학습과정’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의 위탁사업으로 시군과 유관기관의 철도사업을 교육하는 도-시군-경기교통공사 간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이론학습과정’으로 ▲도시철도 시스템 도입 시 고려사항, ▲도시철도 시설과 철도 안전 관리체계, ▲신교통수단 개발 동향 및 도입 방안, ▲철도역 인근 환승센터 중기 정책 방향 마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학습과정’은 ▲중·경전철 차량기지 ▲트램 차량 및 시설 ▲환승연계센터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30일 남동경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과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아카데미 개회 행사를 진행한 후 첫 번째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진석 한국철도학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경기도 철도정책과 철도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철도사업 추진 단계별 실무 과정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31개 시군 등 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도내 철도 전문성 강화와 철도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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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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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수원역 주변 노숙인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 제공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7일 정 나눔터(수원역 광장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원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60시간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석진산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은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노숙인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겠다”며 “수원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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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28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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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23
  • 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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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28
  • 동대문구,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 활동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기로 했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8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사업 참여자는 월 80만 원의 급여와 의료, 주거, 생활용품 및 취업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실제 지난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5명 모두 자립·자활로 노숙에서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겨울부터 청량리역을 비롯해 정릉천변, 용두교 등 노숙인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곳을 돌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 순찰 담당 T/F를 구성, 운영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숙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 구청장은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철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3
  • 서울시-한국철도, 노숙인 40명에 일자리 제공
      서울시와 한국철도는 거리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을 돕는 '희망의 친구들' 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와 한국철도는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일대 노숙인 40명을 선발해 안전교육 등을 받도록 한 후 6개월간 한국철도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서 일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하루 3시간씩 월 60시간 근무에 주차·월차 수당과 식대를 포함해 월급 약 77만원을, 서울시는 월세 27만원 안팎의 임시주거서비스를 각각 이 기간에 제공한다.   시와 한국철도는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2012년부터 함께 해 왔다.   올해 사업 협약식은 7일 오후 서울역 3층 접견실에서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 한국철도 서울역 이두희 역장,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허용구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7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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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7
  • 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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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8
  • 국가철도공단,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로 고졸 청년 취업지원
        국가철도공단은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 청년을 지원하고, 철도분야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단은 철도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인재 및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컨설팅을 거쳐 관련 적합직무를 발굴하고 채용 수요를 파악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고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철도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고졸 인재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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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3-10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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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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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2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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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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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수원역 주변 노숙인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 제공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7일 정 나눔터(수원역 광장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원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60시간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석진산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은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노숙인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겠다”며 “수원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28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7
  • 경기교통공사, 시군 철도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과정 운영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도내 철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2회에 걸쳐 ‘2022 경기 철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도 및 시군 간 철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이론학습과정’과 ‘현장학습과정’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의 위탁사업으로 시군과 유관기관의 철도사업을 교육하는 도-시군-경기교통공사 간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이론학습과정’으로 ▲도시철도 시스템 도입 시 고려사항, ▲도시철도 시설과 철도 안전 관리체계, ▲신교통수단 개발 동향 및 도입 방안, ▲철도역 인근 환승센터 중기 정책 방향 마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학습과정’은 ▲중·경전철 차량기지 ▲트램 차량 및 시설 ▲환승연계센터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30일 남동경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과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아카데미 개회 행사를 진행한 후 첫 번째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진석 한국철도학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경기도 철도정책과 철도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철도사업 추진 단계별 실무 과정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31개 시군 등 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도내 철도 전문성 강화와 철도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2-03-30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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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8
  • 한국철도,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 채용
        한국철도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공채 260명, 고졸전형 180명, 보훈추천 140명, 장애인 20명 등이다.   직무별로는 일반공채와 보훈·장애인 채용인원을 합산해 사무영업 144명, 운전 35명, 차량 190명, 토목 120명, 건축 12명, 전기통신 99명 등으로 구분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7일 오후 2시~19일 오후 2시까지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철도는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학력, 연령, 어학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또 일반공채 및 고졸전형은 전국 6개 권역별(차량 분야는 5개 권역)로 지역별 인재가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권 및 충청권 채용인원의 21%를 한국철도 본사 소재지인 대전·세종·충청 지역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철도 정왕국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안전하고 공정한 인재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8-06
  • "대학생 취업 선호 공기업, 인국공 4년 연속 1위차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전국 대학생 1천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 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22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4곳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응답자 17.9%의 선택을 받아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9.9%)'로 조사됐다.   이 회사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약 4천630만원으로,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답자 11.8%의 선택을 받아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3%)', '고용안정성(19.5%)' 등을 선호 이유로 밝혔다. 한국조폐공사(5.6%)와 한국가스공사[036460](5.1%)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5위는 강원랜드[035250](4.8%)였다. 뒤이어 한국공항공사(4.5%)와 한국도로공사(4.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9%), 한국토지주택공사(3.9%), 한국철도공사(3.8%)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2
  • 동대문구,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 활동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기로 했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8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사업 참여자는 월 80만 원의 급여와 의료, 주거, 생활용품 및 취업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실제 지난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5명 모두 자립·자활로 노숙에서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겨울부터 청량리역을 비롯해 정릉천변, 용두교 등 노숙인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곳을 돌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 순찰 담당 T/F를 구성, 운영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숙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 구청장은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철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3
  • 서울시-한국철도, 노숙인 40명에 일자리 제공
      서울시와 한국철도는 거리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을 돕는 '희망의 친구들' 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와 한국철도는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일대 노숙인 40명을 선발해 안전교육 등을 받도록 한 후 6개월간 한국철도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서 일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하루 3시간씩 월 60시간 근무에 주차·월차 수당과 식대를 포함해 월급 약 77만원을, 서울시는 월세 27만원 안팎의 임시주거서비스를 각각 이 기간에 제공한다.   시와 한국철도는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2012년부터 함께 해 왔다.   올해 사업 협약식은 7일 오후 서울역 3층 접견실에서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 한국철도 서울역 이두희 역장,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허용구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7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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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KT-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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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8
  • 국가철도공단,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로 고졸 청년 취업지원
        국가철도공단은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한국장학재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 청년을 지원하고, 철도분야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단은 철도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인재 및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컨설팅을 거쳐 관련 적합직무를 발굴하고 채용 수요를 파악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고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철도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고졸 인재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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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3-10
  • 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지난 1월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의 본격적인 점화를 앞둔 가운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먼저, 올해 공공기관은 362곳에서 2만5600명의 신규 채용을 예고했다. 지난해 2만5000명에서 보다 늘어난 규모로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지난달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경우 채용규모는 물론 채용시기도 밝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이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총 74개 기관에서 1만140명의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이 선발된다. 모집 시작 월(月) 기준으로, 상반기 가장 많은 채용은 2월과 3월에 몰려있다. 2월에 13개 기관서 2,119명, 그리고 3월에 19개 기관 5,387명이 예정된 것으로 이는 상반기 전체 채용규모의 74%에 달한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2020년 상반기 철도공사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채용규모는 850명으로 금일(10일) 원서마감 이후 다음 달 21일 필기시험, 4월에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평가가 각각 계획되어 있다.3월에는 공공기관 신규모집이 절정에 달한다. 한국전력공사가 1,5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15명으로 각각 네 자릿수의 대규모 채용을 계획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3명, 한국수자원공사 411명, 국민연금공단 404명 등 모집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종코로나다. 2월과 3월 서류접수 이후 4월과 5월 필기시험과 면접이 줄줄이 이어진다. 서류접수와 온라인 인적성 시험까지는 여파가 적지만 이후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치러야 하는 면대면 면접전형은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이다.     그런가 하면 민간기업은 이미 영향의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채용전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곳들이 발생 중인 것.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고,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6급 신입행원 필기시험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옮겼다. NS홈쇼핑은 서류 합격자 발표 자체를 연기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채용전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또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보통 대기업 상반기 공채는 3월 초 일제히 접수를 시작하지만 채용일정은 그 전에 미리 공개된다. 지난해 LG화학의 경우 2월27일부터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어학자격능력 시험 역시 일정변경이 불가피하다. 오는 9일 치러지는 토익과 HSK는 희망자에 한 회 시험을 연기할 수 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늘 8일 예정되었던 시험 응시 자제를 권고한 상황이다. 최근 개강연기에 학사일정이 미뤄질까 조마조마하는 데다가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이 미뤄지거나 채용 자체가 취소되는 상황에 취준생들은 이중고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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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2020 공공기관 취준의 해' 신규채용 2만6000여명.. 작년 대비 10% 늘어
      잡코리아 제공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2만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는2만3260명 대비 10.8% 늘어난 수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한 362개 공공기업의 2020년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했다. 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으로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인 2만3260명 대비 10.8%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기업(36곳)이 6224명을 이어 준정부기관(97곳)이 7518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이외 229곳의 기타 공공기관에서는 총 1만2035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잡코리아 분석 결과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였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총 155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채용계획 규모에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15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가 올랐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1015명), 충남대학교병원(953명), 부산대학교병원(944명) 순으로 5위권을 차지했다. 경상대학교병원(900명), 전남대학교병원(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620명), 서울대학교병원(573명)도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 10위권에 드는 공공기관으로 꼽혔다.   특히 이들 1~10위에 오른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전체 공공기관 채용계획 규모의 3분의 1 이상인 3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무부처 별로는 교육부 산하 기관들이 6258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채용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 4088명을 채용할 계획이었고, 국토교통부(3866명)와 보건복지부(361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91명) 산하 기관 역시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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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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