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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00명 규모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2021년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M.D.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26일(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공채 접수 기간 중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마련한 ‘2021 한미약품 채용TalK'은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역시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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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00명 규모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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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채용박람회 공동주최 측은 오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2일 기준 지금까지 현장면접에 2635명이 지원했고, 멘토링 227명을 접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뿐만 아니라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의 단체 접수도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직자들의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의 경우 앞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기업들이 많게는 각각 수백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가야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말이다. 행사장 좌측 가장 안쪽의 '채용특강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유재호 크리에이티브컨설팅 대표가 '제약회사 채용트랜드 및 입사 전략'을 주제로 채용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각 기업의 비전과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직무교육인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도 열린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볼 수 있다. 4개의 개별 체험관으로 구성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실제 AI 면접 때와 같은 상황별 질문, AI 면접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사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현장에서 인쇄할 수 있는 '이력서 출력관'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면접 메이크업관', 전문 작가가 촬영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하는 '사진 촬영관' 등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방문을 돕기 위해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공동주최 측은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의 핵심은 인재"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가 다수 기업에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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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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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 채용박람회 현장 채용
-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유망 인재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서 심층면접을 거쳐 바로 채용하는 제약바이오기업도 잇따르고 있다.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유망 인재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서 심층면접을 거쳐 바로 채용하는 제약바이오기업도 잇따르고 있다. 4일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에 따르면 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은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영업 부문에서 최대 4명을 채용하고, 바이오솔루션은 경영기획·마케팅·연구·생산 부문 총 20명 규모다.행사장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심층면접부스 개설기업은 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을 포함 ▲JW중외제약 ▲구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업테라 ▲유한양행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퍼슨 ▲한국팜비오 등 13곳이다. 이들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채용박람회 당일 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고용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당일 면접을 보는 구직자에 한해 JW중외제약·동구바이오제약·비씨월드제약·아주약품·업테라·유한양행·퍼슨 등은 서류심사를 면제하고, 구주제약·삼진제약·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한국팜비오는 1차 면접을 면제한다.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로 참가하는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국제약품 ▲대웅제약 ▲더유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디엠바이오 ▲대원제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양바이오팜 ▲신풍제약 ▲아이큐어 ▲일동제약 ▲영진약품 ▲연성정밀화학 ▲유영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 ▲이니스트바이오 ▲이니스트에스티 ▲엑소코바이오 ▲제일약품 ▲종근당 ▲코아스템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한국휴텍스제약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등 35곳이다. 이들 기업은 행사 당일 시간당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15명까지 현장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총 부스 신청 기업은 3일 현재 48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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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특화대학 비전 선포식 개최
- 지난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며 '일자리力, 기술力, 폴리텍인力' 비전을 선포했다. 졸업생 평균 취업률 80%가 넘는 일자리 특화대학 명맥을 이어가면서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요람으로 거듭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4일 서울정수캠퍼스에서 '비전(VISION) 2020,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민의 일자리특화대학 선포식'을 개최했다. 폴리텍대학은 3가지 비전과 함께 여섯 가지 계량화된 목표, 아홉 가지 세부과제 로드맵을 정립해 '3·6·9 전략'을 발표했다. 여섯 가지 전략목표는 △뿌리·기간산업 고도화 및 4차 산업 중심 학과 신설·개편 △교육훈련 품질 향상 △포용적 직업교육훈련강화로 연 10만개 국민 일자리 지원 △대졸 미취업자, 신중년 등 구직자별 대표 교육모델 정착 △합리적 평가제도 확립 및 화합·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세대교체에 따른 교직원 맞춤역량 강화다. 폴리텍대학은 '취풍당당! 취업은 한국폴리텍대학' '기술을 빚다, 일자리를 잇다, 한국폴리텍대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폴리텍대학은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으로 개교했다. 50년간 산업인력 250만여명을 양성했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1990년대 IMF 금융위기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했다. 2006년 공공훈련인프라 혁신 아래 폴리텍대학으로 재출범한 이후 직업교육을 선도했다. 2011년 이후 평생직업능력개발 확대를 통해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대졸 미취업자 대상 교육과정을 다양화했다. 폴리텍대학은 취업난 속에서도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 81.6%를 기록했다. 소그룹지도제, 취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경력개발 관리, 중소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2년간 취업 사후관리 등이 이처럼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다. 2017년 이석행 이사장 취임 이후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융합교육 실습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전 공정 통합실습이 가능한 러닝팩토리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에 10개 이상 러닝팩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석행 이사장은 “청년에게는 희망찬 미래를, 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실현시켜주는 일자리 플랫폼으로서 국민의 일터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비전선포식에는 이상돈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한화큐셀·한미약품 등 권역별 우수 기업 9곳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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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특화대학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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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의 일자리 창출
- 제약산업계의 `인재 욕심`은 연말은 물론 내년 초에도 채용시장에 봄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휴온스는 영업과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12개 분야에서 2019년도 신입 공채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최근까지 한양대를 시작으로 건국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가천대, 단국대, 연세대 등 서울시내 대학을 돌며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동아ST도 12월부터 내년초에 걸쳐 다양한 직무에서 60여명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2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회원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실적과 계획을 중간 점검한 결과 대형 제약사들은 물론 중소 제약사들까지 규모를 불문하고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올 하반기에 이미 100여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12월말까지 50명 정도를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명인제약은 품질관리와 생산, 영업 등 3개 부문에 걸쳐 40명에 가까운 인력을 뽑는 절차를 완료해 12월부터 새 식구를 맞을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연구, 생산, 영업, 법무, 마케팅 분야에서 110명 규모의 하반기 공채를 진행했고, 일동제약은 이미 98명을 채용한데 이어 연말까지 10여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종근당도 올 가을이후 입사한 직원과 연말 신규 채용 인원을 합쳐 하반기에만 150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현재 영업직에 대한 공채를 추가로 진행중이다. 유한양행은 수시채용과 공채를 포함해 하반기에만 80여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이미 마무리했다. 채용 과정에 있어서는 유한양행의 블라인드 채용, 한미약품의 캠퍼스 리쿠르팅‧온라인 채용설명회, JW중외제약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면접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어 한층 눈길을 끈다. 한편 제약산업계는 해마다 신규 채용을 지속해 제조업 평균(1.3%)의 2배가 넘는 고용 증가율(2.7%, 2008~2017년)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고용한 20대 직원들의 비중이 늘어난 정도를 나타내는 청년고용 증가 비중(2009~2014년)을 분석한 결과 전 산업군에서 가장 높은 45.5%를 기록했으며, 산업계 전체 일자리중 정규직 비중이 무려 95%에 달할 정도여서 `양질의 일자리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산업의 향후 10년간 고용증가율 전망치(2016~2026년)는 3.4%로,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뿐만 아니라 개발, 허가, 유통, 판매 등 의약품 전 과정에 관여하는 일자리까지 포함하면 제약산업과 유관한 고용의 규모는 2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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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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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채 부서는 M.D.(Medical Doctor)와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이다. 지원서는 9월 26이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에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채용설명회 ‘2021 한미약품 채용토크(Talk)’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온라인 화상 소통 프로그램 줌을 통해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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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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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00명 규모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2021년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M.D.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26일(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공채 접수 기간 중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마련한 ‘2021 한미약품 채용TalK'은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역시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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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00명 규모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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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채용박람회 공동주최 측은 오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2일 기준 지금까지 현장면접에 2635명이 지원했고, 멘토링 227명을 접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뿐만 아니라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의 단체 접수도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직자들의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의 경우 앞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기업들이 많게는 각각 수백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가야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말이다. 행사장 좌측 가장 안쪽의 '채용특강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유재호 크리에이티브컨설팅 대표가 '제약회사 채용트랜드 및 입사 전략'을 주제로 채용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각 기업의 비전과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직무교육인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도 열린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볼 수 있다. 4개의 개별 체험관으로 구성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실제 AI 면접 때와 같은 상황별 질문, AI 면접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사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현장에서 인쇄할 수 있는 '이력서 출력관'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면접 메이크업관', 전문 작가가 촬영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하는 '사진 촬영관' 등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방문을 돕기 위해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공동주최 측은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의 핵심은 인재"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가 다수 기업에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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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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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신규 채용 5천명 넘어
- 99개 제약·바이오업체가 올해 5304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실적 및 계획’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99개 업체는 상반기 3117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 2187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기업별로는 GC녹십자가 상반기 451명, 하반기 170명 등 총 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GC녹십자를 포함해 300명 이상 신규 채용하는 기업은 셀트리온 제약(467명), 한미약품(395명), 종근당(380명) 등 총 4곳이다. 다음으로 제일약품(250명)과 보령제약(246명), LG화학(213명), 일동제약(206명), 대웅제약(170명), 유한양행(150명), 동국제약(14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직군별로는 영업이 16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생산이 1525명, 기타 793명, 연구개발 773명, 인허가 321명, 국제업무 106명 순으로 조사됐다. 99개 중 68개 업체는 내달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도 참여한다. 68개 중 21개 업체는 현장면접까지 진행한다.협회는 현재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 회신하지 않거나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기업이 많아 산업계 전반 채용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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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신규 채용 5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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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특화대학 비전 선포식 개최
- 지난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며 '일자리力, 기술力, 폴리텍인力' 비전을 선포했다. 졸업생 평균 취업률 80%가 넘는 일자리 특화대학 명맥을 이어가면서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요람으로 거듭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4일 서울정수캠퍼스에서 '비전(VISION) 2020,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민의 일자리특화대학 선포식'을 개최했다. 폴리텍대학은 3가지 비전과 함께 여섯 가지 계량화된 목표, 아홉 가지 세부과제 로드맵을 정립해 '3·6·9 전략'을 발표했다. 여섯 가지 전략목표는 △뿌리·기간산업 고도화 및 4차 산업 중심 학과 신설·개편 △교육훈련 품질 향상 △포용적 직업교육훈련강화로 연 10만개 국민 일자리 지원 △대졸 미취업자, 신중년 등 구직자별 대표 교육모델 정착 △합리적 평가제도 확립 및 화합·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세대교체에 따른 교직원 맞춤역량 강화다. 폴리텍대학은 '취풍당당! 취업은 한국폴리텍대학' '기술을 빚다, 일자리를 잇다, 한국폴리텍대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폴리텍대학은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으로 개교했다. 50년간 산업인력 250만여명을 양성했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1990년대 IMF 금융위기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했다. 2006년 공공훈련인프라 혁신 아래 폴리텍대학으로 재출범한 이후 직업교육을 선도했다. 2011년 이후 평생직업능력개발 확대를 통해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대졸 미취업자 대상 교육과정을 다양화했다. 폴리텍대학은 취업난 속에서도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 81.6%를 기록했다. 소그룹지도제, 취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경력개발 관리, 중소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2년간 취업 사후관리 등이 이처럼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다. 2017년 이석행 이사장 취임 이후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융합교육 실습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전 공정 통합실습이 가능한 러닝팩토리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에 10개 이상 러닝팩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석행 이사장은 “청년에게는 희망찬 미래를, 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실현시켜주는 일자리 플랫폼으로서 국민의 일터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비전선포식에는 이상돈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한화큐셀·한미약품 등 권역별 우수 기업 9곳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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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특화대학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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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채 부서는 M.D.(Medical Doctor)와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이다. 지원서는 9월 26이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에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채용설명회 ‘2021 한미약품 채용토크(Talk)’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온라인 화상 소통 프로그램 줌을 통해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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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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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00명 규모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2021년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M.D.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26일(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공채 접수 기간 중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마련한 ‘2021 한미약품 채용TalK'은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역시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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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채 부서는 M.D.(Medical Doctor)와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이다. 지원서는 9월 26이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에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채용설명회 ‘2021 한미약품 채용토크(Talk)’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온라인 화상 소통 프로그램 줌을 통해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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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00명 규모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2021년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M.D. ▲국내영업 ▲본사(재경, eR&D,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약리효능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시스템관리, EM 등) ▲평택공단(QC, QA, 약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26일(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공채 접수 기간 중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마련한 ‘2021 한미약품 채용TalK'은 11일(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6일(본사, 팔탄공단, 국내사업부)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역시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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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00명 규모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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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채용박람회 공동주최 측은 오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2일 기준 지금까지 현장면접에 2635명이 지원했고, 멘토링 227명을 접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뿐만 아니라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의 단체 접수도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직자들의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의 경우 앞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기업들이 많게는 각각 수백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가야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말이다. 행사장 좌측 가장 안쪽의 '채용특강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유재호 크리에이티브컨설팅 대표가 '제약회사 채용트랜드 및 입사 전략'을 주제로 채용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각 기업의 비전과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직무교육인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도 열린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볼 수 있다. 4개의 개별 체험관으로 구성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실제 AI 면접 때와 같은 상황별 질문, AI 면접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사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현장에서 인쇄할 수 있는 '이력서 출력관'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면접 메이크업관', 전문 작가가 촬영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하는 '사진 촬영관' 등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방문을 돕기 위해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공동주최 측은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의 핵심은 인재"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가 다수 기업에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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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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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신규 채용 5천명 넘어
- 99개 제약·바이오업체가 올해 5304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실적 및 계획’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99개 업체는 상반기 3117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 2187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기업별로는 GC녹십자가 상반기 451명, 하반기 170명 등 총 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GC녹십자를 포함해 300명 이상 신규 채용하는 기업은 셀트리온 제약(467명), 한미약품(395명), 종근당(380명) 등 총 4곳이다. 다음으로 제일약품(250명)과 보령제약(246명), LG화학(213명), 일동제약(206명), 대웅제약(170명), 유한양행(150명), 동국제약(14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직군별로는 영업이 16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생산이 1525명, 기타 793명, 연구개발 773명, 인허가 321명, 국제업무 106명 순으로 조사됐다. 99개 중 68개 업체는 내달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도 참여한다. 68개 중 21개 업체는 현장면접까지 진행한다.협회는 현재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 회신하지 않거나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기업이 많아 산업계 전반 채용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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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신규 채용 5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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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 채용박람회 현장 채용
-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유망 인재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서 심층면접을 거쳐 바로 채용하는 제약바이오기업도 잇따르고 있다.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유망 인재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서 심층면접을 거쳐 바로 채용하는 제약바이오기업도 잇따르고 있다. 4일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에 따르면 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은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영업 부문에서 최대 4명을 채용하고, 바이오솔루션은 경영기획·마케팅·연구·생산 부문 총 20명 규모다.행사장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심층면접부스 개설기업은 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을 포함 ▲JW중외제약 ▲구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업테라 ▲유한양행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퍼슨 ▲한국팜비오 등 13곳이다. 이들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채용박람회 당일 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고용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당일 면접을 보는 구직자에 한해 JW중외제약·동구바이오제약·비씨월드제약·아주약품·업테라·유한양행·퍼슨 등은 서류심사를 면제하고, 구주제약·삼진제약·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한국팜비오는 1차 면접을 면제한다.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로 참가하는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국제약품 ▲대웅제약 ▲더유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디엠바이오 ▲대원제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양바이오팜 ▲신풍제약 ▲아이큐어 ▲일동제약 ▲영진약품 ▲연성정밀화학 ▲유영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 ▲이니스트바이오 ▲이니스트에스티 ▲엑소코바이오 ▲제일약품 ▲종근당 ▲코아스템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한국휴텍스제약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등 35곳이다. 이들 기업은 행사 당일 시간당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15명까지 현장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총 부스 신청 기업은 3일 현재 48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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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 채용박람회 현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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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특화대학 비전 선포식 개최
- 지난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며 '일자리力, 기술力, 폴리텍인力' 비전을 선포했다. 졸업생 평균 취업률 80%가 넘는 일자리 특화대학 명맥을 이어가면서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요람으로 거듭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4일 서울정수캠퍼스에서 '비전(VISION) 2020,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민의 일자리특화대학 선포식'을 개최했다. 폴리텍대학은 3가지 비전과 함께 여섯 가지 계량화된 목표, 아홉 가지 세부과제 로드맵을 정립해 '3·6·9 전략'을 발표했다. 여섯 가지 전략목표는 △뿌리·기간산업 고도화 및 4차 산업 중심 학과 신설·개편 △교육훈련 품질 향상 △포용적 직업교육훈련강화로 연 10만개 국민 일자리 지원 △대졸 미취업자, 신중년 등 구직자별 대표 교육모델 정착 △합리적 평가제도 확립 및 화합·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세대교체에 따른 교직원 맞춤역량 강화다. 폴리텍대학은 '취풍당당! 취업은 한국폴리텍대학' '기술을 빚다, 일자리를 잇다, 한국폴리텍대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폴리텍대학은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으로 개교했다. 50년간 산업인력 250만여명을 양성했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1990년대 IMF 금융위기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했다. 2006년 공공훈련인프라 혁신 아래 폴리텍대학으로 재출범한 이후 직업교육을 선도했다. 2011년 이후 평생직업능력개발 확대를 통해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대졸 미취업자 대상 교육과정을 다양화했다. 폴리텍대학은 취업난 속에서도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 81.6%를 기록했다. 소그룹지도제, 취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경력개발 관리, 중소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2년간 취업 사후관리 등이 이처럼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다. 2017년 이석행 이사장 취임 이후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융합교육 실습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전 공정 통합실습이 가능한 러닝팩토리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에 10개 이상 러닝팩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석행 이사장은 “청년에게는 희망찬 미래를, 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실현시켜주는 일자리 플랫폼으로서 국민의 일터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비전선포식에는 이상돈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한화큐셀·한미약품 등 권역별 우수 기업 9곳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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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특화대학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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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의 일자리 창출
- 제약산업계의 `인재 욕심`은 연말은 물론 내년 초에도 채용시장에 봄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휴온스는 영업과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12개 분야에서 2019년도 신입 공채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최근까지 한양대를 시작으로 건국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가천대, 단국대, 연세대 등 서울시내 대학을 돌며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동아ST도 12월부터 내년초에 걸쳐 다양한 직무에서 60여명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2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회원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실적과 계획을 중간 점검한 결과 대형 제약사들은 물론 중소 제약사들까지 규모를 불문하고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올 하반기에 이미 100여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12월말까지 50명 정도를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명인제약은 품질관리와 생산, 영업 등 3개 부문에 걸쳐 40명에 가까운 인력을 뽑는 절차를 완료해 12월부터 새 식구를 맞을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연구, 생산, 영업, 법무, 마케팅 분야에서 110명 규모의 하반기 공채를 진행했고, 일동제약은 이미 98명을 채용한데 이어 연말까지 10여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종근당도 올 가을이후 입사한 직원과 연말 신규 채용 인원을 합쳐 하반기에만 150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현재 영업직에 대한 공채를 추가로 진행중이다. 유한양행은 수시채용과 공채를 포함해 하반기에만 80여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이미 마무리했다. 채용 과정에 있어서는 유한양행의 블라인드 채용, 한미약품의 캠퍼스 리쿠르팅‧온라인 채용설명회, JW중외제약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면접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어 한층 눈길을 끈다. 한편 제약산업계는 해마다 신규 채용을 지속해 제조업 평균(1.3%)의 2배가 넘는 고용 증가율(2.7%, 2008~2017년)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고용한 20대 직원들의 비중이 늘어난 정도를 나타내는 청년고용 증가 비중(2009~2014년)을 분석한 결과 전 산업군에서 가장 높은 45.5%를 기록했으며, 산업계 전체 일자리중 정규직 비중이 무려 95%에 달할 정도여서 `양질의 일자리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산업의 향후 10년간 고용증가율 전망치(2016~2026년)는 3.4%로,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뿐만 아니라 개발, 허가, 유통, 판매 등 의약품 전 과정에 관여하는 일자리까지 포함하면 제약산업과 유관한 고용의 규모는 2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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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의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