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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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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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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귀어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제1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귀어)」수료식을 4일에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제10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귀어관련 교육으로, 고흥에 이미 전입한 초보 귀어인과 향후 고흥 전입을 희망하는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어가를 초빙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이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현재까지 15기에 걸쳐 44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5회의 교육일정은 마무리하고, 금년도 교육 평가와 정비를 통해 더 알찬 교육으로 내년도 봄에 16기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 지원 플랫폼 구축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귀농어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체류형 귀어학교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치될 경우 2025년부터는 민간보유어장을 활용해 품목별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할 수 있는 등 귀어인들과 초보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비전 실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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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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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해양비즈니스 포럼! 해양도 알고, 일자리도 구하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이달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누리집과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5일(금)까지 포럼 공식누리집(http://www.iiof.kr)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양산업의 지속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가 주제별 연사로 나선다. 기조연사는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작가 유발노아 하라리와 이회성 UN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의장이 강연한다. 그리고 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海보자고! 취업·창업 박람회도 포럼과 연계해서 개최된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 대상 물류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채용예정기업 10개 부스를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면접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사무국 : 02-2152-5095, iiof2022@iconvex.com 또한, “당신의 바다를 들려주세요”를 주제로 바다를 떠올리면서 만든 음원이나 바다와 관련된 특별한 소리를 공모하는 ‘대국민 징글 공모전’, 섬 여행 중 수거한 쓰레기를 섬 밖으로 가져와서 분리수거하는 “해(海)보자고! 해양플로깅”,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3기) 등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코로나19이후 엔데믹에 대비한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해양산업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시민들께서도 많이 참석해 포럼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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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해양비즈니스 포럼! 해양도 알고, 일자리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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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22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 귀촌 희망자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며 지역정보관, 청년귀어귀촌포럼, 귀어귀촌상담, 귀어 귀촌 성공사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람회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수산 및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결혼·임신·출산, 교육, 노후생활 및 교통지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참여지분권리)는 사업자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획기적인 제도로 안좌도, 자라도, 지도, 사옥도 주민 5,707명이 분기당 24∼51만 원 햇빛 연금을 받고 있다. 또한 임자도는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며 2023년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신안군 전 주민의 43%가 햇빛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8.2GW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신안군 전 주민이 신재생에너지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어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귀어 귀촌인들의 초기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년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고 귀농어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어 귀촌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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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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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 호텔조리제빵학부(학부장 김지민) 교수 및 학생 102명이 지난 4일(토)부터 6일(일)까지 열린‘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하여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한국의 음식문화 및 외식산업 향상을 위하여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25개 정부기관 및 민간기관이 후원·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1,306팀 4,013명의 조리인이 참가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장소를 분산 개최함에 따라 남해대학 출전팀은 학내 조리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쳤고, (사)한국조리협회에서 파견되어온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 호텔조리제빵학부는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및 세계요리 경연, 한식요리 경연, 제과제빵·디저트 경연 등에 총 100명이 참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우수지도자상 1명, 우수심사위원상 2명, 금상 47명, 은상 38명, 동상 15명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김민건(양식·2) 학생팀이 남해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특산물을 활용하여 탁월한 창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시경연 제과디저트,세계요리 부문에서는 박현미(제과제빵·2)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세희(한식·2) 학생이 우수상을, 김은지,하정숙(양식·2) 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체 선수단 지도를 맡았던 권오천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가 후학 양성과 한국음식문화 향상 및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김지민·차윤희 교수가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배성주(양식·2) 학생은“요리대회 참가를 위해 밤낮없이 훈련하는 동안, 특히 기본기에 충실하라고 지도해주신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막상 대상을 받으니 가슴이 벅차고 그간 쌓인 피로가 한순간에 모두 녹아내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올린 지도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현재 우리 대학이 추진 중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 성과와 훌륭한 실력을 갖춘 교수진, 그리고 우수한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전문 조리인력 양성으로 국내외 외식업계의 주인공이 될 인재를 배출해 내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오는 10일(금) 조리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호텔조리제빵학부 졸업작품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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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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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포스터 해양수산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군과 공동 주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2주간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부산항만공사, 동원산업, 상지해운 등 해양수산 분야 기관·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화상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한다. 화상 면접·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oceanjob.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왔으며, 지난 6년간 1만여 명 이상이 박람회에 참여해 600여 명의 구직자가 채용됐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02-6925-124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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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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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수산을 이끌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창업 콘테스트' 개최
-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등의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콘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2017년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로, 지난해에는 해수부 단독으로 수산 분야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해양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업화 부문에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사업화가 가능한 해양수산 분야 창업 아이템을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 부문에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해양수산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해수부는 먼저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30팀, 부문별 15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창업·투자 전문가로부터 집중 지도를 받는 기회를 얻게 되며, 발표평가를 거쳐 결선 진출팀(10팀, 부문별 5팀)이 결정된다. 최종 결선은 9월 초에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며,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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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수산을 이끌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창업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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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 해양관광 7대 권역 구상도 및 권역별 거점 조성안 (제공 = 해수부) 정부가 오는 2023년 해양레저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권역별 맞춤형 해양레저관광 명소를 조성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해양관광분야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2019년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2017년 기준 580만명인 해양레저관광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2017년 기준 659만명인 섬 관광 방문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확대해 해양관광분야에서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전 해역을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따라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해 한국의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거점마다 주제(테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공 서핑장, 다이빙풀, 글램핑장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주제(테마) 시설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수도권(도시위락형 마리나) ▲서해안권(해양문화·생태관광) ▲다도해권(섬·연안·어촌 연계 체험) ▲제주권(수중레저) ▲한려수도권(휴양·치유형 체류) ▲동남권(친수문화 선도) ▲동해안권(해양레저스포츠) 등 7개 권역으로 나뉜다. 또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의 마리나 항만, 어촌 마리나역, 어촌뉴딜300사업지, 인근 도서로 이어지는 레저선박 전용 이동경로를 개발해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 코스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를 육성할 계획이다.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강화된다. 기존 어촌관광, 낚시관광 등의 콘텐츠를 내실화하고 최근 경향에 맞는 신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갯벌생물 채취뿐만 아니라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학습 등이 가미된 어촌체험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촌체험마을을 경관, 체험활동, 숙박 및 음식 등 부문별로 등급화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제(테마)섬 조성, 섬 연계 관광코스 개발 등 섬 관광 콘텐츠도 확대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한 해양레저관광 우수 콘텐츠 상품화 및 우수 벤처기업 지원도 이뤄진다. 해양레저관광 4대 핵심 산업도 집중 육성된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양치유산업, 마리나 산업, 크루즈 산업, 수중레저 산업 등 4대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해양치유 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거점 조성, 전문인력 양성, 근거법률 제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마리나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마리나 34개소(2355선석) 외 추가로 6개소에 거점형 마리나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크루즈선 대형화 및 기항 확대에 대비해 크루즈 부두·터미널 등을 지속 확충하고 국내 크루즈 수요를 2020년까지 10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제선사 출범 여건을 조성한다. 아울러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중경관이 우수한 다이빙 지점을 홍보하고, 개발여건이 우수한 해역(제주·강원 고성)에 다이빙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친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해양교육 시범학교,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지속 운영한다. 해양레포츠 체험교실과 생존수영교실 운영을 확대하고 패들보트, 서핑 등 신규 종목도 도입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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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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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계 한국 수산, 해양계 고등학교 직업교육 연수
- 전국 유일 해양수산 계열의 마이스터(Meister)인 완도수산고등학교가 2018년 추계 한국 수산·해양계 고등학교 직업교육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직업교육 연수회는 한구 수해양계 직업교육의 현안사업과 발전방안을 협의한 후 전국 수산관련 고등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간의 선(先)취업 후(後)진학을 위한 교육협력 체결이 이뤄졌다. 완도수산고등학교 김성 교장은 연수회 안건 발의를 통해 "안정적인 해양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는 풍부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바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실습선 보급이 절실하다"며 "또 해양대국을 이끌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지원 아래 국가 수산직공무원 채용을 늘리고, 취업기관과 업체 확보가 관건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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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계 한국 수산, 해양계 고등학교 직업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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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해양비즈니스 포럼! 해양도 알고, 일자리도 구하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이달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누리집과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5일(금)까지 포럼 공식누리집(http://www.iiof.kr)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양산업의 지속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가 주제별 연사로 나선다. 기조연사는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작가 유발노아 하라리와 이회성 UN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의장이 강연한다. 그리고 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海보자고! 취업·창업 박람회도 포럼과 연계해서 개최된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 대상 물류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채용예정기업 10개 부스를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면접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사무국 : 02-2152-5095, iiof2022@iconvex.com 또한, “당신의 바다를 들려주세요”를 주제로 바다를 떠올리면서 만든 음원이나 바다와 관련된 특별한 소리를 공모하는 ‘대국민 징글 공모전’, 섬 여행 중 수거한 쓰레기를 섬 밖으로 가져와서 분리수거하는 “해(海)보자고! 해양플로깅”,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3기) 등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코로나19이후 엔데믹에 대비한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해양산업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시민들께서도 많이 참석해 포럼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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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포스터 해양수산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군과 공동 주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2주간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부산항만공사, 동원산업, 상지해운 등 해양수산 분야 기관·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화상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한다. 화상 면접·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oceanjob.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왔으며, 지난 6년간 1만여 명 이상이 박람회에 참여해 600여 명의 구직자가 채용됐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02-6925-124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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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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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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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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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지역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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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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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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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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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귀어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제1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귀어)」수료식을 4일에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제10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귀어관련 교육으로, 고흥에 이미 전입한 초보 귀어인과 향후 고흥 전입을 희망하는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어가를 초빙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이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현재까지 15기에 걸쳐 44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5회의 교육일정은 마무리하고, 금년도 교육 평가와 정비를 통해 더 알찬 교육으로 내년도 봄에 16기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 지원 플랫폼 구축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귀농어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체류형 귀어학교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치될 경우 2025년부터는 민간보유어장을 활용해 품목별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할 수 있는 등 귀어인들과 초보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비전 실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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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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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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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해양비즈니스 포럼! 해양도 알고, 일자리도 구하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이달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누리집과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5일(금)까지 포럼 공식누리집(http://www.iiof.kr)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양산업의 지속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가 주제별 연사로 나선다. 기조연사는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작가 유발노아 하라리와 이회성 UN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의장이 강연한다. 그리고 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海보자고! 취업·창업 박람회도 포럼과 연계해서 개최된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 대상 물류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채용예정기업 10개 부스를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면접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사무국 : 02-2152-5095, iiof2022@iconvex.com 또한, “당신의 바다를 들려주세요”를 주제로 바다를 떠올리면서 만든 음원이나 바다와 관련된 특별한 소리를 공모하는 ‘대국민 징글 공모전’, 섬 여행 중 수거한 쓰레기를 섬 밖으로 가져와서 분리수거하는 “해(海)보자고! 해양플로깅”,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3기) 등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코로나19이후 엔데믹에 대비한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해양산업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시민들께서도 많이 참석해 포럼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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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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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해양비즈니스 포럼! 해양도 알고, 일자리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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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22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 귀촌 희망자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며 지역정보관, 청년귀어귀촌포럼, 귀어귀촌상담, 귀어 귀촌 성공사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람회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수산 및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결혼·임신·출산, 교육, 노후생활 및 교통지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참여지분권리)는 사업자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획기적인 제도로 안좌도, 자라도, 지도, 사옥도 주민 5,707명이 분기당 24∼51만 원 햇빛 연금을 받고 있다. 또한 임자도는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며 2023년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신안군 전 주민의 43%가 햇빛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8.2GW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신안군 전 주민이 신재생에너지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어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귀어 귀촌인들의 초기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년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고 귀농어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어 귀촌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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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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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 호텔조리제빵학부(학부장 김지민) 교수 및 학생 102명이 지난 4일(토)부터 6일(일)까지 열린‘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하여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한국의 음식문화 및 외식산업 향상을 위하여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25개 정부기관 및 민간기관이 후원·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1,306팀 4,013명의 조리인이 참가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장소를 분산 개최함에 따라 남해대학 출전팀은 학내 조리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쳤고, (사)한국조리협회에서 파견되어온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 호텔조리제빵학부는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및 세계요리 경연, 한식요리 경연, 제과제빵·디저트 경연 등에 총 100명이 참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우수지도자상 1명, 우수심사위원상 2명, 금상 47명, 은상 38명, 동상 15명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김민건(양식·2) 학생팀이 남해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특산물을 활용하여 탁월한 창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시경연 제과디저트,세계요리 부문에서는 박현미(제과제빵·2)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세희(한식·2) 학생이 우수상을, 김은지,하정숙(양식·2) 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체 선수단 지도를 맡았던 권오천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가 후학 양성과 한국음식문화 향상 및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김지민·차윤희 교수가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배성주(양식·2) 학생은“요리대회 참가를 위해 밤낮없이 훈련하는 동안, 특히 기본기에 충실하라고 지도해주신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막상 대상을 받으니 가슴이 벅차고 그간 쌓인 피로가 한순간에 모두 녹아내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올린 지도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현재 우리 대학이 추진 중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 성과와 훌륭한 실력을 갖춘 교수진, 그리고 우수한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전문 조리인력 양성으로 국내외 외식업계의 주인공이 될 인재를 배출해 내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오는 10일(금) 조리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호텔조리제빵학부 졸업작품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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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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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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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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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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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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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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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2022년 마지막 수료식 가져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귀어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제1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귀어)」수료식을 4일에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제10기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귀어관련 교육으로, 고흥에 이미 전입한 초보 귀어인과 향후 고흥 전입을 희망하는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어가를 초빙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이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현재까지 15기에 걸쳐 44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5회의 교육일정은 마무리하고, 금년도 교육 평가와 정비를 통해 더 알찬 교육으로 내년도 봄에 16기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 지원 플랫폼 구축과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귀농어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지정 체류형 귀어학교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치될 경우 2025년부터는 민간보유어장을 활용해 품목별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할 수 있는 등 귀어인들과 초보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 비전 실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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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해양비즈니스 포럼! 해양도 알고, 일자리도 구하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이 이달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국내 참가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누리집과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5일(금)까지 포럼 공식누리집(http://www.iiof.kr)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양산업의 지속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가 주제별 연사로 나선다. 기조연사는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작가 유발노아 하라리와 이회성 UN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의장이 강연한다. 그리고 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海보자고! 취업·창업 박람회도 포럼과 연계해서 개최된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 대상 물류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채용예정기업 10개 부스를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면접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사무국 : 02-2152-5095, iiof2022@iconvex.com 또한, “당신의 바다를 들려주세요”를 주제로 바다를 떠올리면서 만든 음원이나 바다와 관련된 특별한 소리를 공모하는 ‘대국민 징글 공모전’, 섬 여행 중 수거한 쓰레기를 섬 밖으로 가져와서 분리수거하는 “해(海)보자고! 해양플로깅”,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3기) 등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코로나19이후 엔데믹에 대비한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해양산업의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시민들께서도 많이 참석해 포럼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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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22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 귀촌 희망자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며 지역정보관, 청년귀어귀촌포럼, 귀어귀촌상담, 귀어 귀촌 성공사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람회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수산 및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결혼·임신·출산, 교육, 노후생활 및 교통지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참여지분권리)는 사업자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획기적인 제도로 안좌도, 자라도, 지도, 사옥도 주민 5,707명이 분기당 24∼51만 원 햇빛 연금을 받고 있다. 또한 임자도는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며 2023년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신안군 전 주민의 43%가 햇빛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8.2GW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신안군 전 주민이 신재생에너지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어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귀어 귀촌인들의 초기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년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신안군을 만들고 귀농어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어 귀촌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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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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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 호텔조리제빵학부(학부장 김지민) 교수 및 학생 102명이 지난 4일(토)부터 6일(일)까지 열린‘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하여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한국의 음식문화 및 외식산업 향상을 위하여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25개 정부기관 및 민간기관이 후원·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1,306팀 4,013명의 조리인이 참가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장소를 분산 개최함에 따라 남해대학 출전팀은 학내 조리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쳤고, (사)한국조리협회에서 파견되어온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 호텔조리제빵학부는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및 세계요리 경연, 한식요리 경연, 제과제빵·디저트 경연 등에 총 100명이 참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우수지도자상 1명, 우수심사위원상 2명, 금상 47명, 은상 38명, 동상 15명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김민건(양식·2) 학생팀이 남해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특산물을 활용하여 탁월한 창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시경연 제과디저트,세계요리 부문에서는 박현미(제과제빵·2)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세희(한식·2) 학생이 우수상을, 김은지,하정숙(양식·2) 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체 선수단 지도를 맡았던 권오천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가 후학 양성과 한국음식문화 향상 및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김지민·차윤희 교수가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학생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배성주(양식·2) 학생은“요리대회 참가를 위해 밤낮없이 훈련하는 동안, 특히 기본기에 충실하라고 지도해주신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막상 대상을 받으니 가슴이 벅차고 그간 쌓인 피로가 한순간에 모두 녹아내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올린 지도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현재 우리 대학이 추진 중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 성과와 훌륭한 실력을 갖춘 교수진, 그리고 우수한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전문 조리인력 양성으로 국내외 외식업계의 주인공이 될 인재를 배출해 내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오는 10일(금) 조리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호텔조리제빵학부 졸업작품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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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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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포스터 해양수산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군과 공동 주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2주간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부산항만공사, 동원산업, 상지해운 등 해양수산 분야 기관·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화상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한다. 화상 면접·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oceanjob.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왔으며, 지난 6년간 1만여 명 이상이 박람회에 참여해 600여 명의 구직자가 채용됐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02-6925-124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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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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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4월 12일~16일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11개 소속기관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85명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4월 12일~16일 진행되며, 6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3월 29일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청원경찰 채용을 실시하는 기관의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의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규삼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해양수산부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바라며, 신규 인력의 충원으로 청원경찰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항만보안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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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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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도 청원경찰 85명 공개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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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수산을 이끌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창업 콘테스트' 개최
-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 등의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콘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2017년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로, 지난해에는 해수부 단독으로 수산 분야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해양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업화 부문에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사업화가 가능한 해양수산 분야 창업 아이템을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 부문에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해양수산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해수부는 먼저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30팀, 부문별 15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창업·투자 전문가로부터 집중 지도를 받는 기회를 얻게 되며, 발표평가를 거쳐 결선 진출팀(10팀, 부문별 5팀)이 결정된다. 최종 결선은 9월 초에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며,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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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수산을 이끌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창업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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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 해양관광 7대 권역 구상도 및 권역별 거점 조성안 (제공 = 해수부) 정부가 오는 2023년 해양레저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권역별 맞춤형 해양레저관광 명소를 조성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해양관광분야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2019년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2017년 기준 580만명인 해양레저관광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2017년 기준 659만명인 섬 관광 방문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확대해 해양관광분야에서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전 해역을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따라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해 한국의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거점마다 주제(테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공 서핑장, 다이빙풀, 글램핑장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주제(테마) 시설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수도권(도시위락형 마리나) ▲서해안권(해양문화·생태관광) ▲다도해권(섬·연안·어촌 연계 체험) ▲제주권(수중레저) ▲한려수도권(휴양·치유형 체류) ▲동남권(친수문화 선도) ▲동해안권(해양레저스포츠) 등 7개 권역으로 나뉜다. 또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의 마리나 항만, 어촌 마리나역, 어촌뉴딜300사업지, 인근 도서로 이어지는 레저선박 전용 이동경로를 개발해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 코스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를 육성할 계획이다.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강화된다. 기존 어촌관광, 낚시관광 등의 콘텐츠를 내실화하고 최근 경향에 맞는 신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갯벌생물 채취뿐만 아니라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학습 등이 가미된 어촌체험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촌체험마을을 경관, 체험활동, 숙박 및 음식 등 부문별로 등급화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제(테마)섬 조성, 섬 연계 관광코스 개발 등 섬 관광 콘텐츠도 확대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한 해양레저관광 우수 콘텐츠 상품화 및 우수 벤처기업 지원도 이뤄진다. 해양레저관광 4대 핵심 산업도 집중 육성된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양치유산업, 마리나 산업, 크루즈 산업, 수중레저 산업 등 4대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해양치유 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거점 조성, 전문인력 양성, 근거법률 제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마리나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마리나 34개소(2355선석) 외 추가로 6개소에 거점형 마리나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크루즈선 대형화 및 기항 확대에 대비해 크루즈 부두·터미널 등을 지속 확충하고 국내 크루즈 수요를 2020년까지 10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제선사 출범 여건을 조성한다. 아울러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중경관이 우수한 다이빙 지점을 홍보하고, 개발여건이 우수한 해역(제주·강원 고성)에 다이빙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친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해양교육 시범학교,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지속 운영한다. 해양레포츠 체험교실과 생존수영교실 운영을 확대하고 패들보트, 서핑 등 신규 종목도 도입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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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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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계 한국 수산, 해양계 고등학교 직업교육 연수
- 전국 유일 해양수산 계열의 마이스터(Meister)인 완도수산고등학교가 2018년 추계 한국 수산·해양계 고등학교 직업교육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직업교육 연수회는 한구 수해양계 직업교육의 현안사업과 발전방안을 협의한 후 전국 수산관련 고등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간의 선(先)취업 후(後)진학을 위한 교육협력 체결이 이뤄졌다. 완도수산고등학교 김성 교장은 연수회 안건 발의를 통해 "안정적인 해양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는 풍부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바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실습선 보급이 절실하다"며 "또 해양대국을 이끌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지원 아래 국가 수산직공무원 채용을 늘리고, 취업기관과 업체 확보가 관건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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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계 한국 수산, 해양계 고등학교 직업교육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