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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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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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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81세, 연수동)는 31일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노인회에 기탁했다. 오충균씨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본인의 2개월 활동비에 해당하는 50만원 상당의 쌀, 생필품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기탁해 왔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 중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일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탁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노인일자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9988행복지키미사업과 60세 이상 무료 취업 알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는 2020년 563명의 노인 취업에 성공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충주시는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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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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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뻥튀기사업.(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9억원을 들여 83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예산으로는 10억원, 일자리 수로는 170여개 증가한 수치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원에서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개 유형 중 공익활동형에 가장 많은 일자리가 배당될 예정이다.환경정화를 하는 은빛증평지킴이·녹색지대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의 행복 가득한 복지도우미, 장애인가정 상담을 지원하는 희망나누미 등 12개 사업에 750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취약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도 공익활동형에 포함됐다.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정 집을 찾아 생활과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말벗을 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뻥쟁이, 배달해Dream,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3개 사업에는 30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뻥튀기, 강정 등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아파트 택배 일을 맡게된다.사회서비스형인 어린이집 보조일자리 40개와 노인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취업알선형 일자리 10개가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삼보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143명으로 전체 인구(3만7392명)의 16.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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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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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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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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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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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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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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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이고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11개월간 총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3개사업단에 1871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다.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10명의 노인이 참여해 124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보금자리’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사업단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청결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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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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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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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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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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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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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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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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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이고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11개월간 총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3개사업단에 1871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다.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10명의 노인이 참여해 124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보금자리’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사업단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청결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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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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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81세, 연수동)는 31일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노인회에 기탁했다. 오충균씨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본인의 2개월 활동비에 해당하는 50만원 상당의 쌀, 생필품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기탁해 왔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 중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일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탁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노인일자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9988행복지키미사업과 60세 이상 무료 취업 알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는 2020년 563명의 노인 취업에 성공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충주시는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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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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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뻥튀기사업.(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9억원을 들여 83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예산으로는 10억원, 일자리 수로는 170여개 증가한 수치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원에서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개 유형 중 공익활동형에 가장 많은 일자리가 배당될 예정이다.환경정화를 하는 은빛증평지킴이·녹색지대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의 행복 가득한 복지도우미, 장애인가정 상담을 지원하는 희망나누미 등 12개 사업에 750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취약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도 공익활동형에 포함됐다.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정 집을 찾아 생활과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말벗을 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뻥쟁이, 배달해Dream,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3개 사업에는 30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뻥튀기, 강정 등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아파트 택배 일을 맡게된다.사회서비스형인 어린이집 보조일자리 40개와 노인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취업알선형 일자리 10개가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삼보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143명으로 전체 인구(3만7392명)의 16.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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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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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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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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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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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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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뻥튀기사업.(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9억원을 들여 83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예산으로는 10억원, 일자리 수로는 170여개 증가한 수치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원에서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개 유형 중 공익활동형에 가장 많은 일자리가 배당될 예정이다.환경정화를 하는 은빛증평지킴이·녹색지대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의 행복 가득한 복지도우미, 장애인가정 상담을 지원하는 희망나누미 등 12개 사업에 750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취약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도 공익활동형에 포함됐다.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정 집을 찾아 생활과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말벗을 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뻥쟁이, 배달해Dream,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3개 사업에는 30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뻥튀기, 강정 등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아파트 택배 일을 맡게된다.사회서비스형인 어린이집 보조일자리 40개와 노인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취업알선형 일자리 10개가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삼보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143명으로 전체 인구(3만7392명)의 16.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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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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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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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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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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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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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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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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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이고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11개월간 총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3개사업단에 1871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다.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10명의 노인이 참여해 124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보금자리’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사업단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청결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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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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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81세, 연수동)는 31일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노인회에 기탁했다. 오충균씨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본인의 2개월 활동비에 해당하는 50만원 상당의 쌀, 생필품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기탁해 왔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 중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일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탁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노인일자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9988행복지키미사업과 60세 이상 무료 취업 알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는 2020년 563명의 노인 취업에 성공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충주시는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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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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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뻥튀기사업.(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9억원을 들여 83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예산으로는 10억원, 일자리 수로는 170여개 증가한 수치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원에서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개 유형 중 공익활동형에 가장 많은 일자리가 배당될 예정이다.환경정화를 하는 은빛증평지킴이·녹색지대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의 행복 가득한 복지도우미, 장애인가정 상담을 지원하는 희망나누미 등 12개 사업에 750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취약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도 공익활동형에 포함됐다.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정 집을 찾아 생활과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말벗을 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뻥쟁이, 배달해Dream,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3개 사업에는 30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뻥튀기, 강정 등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아파트 택배 일을 맡게된다.사회서비스형인 어린이집 보조일자리 40개와 노인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취업알선형 일자리 10개가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삼보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143명으로 전체 인구(3만7392명)의 16.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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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