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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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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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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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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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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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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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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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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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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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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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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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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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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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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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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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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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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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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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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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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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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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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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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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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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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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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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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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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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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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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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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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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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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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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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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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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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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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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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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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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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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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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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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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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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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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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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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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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연말연시 ‘즐길 거리 가득’ 다채로운 행사 개최
-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체험관에서는 12월 12일부터 체험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양말 만들기, 스낵박스 증정, 페이스 페인팅 등 기존 체험관 곳곳에 즐길 거리를 더 해 연말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메카이브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4주간 운영한다. 또한, 체험관 내 마련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메카이브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메리(MERRY) 꿀조합’ 상품을 추가 증정한다. 2024년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메카이브 일일 클래스의 모든 과정을 연말까지 10% 할인한다. 또한, 12월 18일부터 2월 17일 방학 기간, 아동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당일 체험관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만 5세부터 11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관과 메카이브 키즈 그라운드(K.ground)를 약 16%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성장을 그린 스트링 록 뮤지컬 <더 훅(The Hook)>에 이어,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 매직드로잉가족극 <두들팝> 등 기획공연도 내년까지 계속 이어진다. 이 밖에도 한국잡월드 로비에서 소원 나무 이벤트, 아름다운 하루 기부 캠페인 등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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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연말연시 ‘즐길 거리 가득’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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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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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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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 성료…210여 명 참여
- 과천시가 지난 28일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3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씨제이케이, ㈜케이사인, ㈜웨인테크놀로지, ㈜세이프원 등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1개 기업을 포함한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고, 39명을 모집하는 이날 행사에 구직자 21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한, 채용상담부스에서는 ㈜가비아, 한국마사회, 에이엠텔레콤(주), ㈜한서켐, ㈜이스파이스,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참여해 직무상담을 운영했으며, 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인 만큼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2시에는 JW중외제약과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를 제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신중년 생애설계관이 함께 열려 50플러스센터를 알리고, 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과의 소통과 체험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지역 내 기업 취업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며, 일자리 박람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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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 성료…21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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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을 홍보하는 '2023 금정 청년 로컬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기업 13개 사와 벤처투자회사 관계자, 회계·노무법인 관계자, 창업 초기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원기업 13개 사의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기업별 사업성과 및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원기업 대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시도하는 청년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로 지역에 정착해 청년 창업가들의 발판이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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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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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주한유럽기업-고용노동부 장관 간담회 자리 마련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11월 29일(수)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유럽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사발전재단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인사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및 인사노무담당 책임자(CHO) 등 총 40여 명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법치주의 확립, 노동규범 현대화의 필요성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과제 등 정부의 고용노동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에 참석한 유럽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국내 노동시장에서 외투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대재해 감축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노사발전재단의 김대환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외투기업은 우리 경제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면서 “주한유럽기업이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노동법을 준수하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외투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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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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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주한유럽기업-고용노동부 장관 간담회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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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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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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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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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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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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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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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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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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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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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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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박종언)는 21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1기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과정 교육생과 연암대 평생교육원 관계자, 담당 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료증 수여, 유공자 표창, 수료생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600시간에 걸쳐 한우 과정과 양돈 과정으로 나눠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선 8기 도정과제와 연계한 농촌소멸 대응 전략으로 축산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 등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과 축산 경영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2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해당 교육 과정은 농촌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농촌 신규 인력 유입 전략 가운데 하나로, 청년농이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을 습득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라며 “본 교육과정을 계기로 지식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모임체를 구성하여 밝은 미래와 축산업의 지속적 성장 발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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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년 창업 육성 교육 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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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각 시군 교육장,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심화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학점제 △수업연구회 △취업교육 △인식개선·홍보 △교과교실제 △도제학교 △동아리실환경개선 △선진지 직업교육 국외연수 등 12개의 직업계고 우수사례에 대해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실제적인 성과 나눔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강원직업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양분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해 교육으로 강원을 꽃 피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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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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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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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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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기업을 홍보하는 '2023 금정 청년 로컬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기업 13개 사와 벤처투자회사 관계자, 회계·노무법인 관계자, 창업 초기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원기업 13개 사의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기업별 사업성과 및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원기업 대표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시도하는 청년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기업들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로 지역에 정착해 청년 창업가들의 발판이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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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 청년 로컬페스타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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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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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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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다음 달 1일까지 르완다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21년 캔들 컨설팅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공동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초청 연수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기대는 르완다폴리테크닉과 고등교육위원회, 국가고시 및 교육감사청, 직업기술교육훈련청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제도 △교육훈련 및 평가제도 등을 소개한다. 르완다 방문단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물론 경복궁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모델과 훈련평가 제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를 맡은 고진현 한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기술교육분야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의 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과 훈련·평가 제도 등을 공유하겠다"며 "이는 르완다의 교육제도와 기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한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개발·연수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르완다·우즈베키스탄·에티오피아·모로코 PMC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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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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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진행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초·중순까지로 교육 과정별 상이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 1관과 다정동 청년세종 세종ICT이노베이션스퀘어(다정중앙로 20)이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7개반, 블록체인 1개반, 데이터 2개반, 사물인터넷(IoT) 과정 1개반으로, 과정별 120~160시간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이썬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분석 ▲디프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처리 시스템 구현 ▲고급(Advanced) 머신러닝 및 디프러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구현 등이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연구과제(미니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온라인 코딩교육과 기업현장실습프로젝트로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디지털 뉴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계 인공지능 확산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가 협력·추진한다. 수강시 수료증 발급, 우수 프로젝트 포상, 다양한 정보통신기술행사 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문의 및 상세 사항은 전화 또는 충청권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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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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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전북 군산시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를 군산에 유치해 이달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인공 서부지사 관할지역은 전라북도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 군(부안, 고창)이다. 산인공 서부지사의 개소로 전라북도 서부권역 6만4천 개 기업과 29만8천 명의 근로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기업과 근로자의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시험,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서부권역의 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71만 명(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전라북도 인구수(177만)의 40.1%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전라북도 전체 산업단지 90개 중 45개(50%)가 서부권역에 분포돼 있다. 입주 기업체수는 5,056개 중 3,656개로 전북전체의 72.3%를 차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체 사업량 중 상당 부분이 서부권역의 사업으로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한 서부지사 신설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지난 2016년 전북지사 소속의 일학습센터를 군산에 개소해 일학습병행사업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일부 사업의 현장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다.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을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일학습센터가 전북서부지사로 승격(2022년 7월)돼 정식 기관으로 개소하게 됐다. 이번 산인공 서부지사 신설로 일학습센터에서 제공하던 일부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외에 580여 개 국가자격시험(공인중개사, 조리사, 중장비기사 등)과 외국인 고용 지원 등 한국산업인력 공단의 모든 업무가 제공된다. 서부지역의 기업과 근로자, 시민들은 각종 상담과 지원신청 등을 위해 전북지사를 방문하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지난 6개월간의 개소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향후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군산 산업단지에서 전북지사까지 왕복 100분(106km)이 소요되던 기업체와 주민들의 불편이 전북서부지사 신설로 해소돼 매우 기쁘며, 군산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 전북서부지사장은 "전북 서부권역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지원 강화에 역점을 둔 업무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공정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원거리 이동 고객 편의를 위해 서부권역내 디지털 국가자격시험센터(DTC)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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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4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2년 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 문기석 합천축협상임이사, 강종덕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 수료생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았고, 4명의 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합천군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축산관련 분야의 강사 12명을 초빙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의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소 배움에 갈증을 느낀 청년 축산인들의 요청으로 개설됐으며, 군은 교육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개량·번식·사양·질병 분야 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과정을 이수해 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합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년 아카데미 수업 대상을 청년농업인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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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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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을 각 10명씩 모집한다. 2022년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상반기(5~8월)에도 수강생 35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이해, 쇼츠 콘텐츠 이해, 영상 제작 기획, 영상 촬영 기법, 저작권의 이해, 영상 발표 및 시사회 등이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8)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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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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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8.16일부터 하반기 도시농업 기초·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도시농업 기초·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초과정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전문가과정을 이수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이 주어진다. * 도시농업관리사 :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관련 교육·해설·지도·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 기초과정은 8월 31일(수)부터 10월 1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전문가 과정은 9월 1일(목)부터 10월 21일(금)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한다. 교육신청은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진행하며, 기초과정은 인터넷을 통해 40명 선착순 모집하고 전문가과정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30명 선발 모집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해 인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교육팀(☎032-440-69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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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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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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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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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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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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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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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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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12월 2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표고빵 제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이전을 희망한 업체 중 장흥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3곳을 초청해 표고빵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술전수한 빵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표고주먹빵, 표고꿀빵, 표고불고기포카치다. 앞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3종의 표고빵을 개발해 홍보했다. 물축제, 통합의학박람회 시식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한 표고빵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베이커리 및 카페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이 장흥군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표고를 통한 가공 상품 개발 등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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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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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의 참여의식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과 사업수행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여자들의 공동체의식 결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하였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대표로서 선서를 한 참여자는 ‘발대식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배치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다 2023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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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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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 61명 채용…청년 꿈 실현 앞장
- 한국가스공사 (사장 최연혜)는 1월 25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총 61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 수습 과정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활기차고 열정이 충만한 신입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공사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국가적 사명을 완수한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가스공사에 희망을 주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20년 이후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 부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 인재 목표제'를 최대 수준인 30%로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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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 61명 채용…청년 꿈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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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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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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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2022년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구청 평생학습관 나눔터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공정무역 활동을 한 서포터즈 중 활동 기준을 충족한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2명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대학생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관내 대학생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해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정무역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다음 계양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정무역 사업들을 온라인(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홍보한다. 각종 구 행사 개최 시 공정무역 홍보 부스도 운영해 공정무역을 알리는 대민 홍보활동도 함께한다. 올 한 해 구민의 날 행사 등 7회에 걸쳐 대민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블로그 133회, 인스타그램 122회 온라인 홍보도 했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층까지 좀 더 폭넓게 공정무역을 홍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내년에도 공정무역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계양구 공정무역을 알리고 국제공정무역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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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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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포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금번에 신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17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0여 명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동 및 복지과를 통해 추가로 모집된 45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읍면동별 각 1인과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대표 원장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촉식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실제적인 활동 방법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가 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권종희 강사는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치유 같은 유익한 교육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무너지는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향후 1,59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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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9회 창원시 자활 가족 한마당 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9회 창원시 자활가족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활, 우리의 꿈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시 4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큰 사고 없이 자활사업을 이끌어온 자활 가족의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각 센터에서 추천한 12명의 유공자에게 창원특례시장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표창패 수여와 자활의 의미를 다지는 LED 꽃다발 점등 퍼포먼스를,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과 트롯가수의 축하 무대로 1년간 수고한 참여자와 실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자활생산품 전시·홍보관을 운영하여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사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시설로 일할 능력은 있으나 일반 노동시장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탈수급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 창원시에는 4개의 지역자활센터(창원, 마산희망, 마산,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잠시 벗어난 중장년층과 자립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여러분이 그 위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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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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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 개최
- 제천시는 지난 20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자와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해 구성원들의 사기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해가며 건강한 주민자치공동체의 토대를 세우는 사업으로, 제천에서는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맘 편한 육아' 등 9개의 사업을 진행했다. 박기순 제천시부시장은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을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활동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해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심사를 통해 마을의 버려진 빨래터를 주민 공용 족욕장으로 변신시킨 ▲ 고척장수마을 하하호호프로그램, 어르신들 대상 장수 사진을 찍어 선물해 드리는 ▲ 웃음꽃 피워드리는 장수사진관, 농산촌 주민들 대상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 모두의 마을 모두의 학교 총 3팀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3팀은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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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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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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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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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 대구시는 12월 22일(목) 오후 4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시상하는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유공자 시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 총 6명(스타트업 4, 유공자 2)에 대한 시상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경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축하 꽃다발을 전하였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 대상에는 큐어스트림㈜이 선정됐다. 당뇨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실된 기능들을 복원하는 미래형 메디컬 솔루션을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슐린 제어 알고리즘과 모듈형 인슐린 펌프 원천 기술을 개발해 국내 기술로 미래형 인공췌장 시스템의 사업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유통 및 순환 앱 서비스 플랫폼 개발) ▲ ㈜릴리커버(휴대용 피부진단 관리기·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개발)가 수상했으며, 루키상은 ▲ ㈜티씨엠에스(이차전지 연신 클립 및 차세대 분리막 개발)가 선정됐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유공자는 ▲ 박문수(인라이트벤처스) ▲ 최지현(계명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네트워킹과 수상기업 전시 부스, 인생네컷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삼성전자 후원 경품추천 행사를 구성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7년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그동안 혁신 스타트업 24개 사 및 창업유공자 12명을 발굴·시상했으며, 수상 기업들 중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선정 등 대구를 대표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창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인재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향후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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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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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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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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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 충청북도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여 원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1년 11월 기준 도·시군 총 물품구매액 중 1.02%인 54억여 원을 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적 우선의무구매율인 1%를 달성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 또는 시설에서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연간 총 물품구매액 중 1% 이상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시군 및 교육청(학교) 장애인생산품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구매방법을 교육·홍보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매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7곳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홍보, 이동판매, 명절선물 특별판촉행사 등 다양한 경로의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도내 장애인생산품 구매정보는 꿈드래쇼핑몰, 충청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이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하정인)와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김학규)에서는 목표액 1% 달성을 기념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장애인생산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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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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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국제요리&제과경연 금상 수상
-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이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조리사를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총 1,358팀 4,537명의 조리인들이 참가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학생들은 봉봉초콜릿 부분 금상 2개(호텔제과제빵 2학년 기관우, 파티시에 2학년 신영주, 김진주), 슈가크래프트 부분 금상 2개(호텔제과제빵 2학년 신수영, 파티시에 2학년 전하령, 박나영), 유럽빵 부분 금상 1개(파티시에 2학년 곽수연), 디저트 전시 부분 금상 1개(파티시에 2학년 차혜은, 문다혜)를 수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 학교 학생은 “대회전담반을 통해 지도 교수님의 가르침이 도움이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과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현대는 호텔제과제빵학과를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대회수상, 장학금,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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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국제요리&제과경연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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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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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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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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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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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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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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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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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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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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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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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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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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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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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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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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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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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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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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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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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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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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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선버스 회사인 케이디(KD) 운송 그룹과 손잡고 오는 3월 6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맞춤 채용행사'는 업체의 구인 수요에 따라 시일자리센터 또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수시 채용지원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총 6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한 차량 증차 운행 등과 맞물린 버스 운송사의 구인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버스 승무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남양주 권역 버스 승무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 다방면으로 홍보했으나 충원이 쉽지 않았다"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 좋은 인재를 많이 채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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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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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의 참여의식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과 사업수행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여자들의 공동체의식 결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하였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대표로서 선서를 한 참여자는 ‘발대식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배치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다 2023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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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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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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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드림 마스터’ 대상 청년 창업기업 연결망 구축 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청년 드림 마스터는 제조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시제품 기획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업에 다양한 인적․사회적 자본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단 조은주 본부장,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 임직원, 도내 창업 관계기관, 청년 제조창업 선배기업 12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기업이 재단을 통한 지원받아 완성한 사업 성과를 관계기관과 선배 기업들에 발표하고, 다양한 창업 애로 사항과 교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등 도내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선배 기업인 도내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 드림 마스터 5개 사간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초기 경영 단계의 시행착오와 경험부터 사업화 전략,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 대한 비법을 공유했다. 여운태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대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유하다 보면, 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된다”면서 “우리 기업도 성장하는 중이지만,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네트워킹 데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초기 창업 청년 기업가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약해 사소한 경영상의 어려움도 단순히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라며 “재단은 청년 창업기업에 인적․물적․사회적․생태적 자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제조 청년기업 지원 경험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청년 드림 마스터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및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기획팀(031-270-9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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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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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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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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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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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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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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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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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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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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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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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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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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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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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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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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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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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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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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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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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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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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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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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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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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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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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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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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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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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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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