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화순군, ‘2021 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전남 화순군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지난 5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부담 완화, 기업의 인력 수급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동면 소재 사업부지 9,140㎡에 근로자 전용 공공 주택 42세대를 건립한다. 농공단지 입주 업체를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이 건설·운영 등을 총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80억원이 투입된다. 2022년 착공이 목표다. 군은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을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이 될 전용주택과 지역 커뮤니티·문화시설을 복합적으로 건립하게 됐다”며 “일자리, 문화, 기업 지원센터를 연계한 복합시설이 근로자 주거복지를 높여 인재 영입, 지역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5
  • 화순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백신 휴가 시행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백신 휴가를 시행한다. 화순군은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접종 후 건강관리와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백신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최대 3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의사 소견서 없이 신청만으로 접종 다음 날 1일의 휴가를 보장한다. 이상 반응이 계속되면, 추가로 1일의 휴가를 더 사용할 수 있다. 백신 접종에 필요한 시간에 대해서도 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과 건강 상태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접종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연락, 의료기관에 진료받도록 안내했다. 군은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백신 휴가, 이상 반응 대처법에 관해 교육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1-04-16
  • 화순군, 미취업 청년 위해 ‘구직 활동수당’ 지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취업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을 위해 ‘청년 구직 활동수당’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청년 구직자 28명을 선발해 구직 활동수당 8400만 원(도비 7560만 원·군비 840만 원)을 지급한다.   구직 활동수당은 청년 구직자가 구직 활동에 전념하도록 개인당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을 경과하고 중위소득 150% 미만(4인 가구 기준 소득 712만4000원) 가구의 청년이면 가능하며, 내달 6일까지 전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자격, 지역 거주 기간, 소득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자 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금 일부(1회차 지원금 중 30만 원)는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탐색하고 취업 훈련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카페’도 운영 중이다. 일자리 카페는 지난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구직 청년들을 위해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장은 벌크커피 화순신기점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만 18~39세 이하)가 이용할 수 있고 취업을 위한 기본 상담에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매달 진행하는 취업 관련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구직자 간 그룹 스터디모임을 결정해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단련을 할 수 있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 활동에 전념하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4-16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04
  • 화순군, 올해 청년정책 4개 분야 60개 사업 추진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청년이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청년정책 4개 분야 60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9 화순청년발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군은 앞서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협의체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TF팀이 신규 정책 보고 회의 등 소통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시행계획에 따르면 군은 올해 '명품 화순, 행복한 청년'을 비전으로 △희망화순 일자리창출 △미래선도 인력양성 △화순특유 청년문화 △행복화순 청년복지 등 4개 분야 60개 사업을 추진한다.희망화순 일자리창출 분야는 화순군 청년센터 건립, 청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공작소 운영,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미래선도 인력양성 분야는 청년캠프 '흙과 함께', 전남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 방학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농촌형) 등 14개 사업이다.   화순특유 청년문화 분야는 화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아 숲 체험원 운영,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청소년수련관 신규 건립,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 추진 등 14개 사업을 진행한다.행복화순 청년복지 분야는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자녀와 함께하는 귀농가족 안심정착 지원 사업 등 17개 사업이다.최형열 부군수는 "지금까지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이 많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젊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하나하나 챙겨서 시행하고 있다"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우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4-12
  • 학생·주민 행사 기획 참여 '2018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막
       올해 첫 선을 보인 2018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개막했다.  진로교육페스티벌은 학생과 학부모 등이 행사 기획부터 참여한데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끌며 온종일 학생과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직업체험관은 미래 유망 직업을 체험하는 미래직업존(20곳), 우리동네 직업존(16곳), 창업경진관(22곳), 화순교육청과 고교생들이 운영하는 진로진학관, 진로교육 성과와 우수사례를 전시한 주제관 등으로 꾸며졌다.  관내 학교 공모를 거쳐 참여한 22개 팀이 경연을 펼치는 창업경진관은 학생들이 발굴한 창업아이디어 전략과 시제품, 시안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구충곤 군수는 “요즘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데 교육기관만의 일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 체험이나 전시형 박람회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학부모, 교사 등 교육의 주체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 진로교육 생태계를 모으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 답을 찾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3일까지 열린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3
  • 화순군, ‘진로교육 페스티벌’ 행사 준비 완료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실내체육관에서는 기념식, 주제관(진로교육 성과 및 우수사례를 전시), 직업체험관(미래직업존 20개 부스, 우리동네 직업존 16개 부스-사람책 35명), 진로진학관(교육지원청, 관내 고교 홍보부스), 창업경진관(청소년 창업팀 22개 부스)가 운영되며, 기존 단순 체험이나 전시형 박람회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행사 첫 날, 개막식은 화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중․고등학교장, 교사 등 진로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진로교육 페스티벌을 축하하며, 모범학생 표창 등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진로콘서트는 행사기간 중 이틀에 걸쳐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광주 MBC 청춘진담 진행자 강수훈 대표의 진행 하에 진로관련 전문가, 멘토 들을 초청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화순교육지원청, 화순진로체험지원센터, 일선 학교, 지역 진로체험 기부처 등 지역 진로교육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행사를 기획했으며,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 지역 진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가 학생, 학부모, 학교 등 교육의 3주체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1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화순군, ‘2021 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전남 화순군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지난 5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부담 완화, 기업의 인력 수급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동면 소재 사업부지 9,140㎡에 근로자 전용 공공 주택 42세대를 건립한다. 농공단지 입주 업체를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이 건설·운영 등을 총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80억원이 투입된다. 2022년 착공이 목표다. 군은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을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이 될 전용주택과 지역 커뮤니티·문화시설을 복합적으로 건립하게 됐다”며 “일자리, 문화, 기업 지원센터를 연계한 복합시설이 근로자 주거복지를 높여 인재 영입, 지역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5
  • 화순군,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 적극 추진
    화순군청 전경.(제공=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올해도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초래된 경제 위기와 일자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화순군은 국비 9억2600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0억2900만원이 투입,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 확보 규모는 전남 지자체 중 3번째로 많고,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크다. 군은 올해 32개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자 215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정지원 인력 13명은 이미 희망근로 지원 사업으로 선발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화순 주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방역 분야 중심의 일자리 사업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가 초래한 경제 침체, 일자리 감소 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통해 공공건물, 경로당, 터미널, 학교 등 공공장소까지 철저하게 생활 방역을 추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게시물에서 확인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화순군청 일자리정책실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9
  • 화순군, 제1회 580억 추경예산 편성 "일자리창출 중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58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507억원(증가율 9.3%)이 증가한 5938억원이고, 공기업과 기타 특별회계는 73억원(10.5%)이 증가한 764억원이다. 총예산 규모는 6702억원으로 본예산과 비교해 580억원(9.5%)이 증가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분야는 FTA 폐업지원 14억원,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5억원 등 165억원을 편성했고,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15억원, 하천 재해복구 사업 65억원 등 홍수 관리와 하천 정비 예산 92억원도 편성했다.   사회복지분야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 37억원, 교통과 물류 분야는 주민 교통편의 지원 등 45억원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경제 침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빠듯한 살림살이지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한 만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15일부터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 화순군, 취약계층 지원 공공근로·산림 분야 일자리 확대
    ▲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인 일자리사업 ⓒ화순군   화순군은 최근 고용 불안과 지역 경제 침체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군은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비 선지급과 활동시간 확대와 공공근로 일자리와 어린이집 조리원 지원 확대, 산림형 공공일자리 확대 등 4개 고용·일자리 대책(사업비 44억8400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 중 7개 공익형 사업 참여자 4400여 명에게 한 달분 활동비(27만원), 총 12억여 원을 지난 3월 말 지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하면, 해당 사업의 활동 시간을 30시간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군은 13억 원을 투입해, 애초 107명이던 공공근로 일자리를 160명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집 조리원의 근로 시간을 2.5시간에서 5시간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 분야 일자리 확대 규모가 가장 크다. 산림형 공공일자리는 애초 115명에서 73명을 추가해 188명으로 확대했다.    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33명(24명 증가)과 봄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119명(49명 증가), 숲가꾸기 패트롤 5명,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 31명 등 산림형 공공일자리 4개 분야에 약 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숲가꾸기 패트롤,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 3개 사업은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임업 기술인으로 구성된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은 생활권 내 고사목과 피해목 제거, 산림의 각종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활동을 한다.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은 관내 도로변 칡덩굴과 잡초 등을 제거해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한다.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119명은 지난 2월부터 산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감시, 불법소각 단속, 산불 진화 작업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등 영세 소상공인, 농민, 취업 취약계층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업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 분야별 지원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16
  • 화순군, 상반기 공공근로·공동체 일자리 145명 모집
      화순군 청사   전남 화순군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08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마감 기한은 28일이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다문화가정 지원, 고인돌 유적지 정비 등 32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은 올 상반기(2∼6월)에만 9억9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의 65% 이하인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화순군, ‘2021 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전남 화순군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지난 5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부담 완화, 기업의 인력 수급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동면 소재 사업부지 9,140㎡에 근로자 전용 공공 주택 42세대를 건립한다. 농공단지 입주 업체를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이 건설·운영 등을 총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80억원이 투입된다. 2022년 착공이 목표다. 군은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을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이 될 전용주택과 지역 커뮤니티·문화시설을 복합적으로 건립하게 됐다”며 “일자리, 문화, 기업 지원센터를 연계한 복합시설이 근로자 주거복지를 높여 인재 영입, 지역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5
  • 화순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백신 휴가 시행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백신 휴가를 시행한다. 화순군은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접종 후 건강관리와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백신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최대 3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의사 소견서 없이 신청만으로 접종 다음 날 1일의 휴가를 보장한다. 이상 반응이 계속되면, 추가로 1일의 휴가를 더 사용할 수 있다. 백신 접종에 필요한 시간에 대해서도 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과 건강 상태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접종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연락, 의료기관에 진료받도록 안내했다. 군은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백신 휴가, 이상 반응 대처법에 관해 교육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1-04-16
  • 화순군,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 적극 추진
    화순군청 전경.(제공=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올해도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초래된 경제 위기와 일자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화순군은 국비 9억2600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0억2900만원이 투입,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 확보 규모는 전남 지자체 중 3번째로 많고,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크다. 군은 올해 32개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자 215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정지원 인력 13명은 이미 희망근로 지원 사업으로 선발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화순 주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방역 분야 중심의 일자리 사업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가 초래한 경제 침체, 일자리 감소 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통해 공공건물, 경로당, 터미널, 학교 등 공공장소까지 철저하게 생활 방역을 추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게시물에서 확인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화순군청 일자리정책실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9
  • 화순군, 제1회 580억 추경예산 편성 "일자리창출 중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58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507억원(증가율 9.3%)이 증가한 5938억원이고, 공기업과 기타 특별회계는 73억원(10.5%)이 증가한 764억원이다. 총예산 규모는 6702억원으로 본예산과 비교해 580억원(9.5%)이 증가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분야는 FTA 폐업지원 14억원,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5억원 등 165억원을 편성했고,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15억원, 하천 재해복구 사업 65억원 등 홍수 관리와 하천 정비 예산 92억원도 편성했다.   사회복지분야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 37억원, 교통과 물류 분야는 주민 교통편의 지원 등 45억원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경제 침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빠듯한 살림살이지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한 만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15일부터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 화순군, 미취업 청년 위해 ‘구직 활동수당’ 지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취업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을 위해 ‘청년 구직 활동수당’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청년 구직자 28명을 선발해 구직 활동수당 8400만 원(도비 7560만 원·군비 840만 원)을 지급한다.   구직 활동수당은 청년 구직자가 구직 활동에 전념하도록 개인당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을 경과하고 중위소득 150% 미만(4인 가구 기준 소득 712만4000원) 가구의 청년이면 가능하며, 내달 6일까지 전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자격, 지역 거주 기간, 소득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자 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금 일부(1회차 지원금 중 30만 원)는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탐색하고 취업 훈련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카페’도 운영 중이다. 일자리 카페는 지난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구직 청년들을 위해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장은 벌크커피 화순신기점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만 18~39세 이하)가 이용할 수 있고 취업을 위한 기본 상담에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매달 진행하는 취업 관련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구직자 간 그룹 스터디모임을 결정해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단련을 할 수 있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 활동에 전념하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4-16
  • 화순군, 취약계층 지원 공공근로·산림 분야 일자리 확대
    ▲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인 일자리사업 ⓒ화순군   화순군은 최근 고용 불안과 지역 경제 침체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군은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비 선지급과 활동시간 확대와 공공근로 일자리와 어린이집 조리원 지원 확대, 산림형 공공일자리 확대 등 4개 고용·일자리 대책(사업비 44억8400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 중 7개 공익형 사업 참여자 4400여 명에게 한 달분 활동비(27만원), 총 12억여 원을 지난 3월 말 지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하면, 해당 사업의 활동 시간을 30시간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군은 13억 원을 투입해, 애초 107명이던 공공근로 일자리를 160명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집 조리원의 근로 시간을 2.5시간에서 5시간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 분야 일자리 확대 규모가 가장 크다. 산림형 공공일자리는 애초 115명에서 73명을 추가해 188명으로 확대했다.    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33명(24명 증가)과 봄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119명(49명 증가), 숲가꾸기 패트롤 5명,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 31명 등 산림형 공공일자리 4개 분야에 약 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숲가꾸기 패트롤,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 3개 사업은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임업 기술인으로 구성된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은 생활권 내 고사목과 피해목 제거, 산림의 각종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활동을 한다.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은 관내 도로변 칡덩굴과 잡초 등을 제거해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한다.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119명은 지난 2월부터 산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감시, 불법소각 단속, 산불 진화 작업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등 영세 소상공인, 농민, 취업 취약계층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업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 분야별 지원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16
  • 화순군, 상반기 공공근로·공동체 일자리 145명 모집
      화순군 청사   전남 화순군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08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마감 기한은 28일이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다문화가정 지원, 고인돌 유적지 정비 등 32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은 올 상반기(2∼6월)에만 9억9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의 65% 이하인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화순군, 제1회 580억 추경예산 편성 "일자리창출 중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58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507억원(증가율 9.3%)이 증가한 5938억원이고, 공기업과 기타 특별회계는 73억원(10.5%)이 증가한 764억원이다. 총예산 규모는 6702억원으로 본예산과 비교해 580억원(9.5%)이 증가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분야는 FTA 폐업지원 14억원,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5억원 등 165억원을 편성했고,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15억원, 하천 재해복구 사업 65억원 등 홍수 관리와 하천 정비 예산 92억원도 편성했다.   사회복지분야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 37억원, 교통과 물류 분야는 주민 교통편의 지원 등 45억원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경제 침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빠듯한 살림살이지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한 만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15일부터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도립대학교,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극복을 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CM에너지솔루션 등 지역 강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했고, 특히 현장 채용면접은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학생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AI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고용지원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도립대는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평생직업교육에도 나선다. 전남도립대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는 ▲핸드드립 마스터 자격 강좌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나를 치유하는 힐링원예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5일까지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화순군, ‘2021 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선정
          전남 화순군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지난 5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부담 완화, 기업의 인력 수급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동면 소재 사업부지 9,140㎡에 근로자 전용 공공 주택 42세대를 건립한다. 농공단지 입주 업체를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이 건설·운영 등을 총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80억원이 투입된다. 2022년 착공이 목표다. 군은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을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이 될 전용주택과 지역 커뮤니티·문화시설을 복합적으로 건립하게 됐다”며 “일자리, 문화, 기업 지원센터를 연계한 복합시설이 근로자 주거복지를 높여 인재 영입, 지역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5
  • 화순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백신 휴가 시행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백신 휴가를 시행한다. 화순군은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접종 후 건강관리와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백신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최대 3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의사 소견서 없이 신청만으로 접종 다음 날 1일의 휴가를 보장한다. 이상 반응이 계속되면, 추가로 1일의 휴가를 더 사용할 수 있다. 백신 접종에 필요한 시간에 대해서도 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과 건강 상태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접종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연락, 의료기관에 진료받도록 안내했다. 군은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백신 휴가, 이상 반응 대처법에 관해 교육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1-04-16
  • 화순군,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 적극 추진
    화순군청 전경.(제공=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올해도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초래된 경제 위기와 일자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화순군은 국비 9억2600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0억2900만원이 투입,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 확보 규모는 전남 지자체 중 3번째로 많고,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크다. 군은 올해 32개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자 215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정지원 인력 13명은 이미 희망근로 지원 사업으로 선발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화순 주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방역 분야 중심의 일자리 사업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가 초래한 경제 침체, 일자리 감소 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통해 공공건물, 경로당, 터미널, 학교 등 공공장소까지 철저하게 생활 방역을 추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게시물에서 확인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화순군청 일자리정책실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9
  • 화순군, 제1회 580억 추경예산 편성 "일자리창출 중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58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507억원(증가율 9.3%)이 증가한 5938억원이고, 공기업과 기타 특별회계는 73억원(10.5%)이 증가한 764억원이다. 총예산 규모는 6702억원으로 본예산과 비교해 580억원(9.5%)이 증가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분야는 FTA 폐업지원 14억원,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5억원 등 165억원을 편성했고,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15억원, 하천 재해복구 사업 65억원 등 홍수 관리와 하천 정비 예산 92억원도 편성했다.   사회복지분야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등 37억원, 교통과 물류 분야는 주민 교통편의 지원 등 45억원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경제 침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빠듯한 살림살이지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한 만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15일부터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 화순군, 미취업 청년 위해 ‘구직 활동수당’ 지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취업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을 위해 ‘청년 구직 활동수당’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청년 구직자 28명을 선발해 구직 활동수당 8400만 원(도비 7560만 원·군비 840만 원)을 지급한다.   구직 활동수당은 청년 구직자가 구직 활동에 전념하도록 개인당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을 경과하고 중위소득 150% 미만(4인 가구 기준 소득 712만4000원) 가구의 청년이면 가능하며, 내달 6일까지 전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 자격, 지역 거주 기간, 소득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자 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금 일부(1회차 지원금 중 30만 원)는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탐색하고 취업 훈련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카페’도 운영 중이다. 일자리 카페는 지난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구직 청년들을 위해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장은 벌크커피 화순신기점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만 18~39세 이하)가 이용할 수 있고 취업을 위한 기본 상담에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매달 진행하는 취업 관련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구직자 간 그룹 스터디모임을 결정해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단련을 할 수 있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 활동에 전념하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4-16
  • 화순군, 취약계층 지원 공공근로·산림 분야 일자리 확대
    ▲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인 일자리사업 ⓒ화순군   화순군은 최근 고용 불안과 지역 경제 침체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군은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비 선지급과 활동시간 확대와 공공근로 일자리와 어린이집 조리원 지원 확대, 산림형 공공일자리 확대 등 4개 고용·일자리 대책(사업비 44억8400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 중 7개 공익형 사업 참여자 4400여 명에게 한 달분 활동비(27만원), 총 12억여 원을 지난 3월 말 지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하면, 해당 사업의 활동 시간을 30시간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군은 13억 원을 투입해, 애초 107명이던 공공근로 일자리를 160명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집 조리원의 근로 시간을 2.5시간에서 5시간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 분야 일자리 확대 규모가 가장 크다. 산림형 공공일자리는 애초 115명에서 73명을 추가해 188명으로 확대했다.    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33명(24명 증가)과 봄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119명(49명 증가), 숲가꾸기 패트롤 5명,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 31명 등 산림형 공공일자리 4개 분야에 약 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숲가꾸기 패트롤,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 3개 사업은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임업 기술인으로 구성된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은 생활권 내 고사목과 피해목 제거, 산림의 각종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활동을 한다. 칡덩굴제거 사후 관리단은 관내 도로변 칡덩굴과 잡초 등을 제거해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한다.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119명은 지난 2월부터 산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감시, 불법소각 단속, 산불 진화 작업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등 영세 소상공인, 농민, 취업 취약계층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업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 분야별 지원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16
  • 화순군, 상반기 공공근로·공동체 일자리 145명 모집
      화순군 청사   전남 화순군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08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마감 기한은 28일이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다문화가정 지원, 고인돌 유적지 정비 등 32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은 올 상반기(2∼6월)에만 9억9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의 65% 이하인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3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04
  • 화순군, 올해 청년정책 4개 분야 60개 사업 추진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청년이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청년정책 4개 분야 60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9 화순청년발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군은 앞서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협의체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TF팀이 신규 정책 보고 회의 등 소통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시행계획에 따르면 군은 올해 '명품 화순, 행복한 청년'을 비전으로 △희망화순 일자리창출 △미래선도 인력양성 △화순특유 청년문화 △행복화순 청년복지 등 4개 분야 60개 사업을 추진한다.희망화순 일자리창출 분야는 화순군 청년센터 건립, 청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공작소 운영,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미래선도 인력양성 분야는 청년캠프 '흙과 함께', 전남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 방학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농촌형) 등 14개 사업이다.   화순특유 청년문화 분야는 화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아 숲 체험원 운영,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청소년수련관 신규 건립,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 추진 등 14개 사업을 진행한다.행복화순 청년복지 분야는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자녀와 함께하는 귀농가족 안심정착 지원 사업 등 17개 사업이다.최형열 부군수는 "지금까지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이 많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젊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하나하나 챙겨서 시행하고 있다"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우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4-12
  • 학생·주민 행사 기획 참여 '2018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막
       올해 첫 선을 보인 2018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개막했다.  진로교육페스티벌은 학생과 학부모 등이 행사 기획부터 참여한데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끌며 온종일 학생과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직업체험관은 미래 유망 직업을 체험하는 미래직업존(20곳), 우리동네 직업존(16곳), 창업경진관(22곳), 화순교육청과 고교생들이 운영하는 진로진학관, 진로교육 성과와 우수사례를 전시한 주제관 등으로 꾸며졌다.  관내 학교 공모를 거쳐 참여한 22개 팀이 경연을 펼치는 창업경진관은 학생들이 발굴한 창업아이디어 전략과 시제품, 시안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구충곤 군수는 “요즘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데 교육기관만의 일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 체험이나 전시형 박람회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학부모, 교사 등 교육의 주체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 진로교육 생태계를 모으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역과 함께 답을 찾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3일까지 열린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3
  • 화순군, ‘진로교육 페스티벌’ 행사 준비 완료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실내체육관에서는 기념식, 주제관(진로교육 성과 및 우수사례를 전시), 직업체험관(미래직업존 20개 부스, 우리동네 직업존 16개 부스-사람책 35명), 진로진학관(교육지원청, 관내 고교 홍보부스), 창업경진관(청소년 창업팀 22개 부스)가 운영되며, 기존 단순 체험이나 전시형 박람회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행사 첫 날, 개막식은 화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중․고등학교장, 교사 등 진로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진로교육 페스티벌을 축하하며, 모범학생 표창 등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진로콘서트는 행사기간 중 이틀에 걸쳐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광주 MBC 청춘진담 진행자 강수훈 대표의 진행 하에 진로관련 전문가, 멘토 들을 초청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화순교육지원청, 화순진로체험지원센터, 일선 학교, 지역 진로체험 기부처 등 지역 진로교육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행사를 기획했으며,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 지역 진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가 학생, 학부모, 학교 등 교육의 3주체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