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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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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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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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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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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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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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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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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단녀 위한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본격 실시
- CJ대한통운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택배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를 본격 실시한다. CJ대한통운은 9일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택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LH경기지역본부, 해피오렌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물품을 경력단절여성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동 거리가 짧고 노동 강도가 낮은데 비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 블루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2월부터 9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는 배송원 일인당 월 평균 1천300개의 택배를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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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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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단녀 위한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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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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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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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 CJ대한통운 블루택배 배송원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아파트단지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지난해 7월 이후 7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CJ대한통운은 ‘블루택배’ 론칭과 함께 서비스 지역도 확대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서비스로 현재 지역 청각장애인 5명이 일하고 있으며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블루택배는 아파트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상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의 배송방식과 달리, 블루택배는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아파트단지내 거점까지 운송한 상품을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구별해 배송한다.이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 안에서 움직이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UN에도 소개될 정도로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지난 7월부터 7개월 동안 10만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배송원과 입주민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블루택배 배송원 1명이 2개동 정도를 전담 배송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배송원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고객과 직접 만나 배송하고,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아야 했던 이전과 달리 비대면과 문자를 이용한 소통이 일반화되고 있어 고객 서비스 과정에서 청각장애로 인한 불편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블루택배는 지속가능한 CSV 사업모델인 동시에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 및 첨단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공급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주)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에서 블루택배원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지역사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블루택배 배송원 모집, 교육과 함께 청각장애인 전문통역사를 지원하고 있다. 송도SK뷰 입주민들은 블루택배 도입 환영은 물론 블루택배 배송원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배송거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실버택배’와 장애인 대상 ‘블루택배’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CSV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송도SK뷰 블루택배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물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CSV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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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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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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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기업 채용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별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 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지속 실시한다.또 각 계열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을 적극 추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CJ는 상·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외에도 계열사별로 전문적인 직무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적시에 채용하고자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다.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준비된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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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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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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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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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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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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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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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기업 채용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별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 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지속 실시한다.또 각 계열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을 적극 추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CJ는 상·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외에도 계열사별로 전문적인 직무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적시에 채용하고자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다.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준비된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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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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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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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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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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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 CJ대한통운 블루택배 배송원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아파트단지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지난해 7월 이후 7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CJ대한통운은 ‘블루택배’ 론칭과 함께 서비스 지역도 확대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서비스로 현재 지역 청각장애인 5명이 일하고 있으며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블루택배는 아파트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상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의 배송방식과 달리, 블루택배는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아파트단지내 거점까지 운송한 상품을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구별해 배송한다.이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 안에서 움직이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UN에도 소개될 정도로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지난 7월부터 7개월 동안 10만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배송원과 입주민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블루택배 배송원 1명이 2개동 정도를 전담 배송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배송원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고객과 직접 만나 배송하고,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아야 했던 이전과 달리 비대면과 문자를 이용한 소통이 일반화되고 있어 고객 서비스 과정에서 청각장애로 인한 불편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블루택배는 지속가능한 CSV 사업모델인 동시에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 및 첨단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공급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주)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에서 블루택배원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지역사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블루택배 배송원 모집, 교육과 함께 청각장애인 전문통역사를 지원하고 있다. 송도SK뷰 입주민들은 블루택배 도입 환영은 물론 블루택배 배송원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배송거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실버택배’와 장애인 대상 ‘블루택배’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CSV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송도SK뷰 블루택배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물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CSV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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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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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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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단녀 위한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본격 실시
- CJ대한통운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택배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를 본격 실시한다. CJ대한통운은 9일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택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LH경기지역본부, 해피오렌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물품을 경력단절여성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동 거리가 짧고 노동 강도가 낮은데 비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 블루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2월부터 9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는 배송원 일인당 월 평균 1천300개의 택배를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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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단녀 위한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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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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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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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4자 업무협약체결
-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 CJ대한통운 김우진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에스엘로지스틱스 나영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광역시교육청’, ‘에스엘로지스틱스’와 함께 ‘장애학생 물류산업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산업 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물류산업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 훈련 시스템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일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과과정 일부를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서 실습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실습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선발해 물류터미널 제반 업무 및 택배상품 배송 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에 필요한 장소 및 행정 인력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향후 고용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평가 및 직무지도원 배치 등 직업 훈련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인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블루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서비스 지역인 송도SK뷰 아파트 단지에서 전개되는 블루택배 사업의 경우,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블루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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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 CJ대한통운 블루택배 배송원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아파트단지내 거점으로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지난해 7월 이후 7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CJ대한통운은 ‘블루택배’ 론칭과 함께 서비스 지역도 확대할 예정이다.CJ대한통운은 ㈜에스엘로지스틱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SK뷰 단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사업인 ‘블루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전체 2100가구를 대상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서비스로 현재 지역 청각장애인 5명이 일하고 있으며 일인당 하루 평균 150개, 월 4000개의 상품을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블루택배는 아파트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상품을 청각장애인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다.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상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의 배송방식과 달리, 블루택배는 택배기사가 서브터미널에서 아파트단지내 거점까지 운송한 상품을 배송원이 맡은 구역별로 구별해 배송한다.이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 안에서 움직이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UN에도 소개될 정도로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다.송도SK뷰 블루택배는 지난 7월부터 7개월 동안 10만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배송원과 입주민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블루택배 배송원 1명이 2개동 정도를 전담 배송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배송원들은 동료들과 소통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고객과 직접 만나 배송하고,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아야 했던 이전과 달리 비대면과 문자를 이용한 소통이 일반화되고 있어 고객 서비스 과정에서 청각장애로 인한 불편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블루택배는 지속가능한 CSV 사업모델인 동시에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 및 첨단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공급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정된 CJ대한통운 집배점 (주)에스엘로지스틱스는 현장에서 블루택배원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지역사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블루택배 배송원 모집, 교육과 함께 청각장애인 전문통역사를 지원하고 있다. 송도SK뷰 입주민들은 블루택배 도입 환영은 물론 블루택배 배송원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배송거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실버택배’와 장애인 대상 ‘블루택배’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CSV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송도SK뷰 블루택배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물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CSV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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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청각장애인이 배송하는 ‘블루택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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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기업 채용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별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 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지속 실시한다.또 각 계열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을 적극 추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CJ는 상·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외에도 계열사별로 전문적인 직무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적시에 채용하고자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다.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준비된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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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