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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
- CJ제일제당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부 직군에 MZ세대와의 쌍방향 소통 면접을 시범 적용하는 새로운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는 최종 합격까지 여섯 단계로 진행되고, 식품 및 바이오 사업부문별로 5개 직군(R&D, 제조기술,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을 모집한다. 지원 서류는 9월 26일까지 CJ그룹 채용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실시한 인턴십 전형도 이어나가며, MZ세대 인재 눈높이에 맞춰 AI(인공지능)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대화형 면접제도’ 등 쌍방향 소통을 위한 채용 시스템을 실시한다. AI 역량평가는 지원자의 인·적성, 성과 창출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비대면 채용 절차를 고려한 온라인 역량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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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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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
- CJ제일제당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부 직군에 MZ세대와의 쌍방향 소통 면접을 시범 적용하는 새로운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는 최종 합격까지 여섯 단계로 진행되고, 식품 및 바이오 사업부문별로 5개 직군(R&D, 제조기술,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을 모집한다. 지원 서류는 9월 26일까지 CJ그룹 채용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실시한 인턴십 전형도 이어나가며, MZ세대 인재 눈높이에 맞춰 AI(인공지능)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대화형 면접제도’ 등 쌍방향 소통을 위한 채용 시스템을 실시한다. AI 역량평가는 지원자의 인·적성, 성과 창출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비대면 채용 절차를 고려한 온라인 역량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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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1기 교육생 30명 중 15명이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포스코 7명, 포스코케미칼 1명, 현대제철 1명, 솔브레인 1명, 삼성SDI 1명, 코오롱인더스트리 1명, CJ제일제당 1명, LS엠트론 1명, 세방전지 1명 총 15명이 공개채용에 합격했다.올해 2기 취업아카데미는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62명이 신청했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 후 3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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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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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기업 채용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별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 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지속 실시한다.또 각 계열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을 적극 추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CJ는 상·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외에도 계열사별로 전문적인 직무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적시에 채용하고자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다.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준비된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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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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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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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재학생의 대기업 취업을 성사시켰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추진한 결과 3년 누적 80명의 대기업 신입사원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취업스터디를 통해 진출한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태양광 셀 모듈 제조 1위 기업인 한화큐셀, 한국콜마, 보령그룹 등으로 식품, 제약, 유통, 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는 재학생에게 채용설명회와 업계 채용 동향을 제공하며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졌으며,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허재영 총장은 “산업맞춤 취업스터디 학생들은 목표 산업 및 기업을 결정한 뒤,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와 구직자의 역량을 연계하는 등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문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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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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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 ▲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겠다고 답한 곳은 카카오, 그 다음은 삼성전자였다. [잡코리아 제공]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에 지원하려는 신입 구직자들이 취업 목표로 삼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카카오, 2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1일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5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준비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중 63.9%가 "지원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 동일조사(74.0%) 대비 10.1% 포인트 줄었다. 이들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사 중 상반기 지원하려는 대기업을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4.6%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1.3%로 두 번째로 많았다. CJ제일제당(11.0%), 네이버(11.0%), SK하이닉스(10.1%), LG전자(6.8%), 호텔신라(6.8%) 순으로 이어졌다.남학생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입사지원 할 것이란 응답률이 14.4%였다. 이어 CJ제일제당(10.3%), LG전자(9.8%)와 한국전력공사(9.8%) 순으로 지원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여학생 중에는 카카오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24.0%였다. 네이버(13.5%), CJ제일제당(11.7%), 아모레퍼시픽(10.8%), 신세계(9.2%) 순으로 지원 할 기업을 꼽은 응답이 많았다.전공 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13.0%였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SK하이닉스를 꼽은 응답이 21.5%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이 17.4%였다.인문계열 전공자 중 CJ제일제당(13.4%)과 카카오(13.4%)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도 카카오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각 24.3%, 35.7%로 가장 많았다.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 워라밸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8.4%로 가장 높았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57.4%)'이라는 응답도 많았다.이밖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9%), 일을 통해 나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30.5%), 기업/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24.8%), 기업 분위기나 조직문화가 좋을 것 같아서(16.3%) 준비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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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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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신입구직 트렌드, ’연봉’ 제친 이것은?
-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중 입사 선호 이유 신입 구직자의 기업선택 기준은 그동안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서미영)가 발표한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TOP10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2004년 이후 16년째 지속 중인 설문 조사로, 매해 대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기업과 그 이유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신입 구직자들의 기업 선호도 및 구직 트렌드까지 반추해오고 있다. 16년간 조사를 이어온 곳은 인크루트가 유일하며, 올해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albacall.incruit.com)과 공동으로 조사했다. 총참여자 1,468명 중 대학생 회원 929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먼저, 올해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는 ‘네이버’(7.4%)가 꼽혔다. 이어서 ▲CJ ENM(7.2%), ▲SK하이닉스(4.4%), ▲대한항공(4.3%), ▲CJ제일제당(4.2%), ▲아모레퍼시픽(3.6%), ▲포스코(3.4%), ▲현대자동차(3.3%), ▲호텔신라(3.0%) 순으로 10위에 랭크되었다. <표2. 참고>그렇다면, 대학생들이 이들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를 위해 입사희망 기업 1곳 및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선택하게 했다. 선택이유는 총 10개 항목 중 택일하게 했다. 그 결과 △’관심업종’(21.1%)이라는 이유가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입사희망 기업을 고를 때 본인의 관심업종, 산업인지를 가장 많이 따져본다는 것으로 이는 대학생 5명 중 1명꼴의 비율이었다.이어서 2위에는 △’우수한 복리후생’(15.5%)이, 그리고 3위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14.0%), 4위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13.5%), 5위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11.2%) 순으로 각 두 자릿수 비율로 많은 득표를 받았다. 급여보다 성장 가능성이, 그리고 이보다 복리후생이 더 높은 득표를 많은 점이 특기할 만하다.6위부터 9위까지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7.8%),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풍토’(5.8%), △’고용안정성’(5.6%), △’경력개발의 기회’(2.6%)가 순서대로 꼽혔으며, 끝으로 △’ 임직원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이색적인 기업 문화’(2.0%)가 10위에 포함됐다.이렇듯 신입 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하고 입체적이다.지난해에는 △‘우수한 복리후생’과 △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가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급여는 물론 근무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일, 업무뿐 아니라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가 상위에 올라 직장인에게 갈수록 중요해지는 워라밸의 위엄을 실감케 한 바 있다.한편, 성별에 따른 선택이유도 흥미로웠다. 올해 남녀 공통 1, 2위에는 △’관심업종’(男 16.7%, 女 24.1%)과 △’복리후생’ ’(男 16.1%, 女 15.1%)으로 종합순위와 일치했지만, 다음으로 남자 대학생은 △’급여’(15.2%)를, 여자 대학생은 △’선도기업의 이미지’(14.9%)를 각각 3위에 꼽으며 차이를 보인 것. 또한, 남자는 △’고용안정성’(7.9%)도 중시했지만, 여자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9.2%)에 좀 더 많은 표를 던졌다.종합해 보건대, 기업들의 달라지는 활약상에 따른 선호도 변화 그리고 관심업종을 향한 대학생들의 확고한 기호가 올해 조사 결과에 고루 반영된 것은 아닐지 짐작해 본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대학생들의 기업선택 기준이 이제는 급여나 관심업종에만 머물지 않고 고용안정성과 복리후생 그리고 기업문화와 워라밸 등으로 상당히 폭넓어졌음을 알 수 있다”며 “이는 지금의 대학생들이 어떤 모습의 기업을 원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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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신입구직 트렌드, ’연봉’ 제친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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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0대 기업 중 고용 가장 많이 늘렸다
- 삼성전자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4일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가 공시된 87개 기업의 ‘직원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대기업 2018년 전체 직원수는 81만1346명이었다. 3년전인 2016년에 비해 2만5444명이 증가한 수치다.개별 기업별로 살펴보면 이 기간동안 직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전체 직원수는 10만3011명으로 3년전과 비교해 9811명(10.5%)이 증가했다.이어 같은 기간 직원 수가 3718명 늘어난 SK하이닉스가 2위에 올랐고 ▷LG화학(3457명) ▷LG유플러스(2182명) ▷CJ제일제당(1988명) ▷현대자동차(1885명) ▷기아자동차(1819명) ▷대림산업(1699명) ▷삼성SDI(1275명) ▷삼성전기(1054명) 등의 기업 순으로 직원수가 늘었다. 3년새 직원수가 늘어난 기업은 63개사인 반면 직원 수가 감소한 기업은 24개사였다. 조선 산업 구조조정의 여파따라 ▷현대중공업(8292명) ▷삼성중공업(1783명) ▷대우조선해양(1323명) 등의 직원 감소가 두드러졌다.직원수가 가장 많은 대기업은 역시 삼성전자로 2018년 기준 10만 3011명으로 집계됐다.남녀 직원 수를 공시한 50개사 중,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삼호중공업(98.2%) ▷현대제철(96.9%) ▷기아자동차(96.5%) ▷고려아연(96.3%) ▷대우조선해양(96.2%)이었으며, 여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기업은 ▷신세계(68.8%) ▷이마트(63.8%) ▷아시아나항공(53.2%) ▷호텔롯데(44.1%) ▷SK하이닉스(37.8%) 등이었다.제조업 기업에 남성 직원이 많은 반면, 유통ㆍ서비스 기업에선 여성 직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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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0대 기업 중 고용 가장 많이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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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2위는 한국전력
-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는 삼성전자였다.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 1,190명(남성 424명, 여성 766명)을 대상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전자가 전체의 14.1%(복수응답)의 응답을 얻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11.2%)였고 ▲ 국민은행(10.8%) ▲ CJ제일제당(8.5%) ▲ 롯데쇼핑(8.2%) ▲ 아시아나항공(7.6%) ▲ 호텔롯데(6.0%) ▲ 대한항공(5.6%) ▲ 삼성디스플레이(5.3%) ▲ 이마트(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성별로 보면 남학생은 삼성전자(17.2%)를 가장 선호했으며, 한국전력공사·국민은행( 각 12.3%)과 기아차(8.5%), 삼성디스플레이(7.1%)가 뒤를 이었다. 여학생의 경우도 1위는 역시 삼성전자(12.4%)였으며 이외에 CJ제일제당(11.1%)과 한국전력공사(10.6%), 롯데쇼핑(10.4%), 국민은행(9.9%) 등으로 나타나 남학생과는 다소 다른 선호를 보였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는 한전과 국민은행을 각각 17.1%의 비율로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인문사회 계열 전공자는 국민은행을 꼽은 경우가 15.2%로 가장 많았다. 이공자연 계열 대학생의 경우 삼성전자가 20.0%로 압도적인 1위였고,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롯데쇼핑(17.1%)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대학생들이 각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연봉 수준을 꼽은 경우가 전체의 53.6%로 가장 많았고, 복지제도·근무환경(50.5%)과 기업이미지(36.3%), 기업 비전(28.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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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2위는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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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
- CJ제일제당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부 직군에 MZ세대와의 쌍방향 소통 면접을 시범 적용하는 새로운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는 최종 합격까지 여섯 단계로 진행되고, 식품 및 바이오 사업부문별로 5개 직군(R&D, 제조기술,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을 모집한다. 지원 서류는 9월 26일까지 CJ그룹 채용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실시한 인턴십 전형도 이어나가며, MZ세대 인재 눈높이에 맞춰 AI(인공지능)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대화형 면접제도’ 등 쌍방향 소통을 위한 채용 시스템을 실시한다. AI 역량평가는 지원자의 인·적성, 성과 창출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비대면 채용 절차를 고려한 온라인 역량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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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1기 교육생 30명 중 15명이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포스코 7명, 포스코케미칼 1명, 현대제철 1명, 솔브레인 1명, 삼성SDI 1명, 코오롱인더스트리 1명, CJ제일제당 1명, LS엠트론 1명, 세방전지 1명 총 15명이 공개채용에 합격했다.올해 2기 취업아카데미는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62명이 신청했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 후 3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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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기업 채용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별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 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지속 실시한다.또 각 계열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을 적극 추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CJ는 상·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외에도 계열사별로 전문적인 직무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적시에 채용하고자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다.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준비된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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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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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재학생의 대기업 취업을 성사시켰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추진한 결과 3년 누적 80명의 대기업 신입사원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취업스터디를 통해 진출한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태양광 셀 모듈 제조 1위 기업인 한화큐셀, 한국콜마, 보령그룹 등으로 식품, 제약, 유통, 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는 재학생에게 채용설명회와 업계 채용 동향을 제공하며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졌으며,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허재영 총장은 “산업맞춤 취업스터디 학생들은 목표 산업 및 기업을 결정한 뒤,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와 구직자의 역량을 연계하는 등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문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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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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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
- CJ제일제당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부 직군에 MZ세대와의 쌍방향 소통 면접을 시범 적용하는 새로운 채용방식을 도입하여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는 최종 합격까지 여섯 단계로 진행되고, 식품 및 바이오 사업부문별로 5개 직군(R&D, 제조기술, 마케팅, 영업, 경영지원)을 모집한다. 지원 서류는 9월 26일까지 CJ그룹 채용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실시한 인턴십 전형도 이어나가며, MZ세대 인재 눈높이에 맞춰 AI(인공지능)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대화형 면접제도’ 등 쌍방향 소통을 위한 채용 시스템을 실시한다. AI 역량평가는 지원자의 인·적성, 성과 창출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비대면 채용 절차를 고려한 온라인 역량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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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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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1기 교육생 30명 중 15명이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6개월 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포스코 7명, 포스코케미칼 1명, 현대제철 1명, 솔브레인 1명, 삼성SDI 1명, 코오롱인더스트리 1명, CJ제일제당 1명, LS엠트론 1명, 세방전지 1명 총 15명이 공개채용에 합격했다.올해 2기 취업아카데미는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62명이 신청했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 후 3월 3일 개강할 예정이다.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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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15명 대기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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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기업 채용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별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CJ는 신입사원 채용 시 각사별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중요한 선발 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현업 부서에서의 적응도를 판단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지속 실시한다.또 각 계열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을 적극 추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CJ는 상·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외에도 계열사별로 전문적인 직무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적시에 채용하고자 수시채용을 병행하고 있다.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준비된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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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영상) 면접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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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재학생의 대기업 취업을 성사시켰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추진한 결과 3년 누적 80명의 대기업 신입사원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취업스터디를 통해 진출한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태양광 셀 모듈 제조 1위 기업인 한화큐셀, 한국콜마, 보령그룹 등으로 식품, 제약, 유통, 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는 재학생에게 채용설명회와 업계 채용 동향을 제공하며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졌으며,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허재영 총장은 “산업맞춤 취업스터디 학생들은 목표 산업 및 기업을 결정한 뒤,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와 구직자의 역량을 연계하는 등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문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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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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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 ▲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겠다고 답한 곳은 카카오, 그 다음은 삼성전자였다. [잡코리아 제공]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에 지원하려는 신입 구직자들이 취업 목표로 삼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카카오, 2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1일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5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준비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중 63.9%가 "지원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 동일조사(74.0%) 대비 10.1% 포인트 줄었다. 이들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사 중 상반기 지원하려는 대기업을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4.6%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1.3%로 두 번째로 많았다. CJ제일제당(11.0%), 네이버(11.0%), SK하이닉스(10.1%), LG전자(6.8%), 호텔신라(6.8%) 순으로 이어졌다.남학생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입사지원 할 것이란 응답률이 14.4%였다. 이어 CJ제일제당(10.3%), LG전자(9.8%)와 한국전력공사(9.8%) 순으로 지원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여학생 중에는 카카오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24.0%였다. 네이버(13.5%), CJ제일제당(11.7%), 아모레퍼시픽(10.8%), 신세계(9.2%) 순으로 지원 할 기업을 꼽은 응답이 많았다.전공 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13.0%였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SK하이닉스를 꼽은 응답이 21.5%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이 17.4%였다.인문계열 전공자 중 CJ제일제당(13.4%)과 카카오(13.4%)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도 카카오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각 24.3%, 35.7%로 가장 많았다.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 워라밸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8.4%로 가장 높았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57.4%)'이라는 응답도 많았다.이밖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9%), 일을 통해 나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30.5%), 기업/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24.8%), 기업 분위기나 조직문화가 좋을 것 같아서(16.3%) 준비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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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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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신입구직 트렌드, ’연봉’ 제친 이것은?
-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중 입사 선호 이유 신입 구직자의 기업선택 기준은 그동안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서미영)가 발표한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TOP10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2004년 이후 16년째 지속 중인 설문 조사로, 매해 대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기업과 그 이유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신입 구직자들의 기업 선호도 및 구직 트렌드까지 반추해오고 있다. 16년간 조사를 이어온 곳은 인크루트가 유일하며, 올해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albacall.incruit.com)과 공동으로 조사했다. 총참여자 1,468명 중 대학생 회원 929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먼저, 올해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는 ‘네이버’(7.4%)가 꼽혔다. 이어서 ▲CJ ENM(7.2%), ▲SK하이닉스(4.4%), ▲대한항공(4.3%), ▲CJ제일제당(4.2%), ▲아모레퍼시픽(3.6%), ▲포스코(3.4%), ▲현대자동차(3.3%), ▲호텔신라(3.0%) 순으로 10위에 랭크되었다. <표2. 참고>그렇다면, 대학생들이 이들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를 위해 입사희망 기업 1곳 및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선택하게 했다. 선택이유는 총 10개 항목 중 택일하게 했다. 그 결과 △’관심업종’(21.1%)이라는 이유가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입사희망 기업을 고를 때 본인의 관심업종, 산업인지를 가장 많이 따져본다는 것으로 이는 대학생 5명 중 1명꼴의 비율이었다.이어서 2위에는 △’우수한 복리후생’(15.5%)이, 그리고 3위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14.0%), 4위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13.5%), 5위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11.2%) 순으로 각 두 자릿수 비율로 많은 득표를 받았다. 급여보다 성장 가능성이, 그리고 이보다 복리후생이 더 높은 득표를 많은 점이 특기할 만하다.6위부터 9위까지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7.8%),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풍토’(5.8%), △’고용안정성’(5.6%), △’경력개발의 기회’(2.6%)가 순서대로 꼽혔으며, 끝으로 △’ 임직원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이색적인 기업 문화’(2.0%)가 10위에 포함됐다.이렇듯 신입 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하고 입체적이다.지난해에는 △‘우수한 복리후생’과 △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가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급여는 물론 근무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일, 업무뿐 아니라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가 상위에 올라 직장인에게 갈수록 중요해지는 워라밸의 위엄을 실감케 한 바 있다.한편, 성별에 따른 선택이유도 흥미로웠다. 올해 남녀 공통 1, 2위에는 △’관심업종’(男 16.7%, 女 24.1%)과 △’복리후생’ ’(男 16.1%, 女 15.1%)으로 종합순위와 일치했지만, 다음으로 남자 대학생은 △’급여’(15.2%)를, 여자 대학생은 △’선도기업의 이미지’(14.9%)를 각각 3위에 꼽으며 차이를 보인 것. 또한, 남자는 △’고용안정성’(7.9%)도 중시했지만, 여자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9.2%)에 좀 더 많은 표를 던졌다.종합해 보건대, 기업들의 달라지는 활약상에 따른 선호도 변화 그리고 관심업종을 향한 대학생들의 확고한 기호가 올해 조사 결과에 고루 반영된 것은 아닐지 짐작해 본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대학생들의 기업선택 기준이 이제는 급여나 관심업종에만 머물지 않고 고용안정성과 복리후생 그리고 기업문화와 워라밸 등으로 상당히 폭넓어졌음을 알 수 있다”며 “이는 지금의 대학생들이 어떤 모습의 기업을 원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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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신입구직 트렌드, ’연봉’ 제친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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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0대 기업 중 고용 가장 많이 늘렸다
- 삼성전자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4일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가 공시된 87개 기업의 ‘직원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대기업 2018년 전체 직원수는 81만1346명이었다. 3년전인 2016년에 비해 2만5444명이 증가한 수치다.개별 기업별로 살펴보면 이 기간동안 직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전체 직원수는 10만3011명으로 3년전과 비교해 9811명(10.5%)이 증가했다.이어 같은 기간 직원 수가 3718명 늘어난 SK하이닉스가 2위에 올랐고 ▷LG화학(3457명) ▷LG유플러스(2182명) ▷CJ제일제당(1988명) ▷현대자동차(1885명) ▷기아자동차(1819명) ▷대림산업(1699명) ▷삼성SDI(1275명) ▷삼성전기(1054명) 등의 기업 순으로 직원수가 늘었다. 3년새 직원수가 늘어난 기업은 63개사인 반면 직원 수가 감소한 기업은 24개사였다. 조선 산업 구조조정의 여파따라 ▷현대중공업(8292명) ▷삼성중공업(1783명) ▷대우조선해양(1323명) 등의 직원 감소가 두드러졌다.직원수가 가장 많은 대기업은 역시 삼성전자로 2018년 기준 10만 3011명으로 집계됐다.남녀 직원 수를 공시한 50개사 중,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삼호중공업(98.2%) ▷현대제철(96.9%) ▷기아자동차(96.5%) ▷고려아연(96.3%) ▷대우조선해양(96.2%)이었으며, 여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기업은 ▷신세계(68.8%) ▷이마트(63.8%) ▷아시아나항공(53.2%) ▷호텔롯데(44.1%) ▷SK하이닉스(37.8%) 등이었다.제조업 기업에 남성 직원이 많은 반면, 유통ㆍ서비스 기업에선 여성 직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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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0대 기업 중 고용 가장 많이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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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2위는 한국전력
-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는 삼성전자였다.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 1,190명(남성 424명, 여성 766명)을 대상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전자가 전체의 14.1%(복수응답)의 응답을 얻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11.2%)였고 ▲ 국민은행(10.8%) ▲ CJ제일제당(8.5%) ▲ 롯데쇼핑(8.2%) ▲ 아시아나항공(7.6%) ▲ 호텔롯데(6.0%) ▲ 대한항공(5.6%) ▲ 삼성디스플레이(5.3%) ▲ 이마트(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성별로 보면 남학생은 삼성전자(17.2%)를 가장 선호했으며, 한국전력공사·국민은행( 각 12.3%)과 기아차(8.5%), 삼성디스플레이(7.1%)가 뒤를 이었다. 여학생의 경우도 1위는 역시 삼성전자(12.4%)였으며 이외에 CJ제일제당(11.1%)과 한국전력공사(10.6%), 롯데쇼핑(10.4%), 국민은행(9.9%) 등으로 나타나 남학생과는 다소 다른 선호를 보였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는 한전과 국민은행을 각각 17.1%의 비율로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인문사회 계열 전공자는 국민은행을 꼽은 경우가 15.2%로 가장 많았다. 이공자연 계열 대학생의 경우 삼성전자가 20.0%로 압도적인 1위였고,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롯데쇼핑(17.1%)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대학생들이 각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연봉 수준을 꼽은 경우가 전체의 53.6%로 가장 많았고, 복지제도·근무환경(50.5%)과 기업이미지(36.3%), 기업 비전(28.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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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2위는 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