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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04
  • 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9
  • 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7
  • 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24
  • 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03-20
  • 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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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3-09
  • 성남시, 5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위한 필기시험 시행
        성남시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서울대학교 등 3곳에서 5개 공공기관 직원 40명을 통합 채용하기 위한 첫 관문인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기관별 선발 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평균 경쟁률 51.1대 1을 기록한 지원자 2045명이 이날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와 인성 검사를 치르고, 직종별로 전공과목 시험이 추가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장 방역소독, 응시자 마스크 착용, 고사장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등을 한 뒤 고사가 진행된다. 유증상자를 위한 시험실이 별도 마련되고, 구급차와 구급 인력도 배치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이후 서류전형(5.6~11)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일~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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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5
  • 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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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4-07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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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07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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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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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포천시,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교육 실시
      경기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취업역량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위주의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진행, 공공기관 청년 구직자 특성을 반영한 NCS 채용 교육 등을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 구직자는 "취업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라며 "앞으로의 취업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포천시 청년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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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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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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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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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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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9
  • 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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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7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40명 채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7월 8일부터 7월 22일 18시까지 '2022년 한국마사회 신입 사원(5급, 6급)'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총 40명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마가 멈춰서는 등 초유의 경영환경 악화로 지난 2년간 한국마사회는 신입사원 채용마저 중단해왔다.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로 경마공원엔 다시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경마를 포함한 말산업 전반은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올해로 한국 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는 핵심사업과 신성장사업 분야의 필수 인재를 보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4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세부 채용 규모는 사무직 15명(일반행정, 재경, 법무)과 기술직 25명(시설, 전산, 축산, 수의, 방송, 승마, 축산지원, 지사지원)이다. 올해는 특히 지사 현장 직무인 '지사지원직'이 6급으로 신설됐다. 전체 채용 절차는 '원서 접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평가), '1차 면접'(인성검사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최종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모집 요강 확인 및 원서 접수는 2022년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6년부터 출신 학교, 가족 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하는 등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채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는 특히 응시자의 편의 증진이 한층 강화될 계획이다. 인성검사, 증빙서류 제출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채용 신체검사를 건강검진 결과로 대체 가능하도록 해 지원자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기시험 예제, 점수, 커트라인을 모두 공개하는 한편, 장애인, 지역인재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전형을 신설하고, 고졸자를 우대하는 직무를 확대해, 사회 형평적 채용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채용 담당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는 입회감사인, 채용점검위원회 등 다중 모니터링 절차를 도입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며 "말산업 발전과 공정한 경마 시행에 관심 있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7-12
  • 성남시, 5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위한 필기시험 시행
        성남시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서울대학교 등 3곳에서 5개 공공기관 직원 40명을 통합 채용하기 위한 첫 관문인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기관별 선발 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평균 경쟁률 51.1대 1을 기록한 지원자 2045명이 이날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와 인성 검사를 치르고, 직종별로 전공과목 시험이 추가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장 방역소독, 응시자 마스크 착용, 고사장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등을 한 뒤 고사가 진행된다. 유증상자를 위한 시험실이 별도 마련되고, 구급차와 구급 인력도 배치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이후 서류전형(5.6~11)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일~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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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5
  • 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4-07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7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23
  • 성남시 2022년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 통합채용
         성남시는 올 상반기에 시 산하 5개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을 통합채용 제도를 통해 선발한다. 시의 통합채용은 산하기관의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일괄 시행한 뒤 서류전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행정, 건축, 전기, 경영·전시 기획, 청소년 상담, 세무 등의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성남시 통합 채용사이트(https://seongnam.recruiton.kr/)를 통해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공지(4.19)하는 장소에서 오는 4월 23일 치러진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50문항)와 인성 검사(150문항)가 진행된다. 채용 분야에 따라 행정학·경영학 개론, 건축계획 등의 전공과목 시험도 치러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5.6~11)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일~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시는 산하기관별 채용 절차를 일원화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려고 지난해 8월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해 시행했다. 당시 5개 기관의 122명 모집에 264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1.7 대 1을 나타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2-03-21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 모집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인식 개선과 예방교육을 할 전문강사 30명 내외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평등 분야 연구‧강의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로, 2월 9일까지 재단 누리집(www.gwff.kr)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온라인 접수(https://forms.gle/B9bcCNcSoC2KZFrC7)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서류 전형을 통해 2월 1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1차 합격 대상자는 총 3회 교육과정(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성범죄 법제도, 디지털 접근성과 활동)을 이수하고 3월 15일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3월 이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관련 각종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백미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분들이 지원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4
  • 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5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새마을금고, 올해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277명 선발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다. 채용규모는 전국 176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77명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의 경우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접수 순으로 선정된다. 다만 농·어촌금고에 한해 서류·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해 우수한 인재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1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지원자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와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진행한다. 또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 등을 평가한다. 평가과정의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해 금고 임직원을 제외한 면접위원 1명이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금고의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 면접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5

직업훈련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9
  • 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7
  • 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24
  • 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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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3-09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원장 김종원)에서 2월 17일까지 자동차계열 2개 학과 2023년 상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정규 주간 10개월 과정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와 정규 주간 5개월 과정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이다.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는 기초부터 실무교육까지 자동차 현장 실무중심 구성된 종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과목으로는 자동차 엔진, 섀시(하체), 전기전자, 전자제어장치,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종합실무정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 자동차정비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차체수리기능사, 자동차진단평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는 기존 산업기사 응시요건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과정이다. 누구나 자동차정비 현장실무 교육을 받으며 내/외부평가 및 출석 기준을 통과하여 이수하게 되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계열 학과는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자격취득률을 자랑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장비가 구축, 산업 현장 중심의 지식 · 기술 습득 가능,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훈련으로 경력개발 유리 등 교육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전 현재 만 15세 이상으로 서울시 및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서울시민, 군포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무료이며,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증 실기검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후 취업연계 및 병역연기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민은 우선선발대상자 훈련수당금 지급, 주간과정 중식 및 기숙사 제공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교육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2-13
  • 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08
  • 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코로나19 여파로 특성화·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실습 부족분을 방과후 수업으로 보충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우선 대면수업 연기로 실습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된 직업계고 학생들이 등교가 가능해지면 방과후 수업을 통해 실습 부족분을 보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면수업 전까지는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하이잡'을 통해 취업·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제공한다.상반기 고졸 채용 일정이 줄지어 취소되는 등 취업 시장이 얼어 붙은 것과 관련해서는 직종·산업군별 우수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매칭해 실습·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 '2020 고졸일자리 콘서트 채용박람회'가 연기되고 기업의 상반기 고졸채용 일정이 취소되는 등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교육청은 서울시·대한상공회의소·NCS교과군유관협회 등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 등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에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부터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과 단위학교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학생 매칭을 연간 10회 이상 주선한다는 계획이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는 데 따른 지원 방안도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다. 시험 일정 연기로 1회차 응시를 취소하는 경우 비용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조속히 자격을 취득할 방안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과 실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우수업체와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0-04-10
  •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6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라이브 취업지원교육을 시작했다.세종대 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얼어붙은 상반기 채용시장 속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공개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기업 집중반>을 개설하여 라이브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관련 주요기업과 1차 벤더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업 채용 트랜드 분석은 물론 직무분석과 전공면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주요기업 반도체 사업부 출신의 실무형 강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월) 시작으로 6월 15일(월)까지 10회차로 진행된다.지난 6일 진행된 첫 번째 강의인 ‘반도체 기업 직무분석과 취업전략’에 참여한 학생은 “채용 진행 중인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이야기 나눌 수는 없지만, 실시간 채팅으로 여러 사람이 질문을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국내 5개 대기업 그룹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뤘던 상반기 채용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반도체 기업 집중반>에 이어 다음주부터 , <공기업 계열별 취업특강> <공기업 NCS 특강>, <해외 취업 프로그램>도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10
  • 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희망만들기'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지원
      제주도교육청 전경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희망만들기'를 위해 제주도 교육당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역량있는 인재양성, 취업역량 강화, 직업교육 인식개선 중점 추진을 위해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특성화고 6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 한국뷰티고, 중문고, 서귀산과고)와 일반고 3교(직업계열 학과 운영, 성산고, 제주중앙고, 영주고) 등 제주의 직업계고에 △최신 실습기자재 및 실습비 지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직업기초능력 향상 △전국단위 경진대회 참여 △영농시설 운영지원 △공동실습소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특성화고 운영지원으로 35억원, 특성화고 교육내실화 지원으로 41억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또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발명특허 특성화고 운영사업,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형 도제학교 등을 비롯해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운영,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으로 4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 꿈찾기 프로젝트 Do Dream 사업,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교육 이해교육, 특성화고 인식개선 언론홍보사업, 고졸취업 성공 시대 설명회 등을 통한 직업교육 인식개선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역량강화, 프로젝트 수업활성화를 통해 자발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특성화고 3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에 6억원을 지원하며, 군특성화고 운영(서귀산과고), 취업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 지원, 제주 직업계고 수학여행비 1인당 4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업교육 인식변화와 능력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분위기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3-06
  • 한옥기술인협회에서 '2020년도 '목조건축현장관리인양성과정' 국비직업훈련 운영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교장 김가영)에서는 목조건축현장관리인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목조건축현장관리인양성과정' 을 국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관리인양성과정' '은 총 808시간(총6개월)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8시간 수업' 으로 진행을 한다. 교과내용으로는 경량목구조와 중량목구조를 기본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즉,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같은 내용을 함께 구성하고 있다. 그외 목구조시공기술자예비과정, 목구조관리기술자예비과정, 재직자목조주택짓기등 다양한 교육일정으로 원하는교육을 배울수 있으며 전액 국비로 진행하기때문에 부담없이 교육을 들을수 있다. 현장관리인양성과정은 2020년도 3월 2일에 시작하여  9월 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한옥기술인협회직업전문학교는 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063-642-3900)로 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0-01-16
  • 철강협회 재료 ISC, 경력단절자 대상 취업 교육
        한국철강협회가 대표기관을 맡고 있는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재료ISC)가 청년 인재의 경력 단절 해소를 위해 전국 폴리텍대 및 특성화대, 특성화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재료ISC는 지난달 28∼29일 동국제강 연수원에서 신성대, 대구 폴리텍대, 광주 폴리텍대, 포항제철고, 전북기계공고, 합덕제철고, 한양공고 등 7개 학교 8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표준(NCS)기반 경력단절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양질의 청년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여 재료업계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졸업 후 취업정보가 단절된 청년에게 취업교육을 통해 일자리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철강산업 미래비전, 취업과 연계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도록 했고, 생생토크 시간에는 철강명장을 초청해 철강업계 생활 및 철강명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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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01
  • 내년부터 직업계고 전 학년 ‘NCS’ 과정 적용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도교육청   내년부터 직업계 고등학교 전 학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지난 2~3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직업교육-훈련-자격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계고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원장 김종원)에서 2월 17일까지 자동차계열 2개 학과 2023년 상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정규 주간 10개월 과정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와 정규 주간 5개월 과정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이다.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는 기초부터 실무교육까지 자동차 현장 실무중심 구성된 종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과목으로는 자동차 엔진, 섀시(하체), 전기전자, 전자제어장치,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종합실무정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 자동차정비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차체수리기능사, 자동차진단평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는 기존 산업기사 응시요건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과정이다. 누구나 자동차정비 현장실무 교육을 받으며 내/외부평가 및 출석 기준을 통과하여 이수하게 되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계열 학과는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자격취득률을 자랑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장비가 구축, 산업 현장 중심의 지식 · 기술 습득 가능,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훈련으로 경력개발 유리 등 교육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전 현재 만 15세 이상으로 서울시 및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서울시민, 군포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무료이며,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증 실기검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후 취업연계 및 병역연기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민은 우선선발대상자 훈련수당금 지급, 주간과정 중식 및 기숙사 제공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교육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2-13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성남시, 5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위한 필기시험 시행
        성남시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서울대학교 등 3곳에서 5개 공공기관 직원 40명을 통합 채용하기 위한 첫 관문인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기관별 선발 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평균 경쟁률 51.1대 1을 기록한 지원자 2045명이 이날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와 인성 검사를 치르고, 직종별로 전공과목 시험이 추가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장 방역소독, 응시자 마스크 착용, 고사장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등을 한 뒤 고사가 진행된다. 유증상자를 위한 시험실이 별도 마련되고, 구급차와 구급 인력도 배치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이후 서류전형(5.6~11)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일~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23
  • 성남시 2022년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 통합채용
         성남시는 올 상반기에 시 산하 5개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을 통합채용 제도를 통해 선발한다. 시의 통합채용은 산하기관의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일괄 시행한 뒤 서류전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행정, 건축, 전기, 경영·전시 기획, 청소년 상담, 세무 등의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성남시 통합 채용사이트(https://seongnam.recruiton.kr/)를 통해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공지(4.19)하는 장소에서 오는 4월 23일 치러진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50문항)와 인성 검사(150문항)가 진행된다. 채용 분야에 따라 행정학·경영학 개론, 건축계획 등의 전공과목 시험도 치러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5.6~11)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일~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시는 산하기관별 채용 절차를 일원화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려고 지난해 8월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해 시행했다. 당시 5개 기관의 122명 모집에 264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1.7 대 1을 나타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2-03-21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 모집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인식 개선과 예방교육을 할 전문강사 30명 내외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평등 분야 연구‧강의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로, 2월 9일까지 재단 누리집(www.gwff.kr)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온라인 접수(https://forms.gle/B9bcCNcSoC2KZFrC7)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서류 전형을 통해 2월 1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1차 합격 대상자는 총 3회 교육과정(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성범죄 법제도, 디지털 접근성과 활동)을 이수하고 3월 15일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3월 이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관련 각종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백미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분들이 지원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4
  • 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5
  • 포천시,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교육 실시
      경기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취업역량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위주의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진행, 공공기관 청년 구직자 특성을 반영한 NCS 채용 교육 등을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 구직자는 "취업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라며 "앞으로의 취업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포천시 청년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9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새마을금고, 올해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277명 선발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다. 채용규모는 전국 176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77명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의 경우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접수 순으로 선정된다. 다만 농·어촌금고에 한해 서류·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해 우수한 인재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1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지원자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와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진행한다. 또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 등을 평가한다. 평가과정의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해 금고 임직원을 제외한 면접위원 1명이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금고의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 면접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5
  • 한국발명진흥회, ‘2022년 정규직’ 14명 채용
      한국발명진흥회가 ‘2022년 정규직(채용형 인턴)’ 14명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식재산사업관리, 시스템 개발 및 정보화 운영 등 4개 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형 인턴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연령과 성별 등의 제한이 없으며,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대상의 제한경쟁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으로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임용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들은 3개월간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한 후 근무성적 등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06
  • '2021년 제3회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10월 1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2021년 제3회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 온라인 사전접수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인 업체 모집 기간은 10월 15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손쉽게 구인 업체를 등록하고 구직자들이 한눈에 참가 우수기업들의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입사 지원까지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특강 및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온라인에서는 'NCS기반 맞춤형 취업전략' 특강, 오프라인에서는 '행복을 잡을 잡을 수 있는 행동유형 알아보기' 특강이 진행되며 구청 1층 구민청에서는 서류합격자에 대해 현장 면접 및 VR 체험, 지문적성검사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인정보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분들을 위해서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온라인을 통해 많은 부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가 힘든 기간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와 일자리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05
  • 전력거래소, 2021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총 22명 채용
        전력거래소는 2021년도 하반기에 신입직 13명, 경력 및 전문직 7명, 공무직 2명 등 총 22명을 채용한다. NCS 능력중심채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던 전력거래소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이번 공개채용에도 적극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시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6명을 이전지역(광주·전남지역) 인재, 보훈대상자, 장애인 채용할당제로 채용한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위해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신입 모집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 10명(전기 6명, IT 4명)이다. 블라인드 채용방침에 따라 학력, 전공과 무관하게 모집 단위를 선택해 지원가능하다. 경력 및 전문직 모집인원은 IT개발자(기술) 2명, 스마트그리드 기획개발(사무) 2명, 스마트그리드 융합기술(기술) 2명, 전력계통(기술/박사) 1명이며, 공무직은 사무보조(업무지원) 2명이다.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진 면접전형→경영진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0월15일 오후 2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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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기획보도 검색결과

  • 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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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3-09
  • 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1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 국비지원 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대전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전국 최고의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훈련기관이다.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의 종합적인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전지방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배출 하였으며,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육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불스원과의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으로 훈련생들의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실기 시험을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훈련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100%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출석률 기준 해당 시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된다.교육 특징으로는 자동차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단품에서 실차까지 현장 친화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는 교육생들에게 취업 후 현장 실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 취업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시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5
  • SH공사, 하반기 신입사원 51명 채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사무직 24명과 기술직 27명 등 신입사원 51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3일 밝혔다. 사무직은 경영지원과 사업관리, 지적 분야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환경 분야에서 뽑는다. 경영지원과 사업관리 분야는 채용 인원 중 일부를 장애인 할당으로 뽑는다. 채용은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성별·사진·학력 등 인적사항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내야 하며, 기본 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들이 필기시험을 볼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전형 순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검증한다. 채용직무별 자세한 직무설명서를 보려면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지원자는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동해 응시원서를 내면 된다. 공사는 10월 중 1·2차 필기시험을, 11월 중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SH공사는 주거복지직 신입사원 18명(사무원 5명, 기술원 13명)도 6일부터 별도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임대주택관리를 전담하는 직원이다. 사무원은 일반공개 경쟁과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뽑는다. 기술원은 13명 전원 고졸기능 인재 추천채용으로 모집한다. 주거복지직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04
  • 고용노동부, 신기술‧미래유망분야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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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9
  • 한국산업인력공단,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2023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 6.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NCS 실태조사 등을 위해 정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반기별 개최한다. NCS를 직접 활용하는 관계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어, NCS 품질관리의 효과성과 적시성을 높이며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의회 안건은 ▲직무능력은행제(국정과제) 추진현황 ▲2024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변경사항 공유 등이다.   직무능력은행제는 NCS를 기반으로 개인의 다양한 직무능력(교육‧훈련, 자격 등)을 저축‧통합 관리해 취업‧인사배치‧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구체적인 직무능력정보를 확인해 직무능력 중심 채용과 인사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은행제(https://bank.ncs.go.kr) 서비스를 개시해, 11월 현재 개설계좌 5,440개를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이 NCS를 활용한 채용 도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7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2024년부터는 연간 컨설팅 대상기업 수를 700개에서 1,400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채용, 교육훈련 등 컨설팅 영역을 인재의 이동배치, 성과관리 등으로 확대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유형도 신설한다.   김진실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등 분야에서 NCS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근로자와 기업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NCS를 산업현장에 최적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7
  • 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24
  • 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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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03-20
  • 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3-09
  •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정비자격 취득 가능한 무료 직업교육생 모집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원장 김종원)에서 2월 17일까지 자동차계열 2개 학과 2023년 상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정규 주간 10개월 과정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와 정규 주간 5개월 과정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이다.  자동차(친환경 자동차)과는 기초부터 실무교육까지 자동차 현장 실무중심 구성된 종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과목으로는 자동차 엔진, 섀시(하체), 전기전자, 전자제어장치, 친환경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종합실무정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 자동차정비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차체수리기능사, 자동차진단평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과는 기존 산업기사 응시요건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과정이다. 누구나 자동차정비 현장실무 교육을 받으며 내/외부평가 및 출석 기준을 통과하여 이수하게 되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자동차계열 학과는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자격취득률을 자랑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장비가 구축, 산업 현장 중심의 지식 · 기술 습득 가능,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훈련으로 경력개발 유리 등 교육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전 현재 만 15세 이상으로 서울시 및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서울시민, 군포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무료이며,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증 실기검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추후 취업연계 및 병역연기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민은 우선선발대상자 훈련수당금 지급, 주간과정 중식 및 기숙사 제공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교육과정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2-13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40명 채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7월 8일부터 7월 22일 18시까지 '2022년 한국마사회 신입 사원(5급, 6급)'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총 40명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마가 멈춰서는 등 초유의 경영환경 악화로 지난 2년간 한국마사회는 신입사원 채용마저 중단해왔다.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로 경마공원엔 다시 경마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경마를 포함한 말산업 전반은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올해로 한국 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는 핵심사업과 신성장사업 분야의 필수 인재를 보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4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세부 채용 규모는 사무직 15명(일반행정, 재경, 법무)과 기술직 25명(시설, 전산, 축산, 수의, 방송, 승마, 축산지원, 지사지원)이다. 올해는 특히 지사 현장 직무인 '지사지원직'이 6급으로 신설됐다. 전체 채용 절차는 '원서 접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 평가, 직무지식평가), '1차 면접'(인성검사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최종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모집 요강 확인 및 원서 접수는 2022년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6년부터 출신 학교, 가족 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하는 등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채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는 특히 응시자의 편의 증진이 한층 강화될 계획이다. 인성검사, 증빙서류 제출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채용 신체검사를 건강검진 결과로 대체 가능하도록 해 지원자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기시험 예제, 점수, 커트라인을 모두 공개하는 한편, 장애인, 지역인재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전형을 신설하고, 고졸자를 우대하는 직무를 확대해, 사회 형평적 채용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채용 담당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는 입회감사인, 채용점검위원회 등 다중 모니터링 절차를 도입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며 "말산업 발전과 공정한 경마 시행에 관심 있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7-12
  • 성남시, 5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위한 필기시험 시행
        성남시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서울대학교 등 3곳에서 5개 공공기관 직원 40명을 통합 채용하기 위한 첫 관문인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기관별 선발 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평균 경쟁률 51.1대 1을 기록한 지원자 2045명이 이날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와 인성 검사를 치르고, 직종별로 전공과목 시험이 추가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장 방역소독, 응시자 마스크 착용, 고사장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등을 한 뒤 고사가 진행된다. 유증상자를 위한 시험실이 별도 마련되고, 구급차와 구급 인력도 배치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이후 서류전형(5.6~11)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일~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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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4-07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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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07
  •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성공적 개최
        대전시는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22일 개최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4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와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기관 채용담당자 라이브 채용설명회,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 면접 시연 등 취준생의 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선호도가 높고 채용규모가 큰‘한국철도공사’와  연구원이 많은 대전 충청권 특성을 반영해‘한국생명공학연구원’인사 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기관에서 실제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모의 면접코칭을 진행해 취준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에서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오픈 캠퍼스 소개를 통해 지역대학과 협업하는 과정도 공유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 내 집 마련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면접 시연에 참여한 취준생은“취업을 희망하는 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될 점을 구체적으로 코칭 해 줘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설명회 내용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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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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