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SK이노베이션,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받아 정부 최고 표창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최고 표창을 받았다. '탄소에서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달성을 위한 친환경 사업 구조로 전환하며 채용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관련 대규모 투자와 인력 채용을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부터 시행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해 2019년 대비 2021년 9월말 기준 약 678명(공시 기준)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18년부터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무제(유연근무제)’를 도입했고, 사내 시스템 운영·대체 휴가 부여 등을 통해 초과근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구성원의 자발적인 협의체인 ‘워라밸(Work&Life Balance) 클랜’ 활동 진행하여 구성원 스스로가 업무 최적화·비효율 제거 등 근무시간의 관리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능력 중심 채용 및 체계적 구성원 육성체계 제공을 인정받아 2021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 인증을 받기도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4
  • 네이버클라우드, 중기부·창업진흥원과 ‘창업도약패키지 -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창업도약패키지 -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협업해 창업 3~7년 이내 도약기에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친환경 분야), CJ그룹(라이프스타일 분야)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사가 지닌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분야(20개사) △디지털 분야(20개사) △라이프스타일 분야(10개사) 3가지로 구성된다. 총 50개 스타트업이 각 한 가지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중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분야에 해당하는 ‘이웃’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 원 상당 크레딧을 제공하고 공인 교육과정 및 1:1기술개발 컨설팅,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상품화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네이버 계열사 및 협력기관 투자유치 IR 개최 등으로 디지털 분야 도약기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4
  • SK이노베이션, 얼굴 한번 안보고 채용한다
    SK이노베이션 직원이 지난 22일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심층역량검사에서 시험 감독을 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 채용 필기 전형을 온라인으로 치렀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했던 채용 전형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신입사원 지원자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층역량검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심층역량검사는 응시자가 사전 고지된 매뉴얼에 따라 각자 PC에서 ‘화상통화 시스템’에 접속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온라인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감독관은 화면을 통해 지원자들이 원만하게 시험을 보고 있는지 지켜봤다.통상 오프라인 필기 전형에선 감독관 한 명이 응시자 20명을 담당했지만, 이번 온라인 검사에선 10명을 감독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전형을 치르는 응시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조치였다”며 “시험 내용은 기존 오프라인 필기시험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이번 필기시험은 지난달 23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심화하면서 연기됐다. 사측은 더는 채용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여러 차례 사전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거쳐 이번 온라인 화상 필기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했다.필기 뿐 아니라 면접도 마찬가지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인 모든 채용에 화상 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자가 면접장소로 찾아오는 대신, 자택 등에서 노트북·데스크톱 등을 통해 화상면접 프로그램에 접속해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치른다.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이 화상면접을 위한 화상 회의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모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채용 단계에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도입했다”며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23
  • SK이노-환경부, 친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와 함께 이달 12일까지 진행중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해 우수팀에게 상금, 창업 컨설팅, 초기 정착금, SK이노베이션과 사업 연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이 성공적으로 육성한 사회적기업 ‘모어댄(우측 위)’과 ‘우시산(우측 아래)’ 매장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와 손잡고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을 만들기 위한 요건, SK이노베이션의 지원 범위, 공모전의 취지 등을 상세하게 문의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모전은 통상적으로 마감일에 가까울수록 문의 및 접수건이 늘어난다. 앞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SK이노베이션은 이번 공모전의 인기 원인으로, 일반인들이 ‘착하게 돈 버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관심이 늘었고, SK이노베이션이 기업 창업부터 성장까지 지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달 12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평가해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이를테면, 폐플라스틱과 폐윤활유를 재활용하는 방법,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및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기술 등이 대상이다. 선발된 업체들에는 상금으로 각각 100만원~1000만원을 지급한다.SK이노베이션은 일회성 상금을 주는데 그치지 않고, 선발한 업체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선발한 5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사업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사회적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해 3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이들에게는 각각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초기 성장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SK이노베이션이 갖추고 있는 법률,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 컨설팅을 해준다. 이뿐 아니라 향후 SK이노베이션의 사업과 연계해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한 참가자는 “어디서부터 창업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창업 절차를 도와주고 성장지원금까지 제공하는 SK이노베이션의 공모전을 알게 됐다”라며, “꼭 우수 아이디어로 선발돼,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운영하고 싶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을 지원해왔다. 2013년부터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성공적인 사회적기업 설립 사례를 다수 만들었다.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환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단순 참여를 넘어 직접 해결에 나설 정도로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라며, “독한 실행력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환경문제를 영속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8
  • 약속 지킨 최태원 회장…SK, 장애인 고용 늘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약속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이행에 나섰다. 최 회장이 지난달 사회적가치 콘퍼런스 'SOVAC'에서 'SK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흡' 지적에 "무조건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SK그룹의 주요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키움'과 '행복디딤'을 설립해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박태복 본부장, 대전지역본부 김철원 본부장, 대전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한윤경 센터장, SK이노베이션 김상호 인재개발실장 등 관계자와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소속 장애인 근로자 및 가족들 6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키움은 대전 유성구의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에 위치한 두 곳의 카페 운영을 맡고, 행복디딤은 세차장을 운영한다. 4, 5월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중증장애인 21명과 경증장애인 4명이 근무한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SOVAC 2019 행사에서 패널로 나선 장애인취업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가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기업이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는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무조건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 별개로 지난해 7월부터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장애인 고용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4
  •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2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연말까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마치고, 내년 2월부터 장애·비장애 직원 채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내년 5월 대전 사업장을 시작으로 7월에는 서울, 12월에는 울산에 위치한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으로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27

직업동향 검색결과

  • 강남구, 31일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와 온택트 모의면접 진행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나이키와 쿠팡 등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 재능기부를 받아 지난달 31일 마련한 온택트 모의면접에 취업준비생 52명이 몰렸다.   구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 모의면접에는 14명의 국내·외 기업 전·현직자가 참여했다.   IBM, 아마존 등 해외기업 현직자 4명과 LS그룹,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OB맥주, 아모레퍼시픽 전·현직자 10명 등은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했다.   7개조(2인1조) 면접관이 30분간 영업·마케팅, IT·R&D 같은 직무별 모의면접을 실시, 10분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은 후기를 통해 “멘토의 질문이 훌륭해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다음 주 면접을 앞둔 카카오에 대한 맞춤 질문을 해줘 도움이 됐다” “현실적인 면접상황이 유익했다”고 전했다     ‘구인기업 초대의 날’은 코로나19로 구인·구직이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취업준비생 간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 들어 5차례에 걸쳐 현장에서 238건의 면접을 실시한 결과 36명이 최종 채용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7
  • SK이노, 올해 신입사원 채용부터 교육까지 '언택트'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신입사원 채용부터 교육까지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9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 이미 지난해 면접 전형부터 신입사원 연수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올해도 이같은 방식을 유지키로 했다. 구직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고, 채용 담당자 역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 우수한 구직자를 채용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언택트 채용의 첫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택트 채용 설명회 영상을 제공한다. SK그룹이 운영하는 채용 블로그의 대학생 기자단 ‘스키노주니어’가 구직자 대신 궁금증을 풀어준다.   SK이노베이션은 16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후 이달 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 9일 오프라인으로 SKCT 필기 전형을 치른 후 6월 온라인 1·2차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예정된 필기 전형의 경우 자가 격리 중이거나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에 한해 온라인으로 대체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은 전문 보도채널 SKinno News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 관련 설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한다. 또 스키노주니어가 소개하는 유익한 콘텐츠는 매월 2회, 상반기 동안 SK이노베이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9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9
  • 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GSAT 수험생들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기업들의 ‘언택트 채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삼성이 그룹 공채 필기 시험인 GSAT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SK·롯데·CJ(00104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그룹도 잇달아 직무적성검사나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언택트 채용에서 취업의 문을 열려면 달라진 면접 방식을 미리 숙지하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대규모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대기업 채용 중 가장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려 ‘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임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 덕에 시험은 안정적으로 치러졌다. 삼성은 하반기 채용에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전형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감염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삼성은 오는 7일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일부 직군에 한해 소프트웨어(SW)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출입 시 체온 및 증상 확인은 물론 응시자 간 좌석 간격 1.5m 이상 띄우기, 분산 퇴실, 시험장 사후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이 대규모 온라인 시험에 이어 오프라인 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다른 기업들의 온라인 채용 확산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포함해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에 입사지원자들이 화상을 통해 언택트 면접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실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은 옵션으로 뒀던 비대면 채용 방식의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는 신입 공채 면접을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일정·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역시 화상 면접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하고, SK이노베이션(0967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은 이달 둘째 주쯤 치러지는 1차 면접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SK매직은 오는 10일 1차 역량면접과 23일 최종면접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도 이달 넷째 주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면접 방식을 결정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04
  • 약속지킨 최태원, SK그룹 장애인 고용 늘린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디딤’이 운영하는 ‘디딤 세차장’에서 <br>장애인 근로자들이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OVAC(소셜밸류커넥트)2019'에서 한 약속을 지켰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두 곳을 설립하고 카페와 세차장 등의 운영을 맡겼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달 본인이 직접 기획해 개최한 사회적가치 콘퍼런스 'SOVAC'에서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가 "SK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자 곧바로 "맞는 말씀이며 무조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베어베터는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관련, 최 회장의 약속 이전부터 준비했던 사안이라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키움은 SK이노베이션이, 행복디딤은 SK에너지가 지난 1월 설립했다.  두 사업장에는 교육, 훈련을 받은 중증장애인 21명과 경증장애인 4명이 근무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약속했던 후속조치다.  한편 개소식 참석자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직업훈련 모습과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시청했다. 사업장 현장도 둘러봤다. 행복키움은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 카페 두 곳을, 행복디딤은 세차장을 운영한다. 사업장에 취업한 아들을 둔 배미희 씨는 “아들이 행복디딤에서 근무하며 사회에 잘 적응해 기쁘고,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SK이노베이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울산 등 SK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늘리고 장애인 고용인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또 지난해부터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장애인 고용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6-24
  • 靑, 상반기 중 '제2 광주형 일자리' 목표…구미 우선 거론
          청와대정문     청와대가 상반기 내에 '제2의 광주형 일자리' 성과를 낸다는 목표다. 경북 구미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진행하는 게 우선적으로 언급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구미와 군산 등 지역에서의 노력들이 6월(말) 이전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며 "적어도 한 군데 이상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와 여권은 '구미형 일자리'의 추진이 더 진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17일 김수현 정책실장,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을 만나 관련 논의를 하기도 했다.전기차 배터리와 같이 구체적인 업종까지도 거론된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업체들 중 한 곳의 참여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군산 역시 정부가 지역형 일자리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상생형지역일자리모델 발굴과 확산 방안' 토론회에서는 전기·자율 미래차 클러스러를 중심으로 하는 군산 '새만금형 스마트일자리 모델'이 논의되기도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구미가 먼저 추진될지 여부는 아직 최종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 아직 예측의 영역"이라며 "(구미든 군산이든) 다음달말까지를 목표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광주형 일자리'로 대표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은 '포용성장'을 앞세운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정책이다. 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지 등을 통해 임금을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지난 1월 광주시가 현대차가 손잡고 첫 합의를 이끌어냈던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5-20

지역뉴스 검색결과

  • SK이노베이션,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받아 정부 최고 표창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최고 표창을 받았다. '탄소에서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달성을 위한 친환경 사업 구조로 전환하며 채용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관련 대규모 투자와 인력 채용을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부터 시행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해 2019년 대비 2021년 9월말 기준 약 678명(공시 기준)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18년부터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무제(유연근무제)’를 도입했고, 사내 시스템 운영·대체 휴가 부여 등을 통해 초과근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구성원의 자발적인 협의체인 ‘워라밸(Work&Life Balance) 클랜’ 활동 진행하여 구성원 스스로가 업무 최적화·비효율 제거 등 근무시간의 관리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능력 중심 채용 및 체계적 구성원 육성체계 제공을 인정받아 2021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 인증을 받기도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4
  • 네이버클라우드, 중기부·창업진흥원과 ‘창업도약패키지 -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창업도약패키지 -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협업해 창업 3~7년 이내 도약기에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친환경 분야), CJ그룹(라이프스타일 분야)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사가 지닌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분야(20개사) △디지털 분야(20개사) △라이프스타일 분야(10개사) 3가지로 구성된다. 총 50개 스타트업이 각 한 가지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중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분야에 해당하는 ‘이웃’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 원 상당 크레딧을 제공하고 공인 교육과정 및 1:1기술개발 컨설팅,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상품화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네이버 계열사 및 협력기관 투자유치 IR 개최 등으로 디지털 분야 도약기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4
  • 강남구, 31일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와 온택트 모의면접 진행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나이키와 쿠팡 등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 재능기부를 받아 지난달 31일 마련한 온택트 모의면접에 취업준비생 52명이 몰렸다.   구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 모의면접에는 14명의 국내·외 기업 전·현직자가 참여했다.   IBM, 아마존 등 해외기업 현직자 4명과 LS그룹,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OB맥주, 아모레퍼시픽 전·현직자 10명 등은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했다.   7개조(2인1조) 면접관이 30분간 영업·마케팅, IT·R&D 같은 직무별 모의면접을 실시, 10분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은 후기를 통해 “멘토의 질문이 훌륭해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다음 주 면접을 앞둔 카카오에 대한 맞춤 질문을 해줘 도움이 됐다” “현실적인 면접상황이 유익했다”고 전했다     ‘구인기업 초대의 날’은 코로나19로 구인·구직이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취업준비생 간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 들어 5차례에 걸쳐 현장에서 238건의 면접을 실시한 결과 36명이 최종 채용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7
  • SK이노, 올해 신입사원 채용부터 교육까지 '언택트'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신입사원 채용부터 교육까지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9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 이미 지난해 면접 전형부터 신입사원 연수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올해도 이같은 방식을 유지키로 했다. 구직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고, 채용 담당자 역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 우수한 구직자를 채용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언택트 채용의 첫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택트 채용 설명회 영상을 제공한다. SK그룹이 운영하는 채용 블로그의 대학생 기자단 ‘스키노주니어’가 구직자 대신 궁금증을 풀어준다.   SK이노베이션은 16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후 이달 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 9일 오프라인으로 SKCT 필기 전형을 치른 후 6월 온라인 1·2차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예정된 필기 전형의 경우 자가 격리 중이거나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에 한해 온라인으로 대체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은 전문 보도채널 SKinno News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 관련 설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한다. 또 스키노주니어가 소개하는 유익한 콘텐츠는 매월 2회, 상반기 동안 SK이노베이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9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9
  • 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GSAT 수험생들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기업들의 ‘언택트 채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삼성이 그룹 공채 필기 시험인 GSAT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SK·롯데·CJ(00104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그룹도 잇달아 직무적성검사나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언택트 채용에서 취업의 문을 열려면 달라진 면접 방식을 미리 숙지하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대규모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대기업 채용 중 가장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려 ‘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임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 덕에 시험은 안정적으로 치러졌다. 삼성은 하반기 채용에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전형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감염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삼성은 오는 7일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일부 직군에 한해 소프트웨어(SW)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출입 시 체온 및 증상 확인은 물론 응시자 간 좌석 간격 1.5m 이상 띄우기, 분산 퇴실, 시험장 사후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이 대규모 온라인 시험에 이어 오프라인 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다른 기업들의 온라인 채용 확산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포함해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에 입사지원자들이 화상을 통해 언택트 면접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실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은 옵션으로 뒀던 비대면 채용 방식의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는 신입 공채 면접을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일정·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역시 화상 면접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하고, SK이노베이션(0967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은 이달 둘째 주쯤 치러지는 1차 면접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SK매직은 오는 10일 1차 역량면접과 23일 최종면접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도 이달 넷째 주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면접 방식을 결정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04
  • SK이노베이션, 얼굴 한번 안보고 채용한다
    SK이노베이션 직원이 지난 22일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심층역량검사에서 시험 감독을 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 채용 필기 전형을 온라인으로 치렀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했던 채용 전형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신입사원 지원자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층역량검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심층역량검사는 응시자가 사전 고지된 매뉴얼에 따라 각자 PC에서 ‘화상통화 시스템’에 접속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온라인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감독관은 화면을 통해 지원자들이 원만하게 시험을 보고 있는지 지켜봤다.통상 오프라인 필기 전형에선 감독관 한 명이 응시자 20명을 담당했지만, 이번 온라인 검사에선 10명을 감독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전형을 치르는 응시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조치였다”며 “시험 내용은 기존 오프라인 필기시험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이번 필기시험은 지난달 23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심화하면서 연기됐다. 사측은 더는 채용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여러 차례 사전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거쳐 이번 온라인 화상 필기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했다.필기 뿐 아니라 면접도 마찬가지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인 모든 채용에 화상 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자가 면접장소로 찾아오는 대신, 자택 등에서 노트북·데스크톱 등을 통해 화상면접 프로그램에 접속해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치른다.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이 화상면접을 위한 화상 회의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모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채용 단계에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도입했다”며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SK이노베이션,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받아 정부 최고 표창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최고 표창을 받았다. '탄소에서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달성을 위한 친환경 사업 구조로 전환하며 채용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관련 대규모 투자와 인력 채용을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부터 시행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해 2019년 대비 2021년 9월말 기준 약 678명(공시 기준)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18년부터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무제(유연근무제)’를 도입했고, 사내 시스템 운영·대체 휴가 부여 등을 통해 초과근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구성원의 자발적인 협의체인 ‘워라밸(Work&Life Balance) 클랜’ 활동 진행하여 구성원 스스로가 업무 최적화·비효율 제거 등 근무시간의 관리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능력 중심 채용 및 체계적 구성원 육성체계 제공을 인정받아 2021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 인증을 받기도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4
  • 네이버클라우드, 중기부·창업진흥원과 ‘창업도약패키지 -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창업도약패키지 -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협업해 창업 3~7년 이내 도약기에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친환경 분야), CJ그룹(라이프스타일 분야)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사가 지닌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분야(20개사) △디지털 분야(20개사) △라이프스타일 분야(10개사) 3가지로 구성된다. 총 50개 스타트업이 각 한 가지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중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분야에 해당하는 ‘이웃’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 원 상당 크레딧을 제공하고 공인 교육과정 및 1:1기술개발 컨설팅,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상품화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네이버 계열사 및 협력기관 투자유치 IR 개최 등으로 디지털 분야 도약기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4
  • 강남구, 31일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와 온택트 모의면접 진행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나이키와 쿠팡 등 국내·외 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 재능기부를 받아 지난달 31일 마련한 온택트 모의면접에 취업준비생 52명이 몰렸다.   구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 모의면접에는 14명의 국내·외 기업 전·현직자가 참여했다.   IBM, 아마존 등 해외기업 현직자 4명과 LS그룹,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OB맥주, 아모레퍼시픽 전·현직자 10명 등은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했다.   7개조(2인1조) 면접관이 30분간 영업·마케팅, IT·R&D 같은 직무별 모의면접을 실시, 10분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은 후기를 통해 “멘토의 질문이 훌륭해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다음 주 면접을 앞둔 카카오에 대한 맞춤 질문을 해줘 도움이 됐다” “현실적인 면접상황이 유익했다”고 전했다     ‘구인기업 초대의 날’은 코로나19로 구인·구직이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취업준비생 간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 들어 5차례에 걸쳐 현장에서 238건의 면접을 실시한 결과 36명이 최종 채용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7
  • SK이노, 올해 신입사원 채용부터 교육까지 '언택트'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신입사원 채용부터 교육까지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9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 이미 지난해 면접 전형부터 신입사원 연수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올해도 이같은 방식을 유지키로 했다. 구직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고, 채용 담당자 역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 우수한 구직자를 채용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언택트 채용의 첫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택트 채용 설명회 영상을 제공한다. SK그룹이 운영하는 채용 블로그의 대학생 기자단 ‘스키노주니어’가 구직자 대신 궁금증을 풀어준다.   SK이노베이션은 16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후 이달 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 9일 오프라인으로 SKCT 필기 전형을 치른 후 6월 온라인 1·2차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예정된 필기 전형의 경우 자가 격리 중이거나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에 한해 온라인으로 대체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은 전문 보도채널 SKinno News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 관련 설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한다. 또 스키노주니어가 소개하는 유익한 콘텐츠는 매월 2회, 상반기 동안 SK이노베이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9
  • 2021년 SK이노베이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는 청년주도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 등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테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는 SK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careers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개요, 사업 현황, 기업 문화, 구체적인 채용 안내 및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 등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 달 16일에 서류 접수가 마감되며, 약 2달 동안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초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GIS(지리정보체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이론, HTML·CSS·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응용개발 등 실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GIS교육에는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웨이버스의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교육생에게 현직 종사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실무능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와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실습 등 실제 취업과 연계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 졸업생에 해당하는 청년구직자로 IT 관련 분야 전공자 혹은 타 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산업인 공간정보산업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경험 위주의 교육으로, 핵심인재 양성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청년층의 자기주도구직활동 촉진으로 인천지역 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공작소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로 제공해 교육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IS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청년취업공작소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9
  • 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GSAT 수험생들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기업들의 ‘언택트 채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삼성이 그룹 공채 필기 시험인 GSAT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SK·롯데·CJ(00104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그룹도 잇달아 직무적성검사나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언택트 채용에서 취업의 문을 열려면 달라진 면접 방식을 미리 숙지하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대규모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대기업 채용 중 가장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려 ‘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임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 덕에 시험은 안정적으로 치러졌다. 삼성은 하반기 채용에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전형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감염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삼성은 오는 7일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일부 직군에 한해 소프트웨어(SW)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출입 시 체온 및 증상 확인은 물론 응시자 간 좌석 간격 1.5m 이상 띄우기, 분산 퇴실, 시험장 사후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이 대규모 온라인 시험에 이어 오프라인 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다른 기업들의 온라인 채용 확산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포함해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에 입사지원자들이 화상을 통해 언택트 면접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실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은 옵션으로 뒀던 비대면 채용 방식의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는 신입 공채 면접을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일정·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역시 화상 면접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하고, SK이노베이션(0967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은 이달 둘째 주쯤 치러지는 1차 면접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SK매직은 오는 10일 1차 역량면접과 23일 최종면접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도 이달 넷째 주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면접 방식을 결정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04
  • SK이노베이션, 얼굴 한번 안보고 채용한다
    SK이노베이션 직원이 지난 22일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심층역량검사에서 시험 감독을 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 채용 필기 전형을 온라인으로 치렀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했던 채용 전형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신입사원 지원자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층역량검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심층역량검사는 응시자가 사전 고지된 매뉴얼에 따라 각자 PC에서 ‘화상통화 시스템’에 접속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온라인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감독관은 화면을 통해 지원자들이 원만하게 시험을 보고 있는지 지켜봤다.통상 오프라인 필기 전형에선 감독관 한 명이 응시자 20명을 담당했지만, 이번 온라인 검사에선 10명을 감독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전형을 치르는 응시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조치였다”며 “시험 내용은 기존 오프라인 필기시험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이번 필기시험은 지난달 23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심화하면서 연기됐다. 사측은 더는 채용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여러 차례 사전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거쳐 이번 온라인 화상 필기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했다.필기 뿐 아니라 면접도 마찬가지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인 모든 채용에 화상 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자가 면접장소로 찾아오는 대신, 자택 등에서 노트북·데스크톱 등을 통해 화상면접 프로그램에 접속해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치른다.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이 화상면접을 위한 화상 회의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모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채용 단계에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도입했다”며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23
  • SK이노-환경부, 친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와 함께 이달 12일까지 진행중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해 우수팀에게 상금, 창업 컨설팅, 초기 정착금, SK이노베이션과 사업 연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이 성공적으로 육성한 사회적기업 ‘모어댄(우측 위)’과 ‘우시산(우측 아래)’ 매장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와 손잡고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을 만들기 위한 요건, SK이노베이션의 지원 범위, 공모전의 취지 등을 상세하게 문의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모전은 통상적으로 마감일에 가까울수록 문의 및 접수건이 늘어난다. 앞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SK이노베이션은 이번 공모전의 인기 원인으로, 일반인들이 ‘착하게 돈 버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관심이 늘었고, SK이노베이션이 기업 창업부터 성장까지 지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달 12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평가해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이를테면, 폐플라스틱과 폐윤활유를 재활용하는 방법,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및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기술 등이 대상이다. 선발된 업체들에는 상금으로 각각 100만원~1000만원을 지급한다.SK이노베이션은 일회성 상금을 주는데 그치지 않고, 선발한 업체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선발한 5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사업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사회적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해 3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이들에게는 각각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초기 성장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SK이노베이션이 갖추고 있는 법률,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 컨설팅을 해준다. 이뿐 아니라 향후 SK이노베이션의 사업과 연계해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한 참가자는 “어디서부터 창업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창업 절차를 도와주고 성장지원금까지 제공하는 SK이노베이션의 공모전을 알게 됐다”라며, “꼭 우수 아이디어로 선발돼,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운영하고 싶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을 지원해왔다. 2013년부터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성공적인 사회적기업 설립 사례를 다수 만들었다.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환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단순 참여를 넘어 직접 해결에 나설 정도로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라며, “독한 실행력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환경문제를 영속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08
  • 약속 지킨 최태원 회장…SK, 장애인 고용 늘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약속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 이행에 나섰다. 최 회장이 지난달 사회적가치 콘퍼런스 'SOVAC'에서 'SK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흡' 지적에 "무조건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SK그룹의 주요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키움'과 '행복디딤'을 설립해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박태복 본부장, 대전지역본부 김철원 본부장, 대전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한윤경 센터장, SK이노베이션 김상호 인재개발실장 등 관계자와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소속 장애인 근로자 및 가족들 6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키움은 대전 유성구의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에 위치한 두 곳의 카페 운영을 맡고, 행복디딤은 세차장을 운영한다. 4, 5월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중증장애인 21명과 경증장애인 4명이 근무한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SOVAC 2019 행사에서 패널로 나선 장애인취업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가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기업이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는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무조건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 별개로 지난해 7월부터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장애인 고용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4
  • 약속지킨 최태원, SK그룹 장애인 고용 늘린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디딤’이 운영하는 ‘디딤 세차장’에서 <br>장애인 근로자들이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OVAC(소셜밸류커넥트)2019'에서 한 약속을 지켰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두 곳을 설립하고 카페와 세차장 등의 운영을 맡겼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달 본인이 직접 기획해 개최한 사회적가치 콘퍼런스 'SOVAC'에서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가 "SK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자 곧바로 "맞는 말씀이며 무조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베어베터는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관련, 최 회장의 약속 이전부터 준비했던 사안이라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키움은 SK이노베이션이, 행복디딤은 SK에너지가 지난 1월 설립했다.  두 사업장에는 교육, 훈련을 받은 중증장애인 21명과 경증장애인 4명이 근무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약속했던 후속조치다.  한편 개소식 참석자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직업훈련 모습과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시청했다. 사업장 현장도 둘러봤다. 행복키움은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내 카페 두 곳을, 행복디딤은 세차장을 운영한다. 사업장에 취업한 아들을 둔 배미희 씨는 “아들이 행복디딤에서 근무하며 사회에 잘 적응해 기쁘고,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SK이노베이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울산 등 SK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늘리고 장애인 고용인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또 지난해부터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 및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Career Jump-up Class)를 운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상호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장애인 고용 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6-24
  • 靑, 상반기 중 '제2 광주형 일자리' 목표…구미 우선 거론
          청와대정문     청와대가 상반기 내에 '제2의 광주형 일자리' 성과를 낸다는 목표다. 경북 구미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진행하는 게 우선적으로 언급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구미와 군산 등 지역에서의 노력들이 6월(말) 이전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며 "적어도 한 군데 이상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와 여권은 '구미형 일자리'의 추진이 더 진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17일 김수현 정책실장,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을 만나 관련 논의를 하기도 했다.전기차 배터리와 같이 구체적인 업종까지도 거론된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업체들 중 한 곳의 참여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군산 역시 정부가 지역형 일자리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상생형지역일자리모델 발굴과 확산 방안' 토론회에서는 전기·자율 미래차 클러스러를 중심으로 하는 군산 '새만금형 스마트일자리 모델'이 논의되기도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구미가 먼저 추진될지 여부는 아직 최종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 아직 예측의 영역"이라며 "(구미든 군산이든) 다음달말까지를 목표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광주형 일자리'로 대표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은 '포용성장'을 앞세운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정책이다. 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지 등을 통해 임금을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지난 1월 광주시가 현대차가 손잡고 첫 합의를 이끌어냈던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5-20
  •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2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연말까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마치고, 내년 2월부터 장애·비장애 직원 채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내년 5월 대전 사업장을 시작으로 7월에는 서울, 12월에는 울산에 위치한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으로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