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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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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jpg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청년 취업과 창업을 돕는 사업이 시작된다.

남부발전과 에너지재단은 18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태양광 활용 청년 Career-Start 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박일호 밀양시장, 서정출 남부발전 본부장, 박상규 에너지재단 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태양광 활용 청년 Career-Start 지원사업은 남부발전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수익금을 청년 취업과 창업에 활용하는 사업이며 에너지재단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완료했다.

설비규모는 181kW로 유휴공간인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간 수익금 4800만원이 부산대학교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선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요즘 취업과 창업 문턱이 높아져 학교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설비 수익금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힘을 보태 그들의 열정과 도전에 지원하여 그들의 미래를 태양광처럼 밝혀 성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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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활용, 청년 취업·창업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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