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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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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일자리.jpg

 

 

 

1조4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고도 설비투자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대구의 자동차부품 업체 이래AMS가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2258억원의 금융 지원을 받게 돼 회생의 길을 마련했다. 270여 개 협력업체의 정상가동으로 4만3000여 명의 일자리도 유지하게 됐다.

대구시는 김용중 이래AMS 회장과 장세은 전국금속노조 이래오토모티브지회장,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이호성 KEB하나은행 부행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 문성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26일 대구시청에서 미래형 일자리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대구에 '미래형 일자리' 만든다

 

이래AMS는 자동차 구동·전장·섀시 제품 전문생산 업체다. 이래AMS는 한국GM의 물량 감소와 지난해 2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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