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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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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LH는 4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재)공공상생연대기금, (사)제주올레와 함께 ‘제주 청년활동가를 위한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제주희망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희망일자리사업은 제주도에서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협약에 따라 LH와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사)제주올레가 청년 선발 및 인턴십 매칭 등 사업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3개 기관은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발굴,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변창흠(사진 왼쪽) LH 사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고용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H는 지난해 제주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 45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생태·비즈니스 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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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주 맞춤형 청년일자리 창출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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