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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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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취업지원관1.jpg

전북도교육청은 9일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28명을 대상으로 ’2019 직업계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전북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취업지원관들의 전문성 향상에 나섰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도내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28명을 대상으로 ’2019 직업계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완주교육지원청 전산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관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책무성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로 연계시키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교육청 김수정 장학사의 ‘전라북도교육청 현장실습 운영 방안’ 소개와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최규봉 취업지원관의 ‘현장실습 관리시스템 활용 안내’ 등이 있다. 

또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요령, 고용노동부 전주고용센터의 취업처 발굴 요령, 청년층 고용정책지원 제도 안내, 현장실습표준협약서 작성 및 근로기준법 교육 등 학생들의 취업 지도를 위한 실효성 있는 내용들로 꾸려졌다.

◇익산 용성초,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드론축구대회 2년 연속 우승

 

익산 용성초.jpg

전북 익산 용성초등학교 ‘용성 Do Dream FC’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드론 축구대회 유소년부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 익산 용성초(교장 민완성) ‘용성 Do Dream FC’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드론 축구대회 유소년부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드론인구의 저변확대와 드론교육의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익산 용성초는 전국의 24개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8개조가 리그를 통해 8강을 선발하고 이후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로 이뤄진 이번 대회에서 익산용성초는 전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명실공히 전국 최고로 우뚝섰다.

전년도 대회에서도 전승 우승을 했었던 익산 용성초는 올해 6월 광주에서 치러진 공군참모총장배 호남권 드론대회 드론레이싱부문에서도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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