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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산-관-학 협력교육 등 고강도 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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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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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jpg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8월 30일 광주시청 행복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 인력양성 시범사업’ 수료식을 갖고, 청년 코디 22명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전남대 LINC+육성사업단이 광주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도시재생 청년코디 양성교육이다. 이날 배출된 청년 코디들은 도시재생 관련 취업·창업에 관심을 둔 전남대 학생들로, 기초-심화-전문과정(현장실습)의 3단계 교육과정을 거쳤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여에 걸친 산-관-학 협력교육도 받았다.

이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에 근간을 둔 도시재생 디자인씽킹 팀 실습을 거쳐 5개 자치구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등 4주 동안 하루 6시간씩 모두 120시간에 걸친 고강도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를 익혔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전문가 교육과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성준 전남대 기획조정부처장,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을 비롯해,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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