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일본의 도발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정부의 뚝심 있는 일자리 정책이 고용지표 개선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만 2천 명 늘고 고용률도 0.5% 상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청년 근로자와 고용보험 가입자가 모두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질적 측면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경제활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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