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중남미에 '직업교육' 수출한다
중남미 직업기술교육훈련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한국폴리텍대학은 6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마르틴 대학에서 '중남미 직업기술교육훈련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칼로스 그레코 산마르틴대학 총장, 양대웅 폴리텍 기획운영이사, 신호철 주미대사관 고용노동담당관, 김홍렬 아르헨티나 섬유재단 회장, 페시아 푸스틀라 미주개발은행 중남미 조정관
'직업교육'도 수출하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폴리텍대학은 6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마르틴 대학에서 '한-미주개발은행(IDB) 중남미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IDB(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는 중남미 국가에 대한 경제사회발전자금 지원을 위해 1959년 설립된 미주지역 최대 금융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