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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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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png

은평구청 전경(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지자체가 발굴·제안하면 정부가 이를 심사해 지원한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1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9268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신중년 치매예방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며 요양시설에 치매예방 강사를 파견해 어르신 대상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중년 전문직 퇴직인력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소득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많은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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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선정돼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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