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유튜버’와 ‘빅데이터마케터’ 등 5개 직업을 여성 유망직업으로 꼽고 해당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주 4~5회, 2~3개월 과정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과정당 10~25명 내외의 여성들이 이론과 실기가 병행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 전문가 ‘유튜버’, 마트고객들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빅데이터 마케터’, 반려동물 장난감·생활용품을 디자인하는 ‘반려동물 디자이너’, 한국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가공하는 ‘K-컬쳐 체험 여행가이드’, 우울증·치매 등 노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이밖에 코딩교육강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인터넷 중독전문 상담사 등 15개 직업을 유망직업으로 함께 선정했다. 단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당장 취업·창업 가능성이 큰 5개 직업에 대해서만 우선 운영한다.
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주 4~5회, 2~3개월 과정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과정당 10~25명 내외의 여성들이 이론과 실기가 병행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 전문가 ‘유튜버’, 마트고객들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빅데이터 마케터’, 반려동물 장난감·생활용품을 디자인하는 ‘반려동물 디자이너’, 한국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가공하는 ‘K-컬쳐 체험 여행가이드’, 우울증·치매 등 노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이밖에 코딩교육강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인터넷 중독전문 상담사 등 15개 직업을 유망직업으로 함께 선정했다. 단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당장 취업·창업 가능성이 큰 5개 직업에 대해서만 우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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