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생 모집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등 4개과정 80명...수강료 등 국비지원
강원도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8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개강되는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및 밑반찬창업과정’(3.18~7.3) 개강을 시작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인지지도사과정’(4.1~5.25), 경리사무전문가과정’(6.22~8.7), 농산물가공취창·업과정(8.17~10.8)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개강 10일전까지 과정별로 20명씩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 참여 신청자는 반드시 취업대비 교육인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생은 신청자 가운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훈련생들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응시료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생은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훈련생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10만원의 부담금을 자비로 내야 하며, 수료시 5만원 1차 환급, 6개월이내 취창업시 5만원을 추가환급된다.
접수는 신분증 지참 후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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