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읍은 2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조끼, 집게, 마스크 등 일자리 활동물품을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진행하면서 2020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기 전 19일에는 일자리 구역별 반장회의가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총 22개 구역 중 16 곳에 반장이 선정되었고, 이번 회의에는 15명의 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근무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한 해 안전한 활동을 다짐했다.
또 영월읍은 25일 읍사무소에 방문하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고, 활동 편의를 위해 손잡이가 달린 가벼운 새 집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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