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위'
중기부·창업진흥원 2019년 운영 평가
한밭대학교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중장년기술창업의 허브로 자리 잡았다
한밭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19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평가에서 신규 주관기관 중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김건우)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의 전문성, 센터관리, 센터운영실적, 센터추진성과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덕특구의 장점을 살려 혁신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특구 내 연구원, 혁신기관과 연계해 적극 발굴했다.
그 결과 51명의 예비창업자 발굴, 8명의 창업자, 15개 입주기업, 18명의 고용창출 등의 실적을 거뒀다.
입주자와 창업자에게는 코워킹(Co-Working)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전창업교육과 초기사업화 지원을 위한 패키지지원, 시드(Seed)투자연계, 시장반응 스케일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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