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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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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청.png

울산 남구 돋질로에 위치한 울산 남구청 전경

 

울산시 남구는 오는 10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울산지역 주요 산업체에서 퇴직한 50~60대 실무 전문가를 채용해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 퇴직인력이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형 일자리인 만큼 조선·자동차 등 제조업, 석유화학, 비철금속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 또는 관련 공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이며, 근무시간은 주 10시간으로 월 급여 40만원 수준이다. 

신청 방법은 운영기관인 (사)나은내일연구원에 이메일(yjboqra@naver.com)로 신청하면 자체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나은내일연구원(052-922-7706~7) 또는 남구청 일자리정책과(052-226-3272)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는 앞서 지난 1월 (사)나은내일연구원과 함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대학 일자리센터, 직업훈련기관 등 28개 청년 취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멘토링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30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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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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