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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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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북구청.png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 북구는 코로나19로 고용불안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지역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재정투입 사업 중 일자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북구는 고용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6개 분야 총 77개의 목표관리 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사회적기업 육성·중증장애인 활동 지원·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취업 성공 패키지 등이 대상이며, 연말까지 1만2천10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좋은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7대 전략 28개 과제로 구성된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도 추진한다.

지난해 북구는 21개 부서의 76개 사업을 통해 목표치인 1만959명보다 많은 1만2천5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인 만큼 주민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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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일자리 목표공시제…연말까지 1만2천여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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