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5.22 17: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익산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png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2일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들어서는 일자리센터는 오는 6월 중 개소식 후 업무에 돌입한다.

센터장은 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총 19명의 인원이 기업지원과 구인구직 상담, 동행 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 발굴·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를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고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동향 현지조사를 통해 적재적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방문, 구직상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일자리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김제, 완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178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통해 2000개 이상 일자리 발굴,제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