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 취업능력을 높여주는 신문 - 직업훈련뉴스 & jobinf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