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코로나 19 사태로 위축된 노인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붙어 넣으려고 공익 활동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7억6천만원을 투입해 유치원과 초·중·고교 환경정비 사업, 생활 방역 등 만 60세 이상 공익 활동형 노인 일자리에 2천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초 재개됐으며 중단된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2만4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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