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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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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희망일자리.PNG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의 방역근로자

 

경기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형 희망일자리’ 참여자 1783명을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 분야는 환경개선·공공업무 지원·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총 150개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파주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휴업자·무급휴직자 등 경기 침체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다. 단, 생계급여 및 실업급여 등을 받는 사람은 이번 사업 참여시 수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1일 최대 3~8시간 근무하며, 2020년도 최저시급을 적용해 1일 3시간 근무시 2만5770원과 주휴수당·연차수당을 지급받고 4대보험에 가입된다.

최종 선발은 가구소득·실직여부 등을 선발기준에 따라 7월 13일 이후 각 사업부서에서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는 사업 내용에 따라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경제 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파주시민의 생계 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라며 “환경정비·안전관리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분야·마을공동체·보육사업 등 지자체 특성화 사업도 다양하게 발굴해 파주시 일자리사업이 더욱 풍성해지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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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코로나19 극복위한 ‘파주형 희망일자리’ 178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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