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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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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청.PNG

 

울산동구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2020 찾아가는 직업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3∼15일까지 일산중학교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0 찾아가는 직업체험'은 가상현실전문가, 웹툰 작가, 파티플래너, 안과 전문의 등 10여개의 직업전문가가 해당 직업에 대한 진로교육과 함께 관련 직업 체험활동을 학생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내에서 현장직업체험 및 직업 실무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체험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체험용 키트를 활용해 학생별 1인 체험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에 직접 방문해 코로나19로 직업체험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역할 및 실무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 학년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기에도 찾아가는 직업체험을 확대하고 원격진료 멘토링 프로그램 등 신규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직업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직업체험'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052-236-38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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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찾아가는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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