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약 80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앞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정립과 원활한 취업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한국방정환재단 장혜순 사무국장 등 4명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분야별 다양한 현장 사례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갖춰야 할 역량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박진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 준비와 동기부여 증진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앞으로도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돕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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