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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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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전경.jpg

 

부산시는 2021년 청년 분야 예산으로 261억원을 편성했으며 일자리와 생활 분야에 예산을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 청년정책 목표를 ‘청년이 행복한, 청년 중심 도시 부산’으로 잡았다.

일자리 분야 134억원(53%), 생활안정 분야 76억원(30%), 참여와 활동 분야 26억원(10%), 도전과 실험 분야 17억원(7%)으로 편성했다.

부산시는 청년 예산 규모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업에 치우친 청년예산을 삶과 참여, 활동 분야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직접 일자리 사업인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된다. 올해보다 500여명 증가한 2451명을 기업과 연결할 예정이다. 국비 171억원을 확보, 부산시 전체로는 346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롭게 떠오르는 비대면 분야 새로운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은 소셜벤처와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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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 청년예산 261억···일자리·생활분야 예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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