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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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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사관학교.JPG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9년 8월 20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아카데미 광주 교육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참관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100만원씩 교육비까지 지원하며 운영 중인 'SW아카데미' 수료생 취업률이 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하며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챙겨온 삼성전자의 청년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SW 인재 양성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23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 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4개 지역 교육생 중 400여명이 온라인 수료식에 참가했다.

올해 1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3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1년간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교육생들이 자택에서 온라인 수업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사양 노트북과 실습용 키트도 배송하며 오프라인과 흡사한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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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년 'SW아카데미' 수료생 취업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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