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일키움일자리사업의 중간지원기관으로 2020년에 이어 2021년 사업을 추진한다.
내일키움일자리사업은 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공고일 기준 65세 미만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21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한시적 일자리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월 182만2천480 원의 급여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자리운영기관에게는 채용에 필요한 사업비 및 모니터링을 통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운영기관 및 채용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http://www.gpsc.or.kr/main/)에 게재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광역자활센터(전화번호 070-8633-80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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