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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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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공공일자리.JPG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선 7기 대표 공약인 공공일자리 창출을 지난해까지 목표치 대비 115%로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에게 근로 의욕을 살리고, 생활 안정을 도와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그동안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뉴딜일자리 등 제공한 일자리는 2020년 12월 말 기준 4070개로, 공약(4년 간 총 3539개)을 2년 6개월 만에 조기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창출한 공공일자리 수는 총 2534명으로, 해당 연도 목표인 690명의 367%에 이른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및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학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업무 일자리를 대량으로 제공한 결과다.
한편 구는 올해도 지역방역 일자리,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은기간 평균적인 수준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경우 민선7기 임기 내 약 5500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구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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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공공일자리 창출 115% 조기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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