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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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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일자리자활.JPG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자활기업(행복한밥상)을 방문해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기반이 붕괴된 저소득 주민의 자활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자체 자활사업에는 시장형 사업인 또또쿠키, 꼬솜누룽지,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깔끄미, 클린세상 등 총 10개 사업단 120명, (유)행복한밥상, ㈜다온홈리페어 등 2개 자활기업에서 15명이 참여 중이다.
 

또한 구는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건강먹거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경증 치매어르신 웰라이프 돌봄서비스’를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며 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편의점 사업단, 영농 사업단 등을 계획 중이며 총 20명 이상의 추가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대덕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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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맞춤형 일자리 자활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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