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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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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상풍력.JPG

전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정책.

 

전남도는 신안 8.2GW 해상풍력사업이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2021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상풍력을 기반으로 한 전남형 상생일자리는 2030년까지 48조5000억원을 들여 8.2G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450개의 기업을 유치·육성하고 12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민간 주도, 정부 지원 모델이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지역균형뉴딜 현장투어 1호 행사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37개 기관과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이어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다.
전남도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노사민정 상생협약에 담긴 4개 분야 30개 상생과제의 세부 이행계획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이해 관계자 대상 간담회, 지역주민 설명회 등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형 상생일자리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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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안 해상풍력사업, '노사상생 지역일자리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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