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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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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JPG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만8334명이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꿈날개’는 경기도,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경력개발센터로, 취·창업 역량진단을 포함한 취업 준비 지원 프로그램과 인사.노무 상담, 고충 등 직장 적응상담 서비스 등 여러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중되는 취업난과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취업상담, 이력서 클리닉, 모의면접 등 ‘꿈날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24시간 비대면 서비스라는 장점 때문에 작년 한해에만 1만8334명이 ‘꿈날개’ 온라인상담서비스를 이용했다.
취업 성공률도 높은 편으로, 지난해 ‘꿈날개’ 이용자 중 자발적으로 취업여부를 등록한 2001명 중 48%인 965명이 ‘꿈날개’ 이력서클리닉과 모의면접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 클리닉’ 서비스는 경력, 경험사항 등을 고려한 자기소개서를 검토해 주고 서류 전형 준비를 위해 대비해야 할 부분을 빠르게 알려준다.

 

‘모의면접’은 전문 모의면접관과 1:1 화상 실시간 면접을 통해 개선점, 면접 성공 전략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셀프면접’ 참여자는 면접 연습 시 활용 가능한 녹화영상과 희망자에 한해 전문가의 코칭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경력보유여성들과 청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하려고 기획 중"이라며 "올해 안으로 현직자들의 취업노하우를 듣는 ‘온라인 취준진담’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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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지난해 ‘꿈날개’ 24시간 비대면 서비스 1만8334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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