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홍보하는 ‘취업진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향후 9개월 간 활동을 통해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기별 홍보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활동팀 및 우수서포터즈를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한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 활성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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