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SU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입사지원서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청(소)년 취업진로지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은 최근 4년간 지역 청(소)년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진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특성화고 5개교·8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특성화고 5개교가 찾아가는 취업진로지원 특강을 사전 신청했으며, 1200여 명의 지역 청소년과 청년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원근 SU대학일자리본부장은 "매년 특성화고, 전문대학,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맞춤형 거버넌스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최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SU대학일자리본부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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