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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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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첨단장비 기술교육과 재제조 센터 투자로 반도체 인재 채용과 산업 혁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반도체 수출은 작년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플러스로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위상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반도체 강국은)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친기업, 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일이 '되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원칙에 따라 공정한 성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패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앞으로 10년간 총 5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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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도체 인재 채용·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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