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은 지난 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6명을 대상으로, 흥부문화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울진군)
울진군 북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6명을 대상으로, 흥부문화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을 대비한 안전교육과 치매요인들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 서포터즈 양성교육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안전물품을 지급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안전 수칙을 안내,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임을 강조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여름에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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