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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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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전경.JPG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악화된 저소득 노인들의 소득보전 및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축소된 사회활동 장려를 위해 ‘2021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155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대비 2276명이 늘어난 4만3366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목표로 6월말 현재 4만4397명의 노인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인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인천형 새일자리 공모사업 및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사업, 인천형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확대 추진되는 사업은 총 20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1185명의 노인들에게 9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시, 군·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8월중 각 군·구별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들은 관할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문의 또는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에 접속하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일하고자 하는 저소득 노인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일자리 및 고령화시대 노인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에게 웃음과 삶의 활력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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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창출 ‘총력’...하반기 1185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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