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8.13 09:4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대구시청.JPG

 

대구시는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시니어클럽과 구·군, 노인복지관 등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만 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8개 구·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단일유형인 공익형에 달성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에 동구·달서구시니어클럽이 선정되는 등 대구의 8개 시니어클럽 모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 받으며,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시설투자 등 환경개선비, 사업개발비, 피복·안전용품 구입비, 직원 성과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 시작과 동시에 중단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도시철도 보안관, 전기차충전소 관리, 노인일자리 기자단, 일상방역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3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였다.


특히, 임차보증금과 설비비, 비품구입비, 재료비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은 백세카페, 행복스팀세차 등 지난해까지 총 16개소에 시비 7억원이 지원됐으며 142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5330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구시, 8개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