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98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희망근로지원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경험자, 미취업청년을 우선 선발하며, 10월5일부터 12월10일까지 3개월간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공공업무 긴급 지원사업 ▲지자체특성화사업 등이다.
구리시는 이 사업에 총 7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6개 분야 35개 사업에 298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생계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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