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 및 사회활동이 축소된 도내어르신의 소득보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노인일자리 사업비 20억원(국비·지방비)을 증액해 1346명의 어르신에게 9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일자리가 5만1860개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확대하는 일자리는 공공시설 봉사·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공익활동형(812명), 지역아동센터·복지관 등 사회서비스형(534명)이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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