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어르신들의 노후생활과 소득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정성군은 정선시니어클럽이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부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정선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 공익활동 부분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과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2020년 공익형(9개사업)·시장형(11개사업)·사회서비스형(4개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정성군은 관내 2,80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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