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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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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희망근로사업.JPG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자와 취업 취약계층의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13일부터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311개 사업장 1,514명을 배치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 공공시설 방역사업 ▲ 생활환경 정비사업 ▲ 대학방역사업으로 특히 지역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대학방역사업이 새롭게 신설됐다.


근무 기간은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다.


1일 근무시간은 청년 6시간, 중장년 4시간, 장년 3시간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임금 시급 적용과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특수 창원제조업 경기가 기지개를 펴는 시점에 공공일자리사업인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가세함으로써 창원 일자리 v-턴 반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 중인 공공일자리 사업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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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년 2차 희망근로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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